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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내전]]== 1차대전 이후 국내혼란을 극복못하는 상황에서 대공황을 직격으로 쳐맞은 스페인은 1930년 무능력한 알폰소 13세 국왕이 폐위되고 제2 공화국 정부가 수립된다. 놀랍게도 정부수립 초기에는 아직 우파정부라 그런지 정치에 관심이 없었으며 31년 쿠데타 제의도 거절할 정도로 공화정부에서 신뢰할만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이런 성향때문에 군부내에서는 왕따당했고 이 때문에 쿠데타를 진압하기도 했다. 그러나 1936년 총선거에서 사회주의-아나키스트 연립정권인 인민전선이 집권하였으며 이들은 교계를 포함하여 지주세력으로 대표되는 기성 기득권층을 털기 시작했다. 허나 당시 스페인은 서유럽보다 발전이 더딘 상황이라 산업자본가나 노동계층 보다는 가톨릭과 지주들의 세력이 강성한 편이었다는게 문제였다. 당근 인민전선 주 타켓이었던 예수회로 대표되는 가톨릭 교계와 지주 중심의 기존 기득권 세력은 반발하고 나섰고 군부를 포함한 파시스트,왕당파 우파세력들은 이러한 기득권층의 불만과 불안을 등에업고 국민진영을 결성하고 공화국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다. 사실 프랑코도 이러한 탄압에 분노했고 특히 자신역시 예수회의 독실한 신자였던지라 자신이믿고 따라온 공화국 정부에 큰배신감을 느낀다. 또한 프랑코는 마침 군부에서 잔뼈가 굵은 전쟁영웅이었고 당시 총참모장으로서 상당수의 자기 휘하의 군병력을 지휘하고 있었으므로 우익 반란군 국민전선의 제1순위 포섭 대상이 되었다. 이에따라 해군에 있던 형 니콜라스의 로비로 국민진영의 총 사령관이자 국가 수반에 취임하게 되고 팔랑헤 지도자들과 같이 내전에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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