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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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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및 특징 == {{인용문|모든 FPS게임은 하프라이프2 이전과 하프라이프2 이후로 나뉘어 진다.}}<br> {{인용문|21세기 게임의 위대한 유산}} {{인용문|인류가 만든 최고의 총게임}} 전작의 명성과 게임성을 이어받은 엄청난 게임으로 유명하며 2000년대 FPS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다. GOTY 수상 개수 2004년 1위, 메타스코어 PC 게임 부문 역대 1위(참고로 3위가 전작 하프라이프1), IGN 선정 역대 최고의 FPS 중 3위(여기선 1위가 하프라이프1) 등등 사실상 만장일치의 극찬을 받은 게임. 견고한 게임디자인과 깊이 있는 스토리는 전작을 능가한다. 특히 그래픽의 디테일은 2004년 기준으로 비빌만한게 파 크라이 하나밖에 없을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캐릭터의 시선이 바뀌는 연출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했다(물론 발매 당시로서는 말이다. 10년 이상 지난 지금은 흔한 기술이다). 몬스터의 움직임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현되었고, 전투의 리얼리티도 살렸다. 요즘 게임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정도의 미친듯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물리 엔진을 게임플레이에 매우 적극적으로 도입한 몇 안 되는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은 물리 엔진을 보통 돌 굴러떨어지는 것이나 흔한 나무 다리 박살나는 것과 시체 픽 쓰러지는 그 정도 수준밖에 사용하지 않고 그나마 나아가봐야 퍼즐 몇 개 푸는 정도로 이용하지만 하프라이프2는 물리 엔진을 이용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중력건'은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주는 무기로, 주변 사물을 적에게 던져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고, 단단한 물체를 들어서 적의 공격을 막고 있을 수도 있으며, 포탑을 들어서 적에게 공격을 할 수도 있다. 이는 미래에 나온 게임들이 물리엔진을 끽해봐야 건물 무너트리는 수준에서 비비적 거리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지금와서 봐도 엄청난것이다. 동료들의 AI도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뛰어났다. 동료들을 특정 위치에 배치하여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가 있고, hp가 부족할 때 동료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지금 기준으로는 답답한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써먹을 만한 수준이다. 웃기게도 나올당시엔 1편보다 떨어진다고 욕먹었다. 즉 욕먹은게 이정도니 그야말로 다른 차원의 게임이었다. 전작의 퍼즐, 길찾기 등의 좋은 요소는 모두 아름답게 계승했으며, 하프 라이프 2 특유의 차갑고 쓸쓸한 동유럽식 분위기는 지금도 따라올 게임이 없다. 게임의 설정은 콤바인에게 점령된 지구. 즉 외계의 식민지가 된 지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으며 그리고 그러한 착취와 억압에 저항하는 세력에 대한 묘사도 훌륭하게 구현해냈디. 기본적으로 하프라이프2의 분위기는 전작에 비해서는 밝지만 레이븐홈 챕터는 거의 대부분의 공포게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무섭다. 레이븐홈 챕터만 빼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1편이 폐쇄된 공간에서 그로테스크한 모습의 괴물들과 싸웠다면 하프라이프2는 넓고 밝은 공간에서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적들과 싸우기 때문에 공포감이 훨씬 덜한 것. 원래 베타 때에는 1편 만큼이나 호러스러웠고 아동노동등 콤바인이 훨씬 막장스럽게 나와 더 암울했다. 그나마 밝아진게 이거. 또 물조심 챕터에서는 전작에 비해 자유도 높은 탈것인 호버크래프트가 등장한다. 하프라이프1에서 등장한 탈것은 그냥 레일 위에서 앞뒤로 움직이는것밖에 못 했는데 2에서는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다. 물론 하프라이프2 자체는 당시 기준으로 보면 자유도 높은 게임은 아니다. 진행 경로도 일직선이고 스토리도 정해져 있지만 이후 나온 양산형 레일슈터들이 차량 탑승하면 차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알아서 이동하고 플레이어는 걷고 뛰던때랑 똑같이 총이나 쏴대는 기계수준이고 그나마 지알아서 조종이 가능한 탑승물이 나와도 그걸 타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25분에서 30분을 못넘는다. 하프라이프 2는 보트랑 버기카 타고다니는 시간이 빨라도 2시간이다. 이런걸 보면 하프라이프 2는 출시 당시 기준이면 몰라도 지금와서 보면 자유도 높은거 맞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타임이 다른 게임에 비해 엄청나게 길다. 일반적인 FPS 게임의 싱글플레이 타임이 6시간이라고 가정하면 하프라이프는 한 15시간 정도로 매우 길다. FPS에 익숙하지 않으면 20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사실 옛날 게임들은 이 정도 길이인 것이 많았는데 하프라이프2가 나오고 모던 워페어라는 레일슈터 등장 이후 플레이타임이 과거에 비해 좆나게 짧아지는 경향이 생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길어보이는 거다. 컷씬이나 이벤트 등 플레이어를 특정 장소에 묶어두는 연출이 적고(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적들을 안 잡고 지나가도 되는 경우가 많아 게임에 익숙해지면 플레이타임이 확 줄어든다.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버그성 플레이나 치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4~5시간만에 올클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게임을 안 끊고 계속 진행할 때와 중간에 껐다가 세이브파일을 불러와 다시 진행할 때 배경 시간이 달라진다. 안 끊고 진행할 때 저녁이었던 챕터에서 중간에 다시 시작하면 낮이 되는 식. 이게 다른 챕터들은 그냥 배경 분위기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인데, 레이븐 홈 챕터(앞에서 이야기한 공포게임스러운 챕터)에서는 게임 플레이 자체가 확 달라진다. 처음부터 안 끊고 계속 했다면 이 챕터에서 밤이 되는데, 손전등을 켜지 않으면 적들이 아예 안 보일 정도여서 난이도와 공포감이 상당히 올라간다. 반면에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했다면 밤이긴 해도 아주 어둡지는 않아서 손전등을 켜고 다니지 않아도 무방하다.<br> ㄴ 이건 사실 버그고 밝기만 조금 올라갈뿐이지 실제로 밤/낮 시스템이 존재하는건 아니다. 착각 ㄴㄴ 한글 더빙이 조온나 거슬릴때는 언어 영어로 바꾸고 한글 자막 키면된다 자막은 대사만 하는게 좋다 모두 자막으로 나오면 (문 닫는 소리) 여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비명 소리) 지나가자고! (때리는 소리) 이렇게 븅신처럼 나온다 대사만 하자 대사만 ㄴ 애초에 핲라 자막은 (크로우바 휙)같은게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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