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탈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뭐하는 게임인가?===

자유도가 높아 삽으로 머가리를 자를 수 있다. 

참수한 머리통을 발로걷어차서 축구를한다던지

낫이나 도끼 같이 무겁고 날카로운 무기로 다리를 자르고 다닐수가 있다.

또한 기름 부어서 불 지르는것도 가능하고 사람을 불태우는것도 가능하다.

정글도를 부메랑처럼 던져서 사람 자르고 다니는것도 가능함

가끔보면 반다크홈형님의 친척뻘되는 왠 검은마스크새끼들이 후장을내밀고 거리를 걸어다니는것도 볼수있다

그리고 최강의 무기는 바로 오줌으로 가끔 적이 ㅈㄹ한다면 오줌으로 갈겨주자 그러면 더럽다고 도망갈때 죽이면 핵꿀잼이다. 총 쏘는 새끼들한테 임시방편으로 갈겨도 토한다. 이때 참수하자.

좆냥이새끼들을 납치해서 엄청난건 그유명한 냥건을 구현할수있다! 적당한 좆냥이 하나 구해서 후장을 총구에 끼워서 소음기용으로 쓰는 거다. 일정량 쏘면 걸레쩍이 된 좆냥이가 날아가 곤죽이된다. 가끔씩 명작모드들 중에서 좆냥이를 소총,산탄총 뿐 아니라 권총이나 근접무기에도 달 수 있는 모드가 있는데 마체테,삽,망치에 꽂는 걸 시도할 수가 있다. 근데 그러면 무슨 짓이냐면서 좆냥이가 곧장 폭발한다.

기본적으로 뛰게 설정돼서 고양이는 걷는 키를 누르면서 다가가 잡아야 된다. 안 그러면 놀라 도망간다.

catnip이라고 개박하같은 거 있는 데 그거 놓으면 알아서 다가와서 헤벌레하고 있다. 

근데 니가 먹으면 세상이 슬로우 모션이 된다.</ref>

플레이어의 싸이코틱한 생각을 왠만해서  게임내 구현 할 수가 있다!

엔딩을 보면 특수 기능을 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오줌이 네이팜으로 변한다.

스팀 워크샵 가봐라 게임 스크립트 부터 뜯어고치는 모드 존나 많음. 샌드박스처럼 만들어 길거리에서 몬스터 소환할수있고 시민들 질량도 바꿀수있으며 주사 한방으로 멀쩡한 사람들 좀비로 만드는것도 가능하고 용가리도 탈수있다. 진짜 스팀워크샵이나 모드안깔고 포스탈2를한다는건 모드안깔고 스카이림하는거랑 똑같음. 물론 모드 플레이시 도전과제 안된다.

여담으로 포스탈 유저들이 만든 모드중에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 모드도 있다고 카더라.

분명히 스카이림하고 다른 엔진 인데도 불구하고 언리얼엔진 2 로 그냥 게임을 장르를 바꿔버림. 엘더스크롤 하고 시스템이 똑같던데 엘더 스카이림을 할필요가 없어졌다? 그냥 게임을 갈아 엎어버린 병맛모드. 

마치 스타크래프트를 스카이림에서 하고 스타크래프트 에서 스카이림 하는 수준 , 철권을 스카이림 이나 스타크래프트 에서 하는 수준. 게임 을 내놓을때 컴파일후 UnrealED 를 배포하였기에 가능한거였다. 

리니지도 언엔2 인데 만약 레벨 에디터 같이 껴뒀다면 저상황이 올지도.

추가로 리니지2 모드도 있는다고 한다 ...

모드 출시년도가 2008 년도 인데 MODDB에서 배포 됬으나 너무 오래된 모드에다가 개발자 소식이 없어서 다운링크가 짤려버림

플레이 할시 기존 게임보다 그래픽이 대폭 상향이 되어있다.

근데 게임은 2003년때 나온게임 치곤 그래픽이 당시로 치면 ㅅㅌㅊ(는 지랄이고 그냥 실사 사진 찍어서 텍스쳐로 붙인거다)이고 사실 생각보다 완성도가 매우높다.

