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전투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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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작, 일명 초대로 프리큐어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다.<br>
미스미 나기사(큐어 블랙)와 유키시로 호노카(큐어 화이트) 두 명이 등장하며, 기본적인 프리큐어 시리즈의 뼈대는 여기서 모두 나왔다고 볼 수 있다.<br>

그러나 이후 시리즈로 입문하고 나서 ㅎㅎ 초대가 존나 킹왕짱이라는데 어디한번 볼까 하고 생각없이 보다간 벙찔수도 있다<br> 이게 뇌내 추억보정으로만 아가리를 터는 초대충들 때문이다.

초대는 후배년들처럼 장난감으로 필살기를 난무한다기보단 일단은 육탄전이 주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극장판 예비군소집때도 초대는 날이 갈수록 정신나간 신체적 능력을 보여준다. 뭐 죽빵한방으로 적을 가루로 만든다거나 세명이서 존나 빨리 날아오는 배를 몸으로 막는다거나 하여간 인간의 범주를 아득히 벗어난다.<br>

근데 솔직히 본편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중간중간 연출 쩌는 몇몇 화, 간부와의 결투가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육탄전으로 잡몹을 두들겨 팬 다음, 파괴광선으로 피니시를 날리는건 맞는데, 맨날 좆나 무하마드 알리마냥 상대방을 개패듯 줘패는건 아니고, 메이웨더마냥 깔짝깔짝 한두대 친 다음, 냅다 프리허그 하듯이 광선으로 쳐죽인 패턴도 많다. 각 화별로 편차가 엄청나게 커서 어느 부분을 찝어오느냐에 따라 갓띵작으로도 좆망작으로도 돌변해서 선동질하기 딱 좋다. 초대충이나 초대충충이나 둘 다 똑같은 새끼들이니까 병신짓 좀 하지마라. 1기는 평가 좋은 몇 화랑 나기사가 뚫훍송 부르는 거만 뽑아서 봐도 큰 무리가 없다.<br>

맥스하트에 와선 두들겨팰땐 더욱 다이나믹하게 두들긴다. 그러나 이게 갓본 엄마들에겐 너무 폭력적으로 보였는지, 항의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후배들은 줘패는 강도를 줄이고 연장질의 비율을 높힘. 그니까 초대는~ 어쩌고 하는놈들. 요즘 프리큐어는 정신이 빠져서 맨날 마법광선 뿅뿅 밖에 안해~ 이지랄 하지 말길 바란다.<br><br>

꼬추들이 하던 유희왕이 부러웠는지 카드를 긁은 다마고치가 인기가 꽤 있었다고 한다. 컴퓨터나 팔찌도 팔아재꼈는데 이상하게 잘팔렸다고 한다. 역대매출은 2위래나 머래나 시발;; 믿거나 말거나 당시 여아용 장난감 시장에서 60억엔어치 팔아치우면 대박 소리 듣던 시대 였다고 한다.<ref>프리큐어 방영 전 4년간 방영했던 도레미 시리즈 중, 장난감 수익 가장 대박난게 2기 70 몇억엔 정도.</ref> 근데 1기 만으로 1년에 100억엔어치를 팔아치움;; 맥스하트도 당년에 120억엔 어치인가 팔아치움;; 환율과 당시 가치를 따져보면 시발 역대 최고다.

애시당초 두사람은 프리큐어가 전년도 내일의 나쟈의 좆망의 여파로 도레미-나쟈 만들던 스텝들 다 쓸려나가고 만들어 대박이 터진 케이스라 존나 쓰레기다. 원래 26화 까지 해 보고 인기없으면 바로 짤릴 뻔 했다나 어쨌다나. 애초에 초대 무인편 방영년도 6월부터 오자마녀 도레미 나이쇼 OVA가 나온걸 보면 아마, 살짝 간좀 보다가 오자마녀 도레미 시리즈를 손봐서 다시 내 볼 생각이었던듯? 도레미 1기 방영 전 아사히 였나 어딘가의 방송국 PD의 "10년동안 채널(이었나 시간대였나)을 열어두겠다."는 발언<ref>스마일 프리큐어 방영 당시 이 발언이 와전되어 프리큐어는 10년 계획이었다는 소문도 퍼졌었다.</ref>도 그렇고, 후에 도레미 스텝들 다시 불러서 하트캐치를 만들거나, 도레미 라노베 권수도 꽤 나오는것도 그렇고. 그러나 프리큐어가 히트하면서 없던일이 됐다. 아무튼 보스가 뒤지면 세계가 멸망한댔는데 후속작에선 대놓고 다른새끼들이 사천왕이랍시고 튀어나온다.<br><br>

