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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컬한척 하는 좆문가의 글 == {{꼰대}} {{인용문|그리고 잭슨 폴록이 미술계를 주름 잡던 시기는 60년 전이다. 잭슨 폴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사람들이 현대미술하면 바로 잭슨폴록 잭슨폴록, 아주 잭슨무새마냥 폴록을 언급하는 꼴이 너무 보기 싫다. 잭슨폴록의 그림? 회화? 어떻게 보면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을지도. 여튼 잭슨폴록이 만든 그것은 회화로 따져보면 ‘올오버’회화인데 폴록이 그렇게 뜨게 된 건 순전히 작품성때문이 이 아니라 당시 미국이 그를 빵빵하게 밀어줬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그의 그림은 물감을 뿌려대서 그리는데 올오버 회화의 특징 중 하나는 위,아래가 없다는 것이다.근데 잭슨폴록은 존나 간지 안나게 캔버스 뒷면에 사인을 했다. 사인을 하는 순간 그림은 위, 아래가 정해져 버린다. 사인을 하는 것 자체는 당연히 문제가 안되는데 자기 회화가 올오버고 그러면 논리에 맞게 사인을 안해야 맞는데 했다. 폴록은 진짜 간지 안나고 구리다. 유명세에 비해 실제로 그의 작품 앞에 서서 영혼의 교감과 깊은 사유를 경험한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모르겟다. 그냥 “와 씨뻘 좆나게 유명한 새끼가 그린 그림이래”뿐이지. 이 아래부터 설명하는 “현대미술 만들어 팔기 강좌”는 정말 유치하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담임선생님이 해오라고 시킨 현대미술 작가 발표하기 숙제를 하다가 좆나 빡쳐서 급발진 해서 쓴 글 같다. 나는 특히 “민족의 분단, 그리고 아픔”이란 단어들을 보고 토악질을 해 버렸다. 저딴 제목은 요즘 초등학생들 통일 기원 포스터 그리기 시간에도 안 붙일것 같다. 감히 현대미술이란 한 장르를 저렇게 모욕하다니 가능하다면 저새끼를 찾아서 ‘뇌라는 것을 좀 쓰라’고 설득해 보고 싶다.}} 저 좆문글의 핵심은 '나는 잭슨 폴록 그림이 간지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다. 폴록의 그림은 매력이 없다는 것을 장황하게 디키에서 강조했다. 하지만 저건 사실이 아니다. 불꽃을 보면 하얀 불꽃이 간지난다. 따라서 폴록의 안티질을 하려고 쓴 글일 가능성이 높다. 빠질 다 걸러도 불꽃 멋있게 그린 그림을 멋있다고 하는 건 팩트다. 그리고 저 좆문글 중 위험한 문장이 있다. '요즘 애들은~'이라고 말하는 것은 꼰대가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 좆문가가 개빡친 고급 유우머 === 종이와 붓, 물감을 준비한다. 아무렇게나 낙서를 한다. 단 무언가를 표현하려 하면 안되고 그냥 생각없이 선을 찍 긋든 물감통째로 쏟아붓든 손에 맡긴다. 그럴듯한 설명을 만들어낸다. [[졸부]]한테 그럴듯하게 설명하여 돈 몇백에 판다. 예시 ) 종이에 두꺼운 붓으로 선을 하나 쫙 긋는다. 이름: 민족의 분단, 그리고 아픔 내용: 흰색배경위에 과격하게 그려진 선은 민족 분단과 함께 우린 결국 하나의 민족이란것을 의미하며 어쩌구저쩌구 그냥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다 할수있는 의미부풀리기일 뿐이다. 물론 종이와 붓은 특별하지 않은 소재라 졸부들에게 그럴듯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기왕 그릴거면 최대한 특이한 소재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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