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게임) 편집하기 (부분)

=== 브랜드 목록 ===

다음은 프리파라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트윙클 리본 (러블리) :주인공 라라의 브랜드인데 사용자가 은근 있다. 
메이킹 드라마는 두근두근 프레젠트 포 유. 러블리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더 할 말이 없음


캔디 아라모드 (팝) :괴작 코디 전문 브랜드로 과일 성애자나 개구리가 좋아 미치겠는 코디 등이 있다. 이는 미래의 브랜드이다. 
특징은 일정 컨셉 없이 존나게 중구난방 한 것이며 괴작7:정상3의 비율을 보인다. 대표적인 괴작으로는 '새콤달콤 오렌지 코디'가 있는데, 이 코디의 특징은 바지에 마치 똥을 한 바가지 지려놓은 것처럼 바지가 한껏 부풀어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프리파라 갤러리에서는 '똥렌지'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메이킹 드라마는 새콤달콤 스위츠 파크(맞나)


홀릭 트릭 (쿨) : 존나게 고딕스러운 것처럼 보이나 은근 정상적인 코디들을 많이 뱉는다. 사실상 프리파라에서 정상인 코디 뽑으라면 다 홀릭 트릭으로 도배도 가능할 수준.
소피의 브랜드. 위에 캔디 아라모드처럼 들쭉날쭉한 컨셉과는 달리 꾸준히 평타 이상의 코디를 낸다. 믿고 쓰는 홀릭 트릭^^
메이킹 드라마는 해방하라 소녀여 발큐리아


베이비 몬스터 (쿨) : 문희준마냥 락을 울부짖어야 할 것 같지만 실상은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만들었다. 느낌이 옆동네 오와콘 [[아이카츠]]의 브랜드인 스윙록과 비슷하다.
사용자는 시온이다. 쿨타입이 다 그러하듯 퀄리티는 다 평타 이상이고 지향하는 컨셉들에 어느정도 맞추어져 있다. 
메이킹 드라마는 [[이산]]록이다. 그렇다. 정조 대왕이 바둑을 너무나 좋아해 만든 메이킹 드라마이다.


포츈 파티 (팝) : 위에 캔디 아라모드와는 딴판으로 매우 정상적인 브랜드이다. 사용자는 도로시와 레오나이다.
세라 관련이 많아 오늘도 세라복 성애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브리프리 나오기 전에는 홀트랑 같이 제복풍(보통 유럽식 군복)의 옷을 내는 브랜드라 룩덕하기 쉬웠다. (진행형)
믿고 거르는 캔디 아라모드와는 달리 꽤나 쓸만한데다가 컨셉을 거스른적이 없는 매우 이상적인 브랜드.
메이킹 드라마는 낙하산에 타서 운지하는 씬으로 날아올라라 풍선이라 불리운다. 야 기분좋다!


마리오네트 뮤 (러블리) : 태엽이나 톱니바퀴 등 기계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동시에 역으로 화사한 컬러링으로 따뜻한 이미지를 주는 브랜드. 사용자는 파루루와 가루루. 
인간이 아닌 저 둘에게 딱 맞는 브랜드이다. 트윙클 리본이 깜찍한 러블리라면 마뮤는 화사한 러블리에 가깝다. 고급스러움은 덤이다. 
얘도 지뢰 코디는 거의 안 나오는 수준이라 믿고 써도 된다. 메이킹 드라마가 2개인데 하나는 [[겨울왕국]]이고 다른 하나는 치크타크 플라워


실키 하트 (러블리) : 천사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미캉이 쓰는 브랜드. 천사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탓인지 파스텔 계열의 색을 사용한다. 그러나 현재 홀트 클래식에 밀린다. 
얘는 파일백도 안 나왔는데 홀트 클래식은 파일백도 나옴ㅋㅋㅋㅋㅋㅋ 
메이킹 드라마는 파르페 먹는거


홀릭 트릭 클래식 (쿨) : 홀릭 트릭의 이름을 달았지만 하나도 클래식하지 않은데다가 아로마가 사용자인 탓인지 중2병+고스로리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나 본질은 홀릭 트릭의 사생아라서 지뢰 코디가 많이 안 나오는 신기한 브랜드.
메이킹 드라마는 프리파라 페디아 라비린스


