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른 편집하기 (부분)

== [[KOF XIV]] ==

{{사기캐}}

{{저렴함}}

복장은 [[나치 독일]]같은 승마바지가 아니라 쫄쫄이 상의에 요즘 군복인 하의로 바뀌었다. 아씨, 장군 정복으로 해주면 얼마나 좋노. 하이데른 정도의 비주얼과 기럭지에 장군 정복이면 진짜 개오지게 멋있을텐데...

[[파일:어나더 하이데른.png]]

무겐 제작자들은 하이데른 스프라이트를 이렇게 바꿔봐라.

겁나씹 개오지는 강캐가 되어버렸다. 성능으로 따지면 버스가 끝판왕이 아니라 얘가 끝판왕이다.

근데 [[DLC|그 댓가는 참으로 혹독하다.]] 맞아. 이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

ㄴ 근데 싸고 강하다. [[야마자키 류지]] 씹새끼는 하이데른보다 비싼 주제에 하이데른보다 훨씬 꼴았다.

CD 날리기 공격은 [[KOF 95]]시절의 뒷발차기로 되돌아왔고 [[KOF 98]] 시절에 쓰던 삿대질은 스팅어라는 필살기로 바뀌었다.

넥롤링이 없어지고 [[레오나 하이데른]]이 쓰는 그랜드 세이버로 바뀌었다.

크로스커터는 그냥 쓰면 엄청 빠르게 날아가는데 EX로 쓰면 잠시 제자리에서 멈췄다가 갑자기 확 날아간다.

문 슬래셔는 말 그대로 손으로 쓰는 [[제노사이드 커터]]가 되었다.

스톰브링거는 그냥 쓰면 체력을 빨아먹고 회복하는데 EX로 쓰면 상대의 기를 깎아버린다. 자기가 죽게 생길때는 그냥으로 쓰고 상대보다 체력이 압도적으로 높을 때는 EX로 쓰는 게 정석이다.

그리고 왕장풍이 하나 생겼는데 이건 명중시키기만 하면 자체 데미지도 지리거니와 오만가지 기술을 다 때려넣을 수 있다. 너무 멀리서 맞아도 크로스커터 2방을 때릴 수 있다.

하이데른이 출시된 이후의 평가는 말 그대로 '''보스급 캐릭터'''로 사기캐 반열이고 [[KOF 94]]부터 지금까지 나온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최고의 성능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그 [[기스 하워드]]를 하이데른보다 꼴아서 안고르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