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불편러 편집하기 (부분)

==특징==
어떤 유동은 사람이 좀 사회적으로 지위가 올라가면 본인의 철학을 설파하고 싶어지는데 딱 그런 느낌이라고 하기도 했다.

지가 법을 어기는 걸 싫어한다. 딱히 저것들의 준법정신이 높진 않다. 감빵 가기 싫으니까 법을 어기기 싫다고 [[강박증]]을 가질 뿐이다. 페미PC충들이 미투 운동으로 과도한 권력을 얻으니까 허술해져서 LGBT에 페도를 추가해야 한다느니 알페스 성희롱은 정당하다느니 개드립 치는 거 보면 딱 견적 나온다.

인생에 한이 가득 찼다. 눈에 거슬리면 '너 불법' 드립 친다.

지가 마음을 닫고 냉혹하게 군 주제에 남한테 마음을 닫았다고 땡깡 부린다.

정 법을 어기기 싫다면 [[오지랖]]을 안 부리면 된다. 이런 간단한 이치를 얘넨 모른다.

책상머리만 들다 본 몇몇 문과 프로불편러는 세상 물정 모르면서 누굴 악마화하지 말라는 [[언더도그마]]에 푹 빠졌다. 예를 들어 취준생들의 한과 뼈와 피와 살이 담긴 좆소 욕 겸 경험담 겸 충고를, 대기업에 대항하지도 못하는 찌질이들의 욕 정도로 취급해 삭제하는 씹선비들이 있다. 교차로와 알바몬과 알바천국과 indeed를 들여다보고 한숨 쉰 적이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취준생의 욕설에 적대적이고 좆소기업의 기를 살려주겠다는 의도가 명백한 책상머리 티 팍팍 내는 기여라 답답해서 화딱지 날 지경이다.

[[빌런]]스러운 묘사를 싫어한다. [[PTSD]]를 주장하기 때문이다. 우덜식 PTSD 좆까! 빌런이랑 악역이 개소리를 내뱉고 힘을 과시하다가 줘팸당하는 게 좋은 거지 개소리하지 말라는 게 말이 돼? 액션물의 묘미도 모르는 주제에 즐기고는 싶고 어중간하니까 프로불편러나 쳐되지. 시각적으로 이목을 쳐끌면 인싸들이 잘난 척한다고 피해망상하는 아싸 프로불편러들이 존나 많음. '이목을 끄는 인싸는 편하겠다'면서 뒤에 있는 노력은 쳐보지도 않지. 자기관리 몰라가지고 못하면서 남한테 더럽게 강요해대요. 거친 말투랑 장면이 나오기만 하면 도망칠 정도로 쫄보면 그냥 인터넷을 안 하고 오프라인에서 혼자 눕는 게 나을 정신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