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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 == 사실 플라톤은 국가를 절대시하고, 민주주의에 회의적이였으며, 엘리트주의적이였고 엘리트의 권위를 매우 중요시 했으며, 우수한 소수가 다수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한것을 보면 이 양반의 사상은 현대적 기준에서 [[파시스트]]들이나 [[빨갱이]] 새끼들과 매우 유사하다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다. 쉽게말해 그냥 판타지 설정 놀음한 고대 아저씨라고 할까 치자와 치인을 구분한 것이 공자사상과 비슷하다. ㄴ 실제로도 누가 누구에게서 무슨 영향을 받았다는 것인지? ㄴ 전체주의자나 독재자들이 이 아자씨 멋도 모르고 빨아재낀다는 거지. 그냥 '엘리트 우왕 국' 하나만 보고. ㄴ전체주의는 플라톤이 말한 "폭민정치"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들은 1차세계대전으로 나락으로 빠진 독일 우민들을 선동시켰고 그들을 폭민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만약 옳고 그름을 완벽하게 판단할 수 있는 "철인"이 정권을 잡았다면 나치는 진작에 숙청됐다. 하지만 그 철인은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기 때문 그런데 플라톤을 파시스트나 빨갱이로 모는 사람들의 주된 근거 중 하나는 플라톤이 민주주의에 회의적이었다는 것인데 정작 플라톤이 가장 나쁘게 꼽은 정치 체제는 '참주정'이었고 민주정은 그 위에 있었다. 국가론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플라톤 빨갱이 운운하는 사람은 국가론을 읽어보기나 했는지 의심된다. 참고로 참주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을 끊임없이 이간질시켜 창끝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게 한다.<ref>원본은 귀족과 평민인데 지금은 계급제 폐지되어 재산으로 계급이 나뉘어서 적당히 바꿨음. 참고로 참주의 요지는 어떻게든 계층 갈등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 굳이 잘살고 못살고 뿐 아니라 인종간 갈등을 조장하거나 가상의 적을 만드는등 모든 종류가 포함된다.</ref> #나라가 강해지는 것에는 관심 없고 자기가 얼마나 오랫동안 집권할지만 궁리한다. #평민들의 지지를 받아 권력을 차지했으나 정작 평민들을 배척하고 우민화 시킨다. #옳은 말을 하거나 민중들을 선동하려는 자들을 가혹하게 탄압한다. #겉으로는 평등을 외치지만 자기 보신을 위해 가족과 측근들에게 끊임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민주정보다 구린 참주정의 특징이 딱 파시즘인데 민주정을 2번째로 나쁘다고 했다고 1번째로 나쁘다고 한 걸 싹 무시하고 이새끼는 빨갱이여 라고 하는 게 얼마나 개소린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시칠리아 정치 실패 이후 '근데 철인정치도 뒤틀려서 타락하면 바로 참주정 테크 타는 거 아님?'라는 의문에 딱히 반박하지 못하고 그 말이 맞다면서 인생 말기에는 철인정치 이야기를 잘 안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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