ㄴ 근데 내일의 나쟈 더빙판이 지렸다 문제는 그 애니가 중간에 막장 드라마행 됐다 ㅄ

방영당시 일본 여아들에게 나름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지만, 프리큐어 입문작으로 비추천. 요즘 나오는 애들처럼 비주얼이 부농부농 깔끔한것도 아니고, 필살뱅크 연출같은것도 시발 이게 여자애들 보는거라고? 할정도로 수수하다 못해 존나 투박하다. 지금은 이게 필살기는 그냥 마지막에 처먹이는 디저트고, 메인디쉬는 주먹질로 줘패는 초대의 아이덴티티로 승화됐지만.<BR>
1기 무인편 초반~중반은 과연 시간끌기용 땜빵애니로 시작했다는 말이 납득이 될 정도로 작화가 허접하다; 나쟈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같은회사 2~3년 전 방영작 도레미 3~4기보다도 작화와 색감이 구림; 액션도 초반에는 걍 몇대씩 투닥투닥이었으나, 포이즈니 등장 즈음부터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가 서~서히 올라감. 그리고 42화 어둠의 3인조와의 지하격투씬에서 절정의 액션 포텐셜을 터뜨림. 스토리도 전설의 8화와 몇몇 화를 제외하고 기복이 심한 토에이의 아동용 애니같은 고로, 당시 1주일씩 끊어서 보던 여자애들과는 달리, 대가리큰 남자놈이 몰아서 보다보기에는 원래 여아용 애니가 그렇긴 하다만, 항마력이 없다면 중반도 못가서 하차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것이다.<BR>
아무튼 여러모로 대기만성형 애니임. 캐릭터가 아니라 애니가 성장함

이후 2005년에 Max Heart라는 제목으로 2기가 방영되었다. 여기서는 샤이니 루미너스라는 새로운 애가 합류했는데 프리큐어 두명처럼 싸우는 애는 아니고, 버프셔틀&방어막이 한번도 깨진적 없는 탱커 같은 애라고 생각하면 된다<br>
이년의 정체가 바로 여왕이다. 언제 도합 100화 다쳐볼꺼냐.<br> 
그래도 맥스하트는 1기보단 모든 면에서 퀄리티가 상승했고, 액션도 호쾌해서 고통스럽지 않게 감상할수 있음. 여전히 에피소드간 기복이 좀 있지만, 이건 프리큐어 애니들이 대부분 그렇고<br><br>

극장판도 2편 있는데, 둘 다 맥스하트 방영중에 상영했다. 노인공경은 내핵에 쳐박아버리고 할망구 배때지를 사정없이 줘패는 큐어 블랙과, 그런 블랙을 관절꺾기로 제압하는 화이트를 볼 수 있다.

피규어는 고대에 발매된 메가하우스제 무인편 특별활동부 버전과 변신폼, 맥스하트 버전 3인방 스태츄를 내준적 있으며, 퀄리티 내구도 씹좆망이던 SHF는 초대를 기점으로 퀄리티가 급 상승한다. 무인편이 통상으로 나왔고 맥스하트가 한정판으로 나왔는데 퀄리티가 그나마 봐줄만해진거지 병신같은건 여전하다. 어깨 가리개가 시발 잠자리도 아니고 푸드득푸드득 개극혐; SHF보다 한발 앞서 지금은 뒤진 CM's 코퍼레이션이란 곳에서도 무인편을 한정으로, 맥스하트 버전을 통상판으로 12인치 구체관절 인형으로 발매했는데 시발 그냥 아주 쌩판모르는 남을 찍어놨다. 덕분에 인기는 좆도 없어서 프리미엄도 안붙은 개망작. 루미나스부터 퀄리티가 나아졌지만 블랙 이년은 누구세요? 수준. 거기다 벨트에 붙은 핸드폰 거치대는 주머니 표현한답시고 진짜로 줄을 고무로 만드는 병신짓을 저질러서 존나 잘 끊어진다. 이거 끊어지면 답이 없다. 새로사는수밖에 ㅉㅉ 황동선 순접 다 개지랄이다 시발아 1mm 될랑말랑한걸 보수한다고? 새로사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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