예를 들자면 fps가 하프라이프가 뜨고 1자 진행의 영향을 벗어나기 어려운 시대에 본편만은 오픈월드를 구현하고 미션순서 깨는 순서도 자유롭게 만들었다.

gta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여러가지 차이점 때문에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그런데 이런 자유도와 잔인함과는 달리 미션 내용은 고작 우유 사거나 은행에 월급을 찾으러가는 둥 지극히 평범하다. 정상적으로 처리하든 막장으로 처리하든 어떻게든 미션을 해결하고 주인공의 생존으로 이어지는 구조라 제약감이 적다.

gta랑 비교하자면 일단 미션을 받으러가면 컷신이 떠주는 gta와 다르게 요일이 지날때마다 지도를 보고 브리핑(?)을 하며 그 이후로는 플레이어의 자유다.

밑에다 자막으로 뭔가를 해라! 라고 띄우는 것과 거리가 있으며 맵을 펴서 미션을 보고 직접 찾아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불편하긴 하지만 목적지까지 느긋하게 동네를 저벅저벅 돌아다니고 구경하면서 학살을 한다던지 특이한 장소를 탐험할 수 있다.

미션장소에 가면 해결을 해야 할 상황이 오는데 불편하면서 정상적인 방법과 쉽고 불법적인 방법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첫째 날에 은행에 가서 줄을 서서 정상적으로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과 금고에 들어가서 돈을 훔치는 두가지 방법이 있으며

금고에서 돈을 훔치는 방법은 그냥 아무 정보 없이 가면 설명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방법이기도 하다.

미션을 해결하면 갑자기 난동이 일어나는 컷신을 보여주고 알아서 살아남게 한다. 일상미션을 깨면 갑자기 사건이 터져서 개연성이 없게 느껴지지만 게임 컨셉이 그렇다.<ref>심한 경우는 원하건 원치 않건 뜬금없이 외딴 곳에 납치 당해서 탈출하기 위해 학살극을 벌여야하기도 한다.</ref> 그래서 게임을 하다보면 교묘히 살인을 유도한다.

gta처럼 화면 한쪽에 뜨는 지도같은 건 없고 어군탐지기로 한쪽 구석에 주변 npc위치만 알 수 있고 이것도 약이 닳으면 못 쓴다.<ref>문제는 이게 빠데리 닳는 속도가 무슨 스마트폰보다도 더 조루다 그래서 켜놓고 깜빡하고 끄지 않고 다닌다면 어느 새 약이 금방 닳아서 약 다시 채울때까지 그냥 돌아다녀야된다. 하지만 굳이 안 켜도 큰 불편함은 없다.</ref>

사람과의 대화는 특이한 편인데 rpg같은 대화의 자유는 없지만 특정 npc에게 말을 걸면 주인공이 알아서 대화를 진행하다가 의사결정을 고를 수 있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생기는 특정 아이템이 생기면 이를 이용하는 컨셉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 수도 있다.

그리고 목요일에 크로치라고 부랄에 눈깔 입붙인 웃기게 생긴 캐릭터가 나오는데 크로치 인형탈 알바한테서 크로치 인형을 사야한다. 만일 훔치려고하면 그 인형탈 알바가 분노해서 로켓을 쏴갈기는데 인형옷이 방탄인데다 화력도 끝내줘서 끝판왕인 광우병으로 악마가 된 직장 부사장 부럽지않게 강력한게 킬포다. 이와 별개로 크로치 인형 폭탄도 있는데 역시 강력하다.

2015년 새로 나온 확장팩 dlc 스팀에서 나왔는데 졸라 막장 컨셉 맛으로 하면 재미는 있다.

다시 평가하면 병신 망겜은 아니다. 그냥 병신 컨셉 겜이지. [[서든어택]]따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양작이다. 아, 물론 발적화 빼고. 

컨셉으로 보면 존나 흥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