코코 플라워 (내츄럴) : 프리파라가 프리즘스톤 타입 통합을 했지만 얘는 에스닉 코디에 가장 기깝다.  그래서 어거지로 만든 타입이 내츄럴인데 후와리가 쓴다. 
술쳐먹는 아줌마가 후와하신 그분에게 만들어주기까지 했는데 정작 껍질을 까보니 캔디 아라모드 뺨치는 지뢰코디들과 쓸데없이 컨셉에 충실해서 이상한 코디가 많다. 
후와하신 그분을 너무 좋아하지 않는 이상 그 매니악함 때문에 제정신으로 쓰기 힘든 코디이다. 
메이킹 드라마는 호수에서 오케스트라 하는건데 존나 미친듯


캔디 아라모드 모어 (팝) : 근데 의외로 지뢰랑 정상 코디의 비율은 5:5에 가까우며 푸쉬를 많이 해준 탓인지 잡지 부록으로 존나게 뿌려졌다. 정상인 코디는 트윙클 리본이 보면 기절할 수준으로 예쁘다. 근데 지뢰는 한없이 지랄맞은게 흠. 역시 사용자인 아지미 센세를 닮는 모양이다.
메이킹 드라마는 낙서하고 다니는건데 이름 뭐냐?


브릴리언트 프린스 (세레브) : 여자만 있어야 하는 프리파라에 알맞지 않은 이름을 가진 브랜드이다. 누가 봐도 히비키 때문에 억지로 만든 것이 티난다. 
컨셉은 왕자님+제복인데 순식간에 포츈 파티는 제복 컨셉을 뺏겼다 안 그래도 포파는 비중 없는 브랜드인데 불쌍하다. 
약간 홀트랑 브랜드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신경쓰지 말자 소재 고갈인 프리파라 팀을 걱정해주는편이 낫다
메이킹 드라마는 사파이어 혁명 순진난무. 


드리밍 걸 (프리미엄) : 프리미엄 이름값 하듯이 보통 밀피에서 높은 등급이나 스페셜 코디로 나온다. 그러나 사용자도 불명이고 (큐피콩 같긴 하다) 착용 가능한 악세사리가 없는 브랜드이다. 컨셉은 동화에나 나올것 같은걸 따오며 밀피 컬렉션에서 꾸준히 개근하고 있는데 내가 기억하기론 큐피트도 있고 유니콘도 있고 빨강망토랑 신데렐라도 있음 
메이킹 드라마는 튀어나오는 팝업 드림이다.


프리즘스톤 (프리미엄) : 전작 [[프리즘스톤]]과 관련이 있을것 같지만 아니다. 그냥 프리파라로 통하는 옷가게 이름임
프리미엄이라는 타입이 괜히 붙은것이 아니다. 분명히 있는 브랜드인데도 위에 드걸과 달리 진짜 가뭄에 콩나듯 코디가 나온다. 
그나마 프리파라 클럽 특전으로 주는거나 얼마전부터 티켓으로 조금씩 팔고 있긴 하다. 그래도 안경언니 코디 혹은 사이륨 코디 밖에 없다. 더 알고 있는 갤러 추가 바란다
사용자는 술쳐먹는 아줌마이고 메이킹 드라마는 네온 라이트 룰렛


프리티리듬 (프리미엄) : 이게 진짜 전작 [[프리티리듬]]의 코디이다. 프리즘스톤 게임은 좋지않은(?) 그래픽이었지만 그래도 스톤이 남긴건 그나마 현실성 있는 코디들과 가끔씩 터지는 예쁜 코디들이다. 이게 이 브랜드의 진가이다. 그래서 사실 브랜드라기보다 프리파라로 강제로 이사 당한것에 더 가깝다. 프리티리듬 팬들은 이거에 많이 반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브랜드는 존나 불쌍하게도 대부분 노멀 아니면 레어다 존나게 예쁜데도. 심지어 레어도가 있는 서프라이즈 스톤이었던 기모노는 노멀로 강등 당했다

메이킹 드라마는 연습복 입으면 나오는 바로 그거다 렛츠고 프리파라ㅋㅋㅋㅋ 취급 존나 안 좋네 메이킹 드라마 하나 추가해줘라


로제트 쥬얼 (전체) : 3기에 새로 등장한 좆목할매 쥬리, 추라이엥글 등이 사용하는 혜자 브랜드이다. 좆목할매의 카미코디랑 추라이엥글 전체의 코디가 들어있는데 이쁜지는 잘 모르겠고 존나게 화려하기만 하다. 필자는 별로 안 좋아한다 씨발
메이킹드라마는 타입별로 다른 비밀의 원더풀 스코프. 


