혼돈 악 편집하기 (부분)

=== 유형 및 특징 ===
* 악행보다 혼돈 유형 - 자신의 탐욕과 쾌락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을 속박하는 체제나 질서도 전복시킬 수 있는 유형.
대체적으로 재밌으니까, 관심받고 싶어서, 짜증나서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유형은 논리가 통하지않는다.

해당 유형 캐릭터 - [[무기노 시즈리]],[[토가 히미코]],[[조커]],[[하치야 아이]]



[[파일:토가.gif]]

↑토가의 경우 쾌락주의보단 사이코패스에 더 가깝지만 피를빤다는 행동 자체도 피를 섭취하는게 필수가아닌 인간이 자신의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니 이 유형이 맞다.


* 혼돈보다 악행 유형 - 악행을 저지를수만 있다면 남의 밑에 들어간다거나 속박 당해도 상관없는 유형
악행을 저지르는것에 의미를 두기때문에 거의 강박장애와 같은맥락이라 역시나 말이통하지않는다.

해당 유형 캐릭터 - [[데이다라]],[[올포원]]



[[파일:데이다라자폭.gif]]

↑데이다라의 경우 폭발이 예술이라 했지만 일반적으로 데이다라가 추구하는 폭발은 테러에 가깝다.테러리스트는 확실하게 혼돈악 성향으로 분류되고 아카츠키에 가담한것도 장황한 꿈이나 증오때문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예술을 실현시킬 도구였다.


* 흉포한 야수 유형 - 약자는 곧 악이라고 생각하며 약자에대한 파괴와 멸시,약탈을 하는 유형
또 다른 정의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질서악이랑 혼동할수있지만 사회나 문명을 구축하거나 다른 생물과의 소통까지 가능할 정도의 지능이 있음에도 파괴적인 생태를 고집한다면 명백한 혼돈악이다. 

해당 유형 캐릭터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다프네]]



[[파일:도플라밍고.gif]]

↑이후에 "어째서 막는것이냐"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정말로 막는 이유를 몰라서그런걸수도있다.애초에 목숨을 자기가끊어준다는것 자체가 힘에서 나오는 오만함의 상징 격


* 이지적인 괴물 유형 - 대상이나 수단이 어떻건 파괴 행위를 저지르는 미치광이 유형.
자신들이 파괴당할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기 때문에 악행을 저지르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며, 보통 공감 능력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나 일반인 코스프레 능력이 뛰어난 반사회적 흉악범인 경우가 많다.

해당 유형 캐릭터 - [[머스큘러]],([[원펀맨]])괴인협회에 소속된[[빌런]] 대다수



[[파일:머스큘러.gif]]

↑오로지 힘에서 나오는 파괴충동에 의해 행동한다.


* 타락한 투쟁가 유형 - 타락 내지 흑화하여 최초의 선한 목적을 잊고 악행을 저지르는 유형.
대개 자기도 모르게 타락하거나,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더더욱 막나가며 타락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자의 경우 자칭 구원자로 발전하면 정말 답이 없다. 
중립악의 경우 "수단이 파멸을 가져와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니까 한다." 라는 전제하에 움직이지만 이 유형의 혼돈악의 경우 "내 목적은 정당하니 어떤수단을 써도 상관없다"는 식이다.
즉,중립악에겐 이 수단이 이익이되지않는다고 설득하면 중립악은 납득하지만 혼돈악은 이해라는 감정 자체가 결여되어있다.

해당 유형 캐릭터 - [[케얄]],[[검은마법사]]


[[파일:케얄 흑화.gif]]

↑오랜기간의 학대와 세뇌로인해 인격이 망가져 흑화해 용사진영에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악인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