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편집하기 (부분)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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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63|5.3|71|56|7.1}}

[[라스트 제다이]]의 여파랑 재촬영등으로 인해 개봉전 반응이 매우 부정적이였으나 개봉후의 반응은 의외로 괜찮다는 분위기다.

우려하던 PC요소도 생각보다 거의 없고 오히려 PC충들을 까는 영화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그렇게 명작도 망작도 아닌 무난한 영화이다.

개봉전 우려와 달리 한 솔로와 랜도가 게이가 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당연히 라제보다는 훨씬 낫은 영화이다.

ㄴ그럼 각본가랑 감독년은 왜 인터뷰 썰을 고지랄로 푼거지... 배트맨은 고통으로 섹스를 잊는다 같은 지들 설정딸이여?

까는 사람들 논리는 "새로움을 시도하지 않고 그냥 관객들 좋아할 만한 뻔한 것들만 넣어서 만든 돈 벌려고만 하는 영화"라고 깐다. ㅅㅂ 라제에서 니들이 그렇게 찾는 새로운거 팍팍 넣어줬는데 니들이 싫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팬덤이라고 하는 애들이 가장 악질적인 놈들이다. 뭘 줘도 싫단다. 이런 적폐를 처단하려고 한 라이언 존슨 갓동님을 찬양하자.

ㄴ지랄마라 그렇게 말하면서 깐게 제레미 잔슨데 이 놈은 라제 찬양하던 새끼다. 라제 찬양하던 놈이 반대로 안전빵으로 나온 영화에 원래 소신대로 얘기했는데 무슨 이중성? 그리고 새로운걸 넣을 때 잘 쳐넣어야지 새로운 거라고 라면을 똥물로 끓인 것도 신선하다고 맛있다고 쳐먹어줘야 하냐? 오히려 라제 까던 놈들은 조심스럽게 '이건 그럭저럭 괜찮게 만들어져서 볼만한 영화다'라고 하고 다니는데? 그리고 라제가 새로운 걸 제시했다는 것도 에러인게 깨포에서 새롭게 제시한 구도를 신공화국 공기화시키고 반란군 VS 사악한 제국 이런 클래식 트릴로지 구도로 도로아미타불시켜버린게 라제고, 스토리도 제국 쳐들어와서 런하고 주인공은 늙은 제다이와 수련하며 비밀을 깨닫게 되는 제국의 역습 그대로 본따와서 배경만 눈행성 소금행성으로 바꾸기만하는 추태 보였던 라제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는 뭘했다는 거냐. 참신한 시도라면 루크가 찌찌우유먹는 정도처럼 병신같이 뒤틀어 놓은거 이상은 없었어, 그런 걸 새로운 시도라고 따지면 프리퀄이야 말로 새로운 시도라면 무궁무진하게 했었겠지.


다만 너무 무난해서 크게 뭐 어필할 점은 없다. 한 솔로가 BadAss하게 나오지도 않았고, 로그 원 베이더 급의 명장면도 없고, 그냥 까놓고 말하면 스타워즈 클전 극장판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해외 흥행 성적은 [[저스티스 리그]]보다 떨어진다. 근데 이게 돈은 감독 바뀌어서 재촬영해서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다. 2억 5천만 정도다.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안 난다면 인피니티 워 제작비가 약 3억이다. 시발 심형래처럼 촬영비로 라스베가스 가지 않는 이상 한 솔로는 누가 찍어도 그 정도 나올 영화는 아니다. 심지어 쥬라기 월드가 곧 나오실 예정이라 폭망 예정이나 마찬가지.

흥행 손익분기점이 7억달러 정도 되야한다고 하는데 최종성적 예상이 4억 5천 달러란다... 폭망 맞다.

게다가 각본가가 한 솔로와 랜도 칼리시안이 게이가 된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는데 그게 아마 남이있던 팬의 1/3 정도는 깎아먹었을 거다.
근데 정작 그런 내용은 나오지도 않았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