트윙클리본 스위트 (러블리) : 추라이엥글 놀이 하다가 본모습으로 제대로 데뷔한 불고기(논)이 쓰는 브랜드이다. 암사자 들린 페퍼년이 토끼로 취급하면서 쳐먹으려고 하는 생물이 사용하는 브랜드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브랜드 코디 보면 ㄹㅇ 토끼로 가득하다. 정신사납다 진짜... 불고기 사이륨 코디가 제일 심한데 볼수록 토끼밖에 없다. 논논킷치리펫빠네 팀인 논슈가네 슈퍼사이륨도 이 브랜드로 하나로 통합되어서 쓰이고 있는데 팔에는 아기 사자같은게 들러붙어 있고 치마에는 토끼한마리에 헤어는 공작인게 딱 얘네 팀 옷이다. 메이킹 드라마는 신발매 프리파라 스위츠 후와토로린.


써니 주 (내추럴) : 사판나에서 고기뜯다가 파라주쿠로 와서 매니저랑 치리한테 침뱉으면서 지내는 페퍼의 브랜드이다. 페퍼 보면 그렇듯 사자나 표범같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코디가 주를 이룬다. 꽃만 가득한 코코플라워보다 같은 타입이지만 훨씬 야생에서 놀다온 페퍼한테 ㄹㅇ 딱 맞는거 같음 진심. 이런 야생 사자소녀가 입는 브랜드치고 너덜너덜하기보다는 나름 커여운 야생동물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이쁜 코디가 많이 나오더라. 이런 코디는 얻었다면 프리파라 최고 큐트 아이돌 히비키에게 입혀보도록 하자. 메이킹 드라마는 ZOO ZOO TOWN 카니발. 



디어크라운 (세레브) : 이 좆같은 브랜드는 나온다고 했을때 다들 엄청 기대했었다. 돌딱충들은 딱 보면 알겠지만 프리티리듬 디어마이퓨쳐(꿈보프)에서부터 나오던 브랜드의 이름인 디어크라운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름만 들었을 땐 꿈보프 시절에 자주 보던 골-든과 블랙이 들어간 고급스러운 코디들이 자주 나올 법한 그야말로 세레브리티한 브랜드가 연상되지만 그 환상은 여아선배들 남아선배들 아재들 아줌마들 모두가 가지고 있었지만 치리의 등장으로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예상 밖으로 세레브한 코디는 무슨 개뿔 두글자로 표현하자면 공작뿐이다. 정말 치리년이 입는 코디는 팀 코디를 제외하면 거의 다 공작같이 생긴 옷들밖에 없다. 치리가 입는 팀 코디도 세레브와는 거리가 멀다. 공식적으로는 일본 전통적인 코디라는데 공작 말고 고오급스러운 기모노같은거나 좀 가져와봐라 씨발진짜 세레브 타입의 명예를 깎아내린다. 메이킹드라마는 천야일야 시크릿 MIYABI.



판타지 타임 (러블리) : 프리파라 새 시즌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의 주인공 유메카와 유이의 자작 브랜드이다. 윾이에게 프리티켓이 도착하고 파파라주쿠에 프리파라가 생겨나자마자 바로 프리파라에 달려가서 자작브랜드 등록해달라고 그림한장 내밀었는데 파파라주쿠 프리파라 첫 손님이라고 안경언니가 바로 등록해준 브랜드이다. 그럼 아로마가 러브데비 만들려고 지랄했던건 뭐냐? 이 브랜드 사이륨(샤이니 네온)코디만 봐도 무지개색에 솜사탕같은 윾이 전매특허 망상눈깔과 흡사하다. 유이의 첫 라이브를 보면 노출수위도 꽤 심각하다. 겨드랑이와 배꼽은 기본이요 잘 보면 응디 골과 골반라인이 다 보이는걸 보면 이년 시작부터 노팬티로 라이브한거다. 라라는 1기 1화에서 겨드랑이도 안 뚫린 반팔 리본코디 입고 했는데 정말 머단하다. 메이킹 드라마는 유메카와! 매지컬 클록 랜드. 스포일러인건 알지만 일본 공홈에 벌써 나온걸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