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편집하기 (부분)

== 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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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로, 갓 성인되거나 고딩들이 아르바이트 입문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처음 알바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서 의심의 눈초리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요즘 알바는 왠만하면 경력자 위주기 때문.

이쯤되면 눈치챘을 것이다. 한마디로 힘들고 좆같은데 최저시급만 주는 대표적인 알바 중 하나. 힘들고 대우 좆같아서 사람 구하기 힘든 알바 중 하나.

사실 예전만해도 일단 대기업인지라 돈 따박따박주고 시간 조절이 쉬워서 지금처럼 인기가 낮지 않았다. 그러나 점점 다른 대체제(좆팡, 딸배)가 등장하면서 공급인력이 부족해지고 있다.

그래서 디시위키나 하는 백수도 면접보면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수습때 못하면 짤리지만. 은근 외울게 많다. 그리고 설거지 개힘들다.

주방뿐 아니라 카운터는 버거킹 같은 경우 별의별 행사로 인해 머리가 터진다. 진상은 당연하고. 그나마 키오스크 때문에 요즘엔 카운터도 잘 안쓰고 거의다 주방으로 밀어 넣는다.

다만 지점마다 케바케로 바쁜대는 물마실 시간도 없는데 장사 안되는 곳은 폰하면서 논다. 물론 그럴수록 사람 적게 쓰지만.

=== 맥날 알바(맥크루) ===
[[맥도날드]] 항목 참조.

=== 버거킹 알바 ===
패스트푸드 알바 중에서 가장 힘든 알바 자리 중 하나. 물론 점바점 존재. 

맥날의 메인터넌스가 없어서 그냥 일 없는 사람한테 떠넘긴다. 배달도 대행쓴다. 

마감 싱크가 지옥이라고 한다.
=== 맘스터치 알바 ===
필자가 해봤다. 장사가 잘 안되는 매장이었기에 솔직히 말해서 폰하면서 놀았다.

매장이 작기때문에 주방의 모든일을 다한다. 

감튀 튀기고 패티 튀기고 통닭 튀기고 버거 조립하고 자재 오면 받아서 정리하고 넣고 야채 손질하고(맘터는 지점에서 직접 사와서 손질해야 한다 양상추 양파 손질 매일한다) 설거지하고 그랬다.

필자는 다행히 장사 안되는 곳에서 일해서 할만했으나 바쁜곳에서 일하는 알바는 당연히 힘들다. 최근엔 별의별 메뉴가 많아져서 더 힘들듯.
=== 롯데리아 알바 ===
군대식으로 유명하다. 화장실가거나 밥먹으로 갈때 출근 퇴근할때 군대식으로 복명복창하며 관리자한테 하나하나 다 인사한다. 미친새끼들

주문도 무슨 카운터가 직접 마이크로 말하고 주방알바가 그걸 기억해야한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대 틀냄새 오진다.
=== 서브웨이 알바 ===
찐따 아싸는 못한다. 손님하고 얘기해야한다. 여기도 쉴 틈이 없고 찐따 손님 만나면 짜증이 난다고 한다.

=== KFC 알바 ===
치킨 튀기는 알바는 여름에 뒤진다. 바쁜 곳은 다른 곳보다 더 힘든 생지옥.

그래서인지 알바가 잘 안구해진다고 한다. ㄹㅇ 후기보면 장난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