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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및 흥행 == [[1983년]] 7월 15일에 드디어 출시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칩셋 불량이 큰 문제가 되었다. 닌텐도는 시장에 널려 있던 패미컴을 전량 [[리콜|리콜조치]]하고, 기존의 [[메인보드]]를 새 것으로 교체하여 재출시했다. 이러한 조치로 1984년 하반기에는 일본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게임기로 거듭난다. 닌텐도는 일본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북미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 당시 미국 게임 시장의 맹주였던 [[아타리]]와 협상을 벌여서 '''"닌텐도 어드밴스드 비디오 게임 시스템"'''(Nintendo Advanced Video Gaming System)으로 패미컴을 북미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아타리는 경쟁 회사인 콜레코가 닌텐도의 [[동키콩]] 게임으로 "콜레코 아담"을 선전하는 것을 지켜봤고, 이것이 아타리와 닌텐도 간의 독점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판단하여 출시를 연기시켰다. 그로부터 한 달 뒤에 아타리의 CEO였던 레이 카사르가 회사에서 해고되면서 출시가 불투명해지자, 닌텐도는 북미에서 패미컴을 독자적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한다. 미국에서 아타리가 어떻게 몰락했는지를 본 닌텐도는 패미컴을 게임기 냄새를 쫙 뺀 NES라는 이름으로 북미로 수출했다. 그리하여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이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참고로, NES는 패미컴 롬(ROM)파일의 확장자 이름으로도 쓰인다. 해외시장을 공략할 때 게임기 냄새를 쫙 빼는 전략 덕분에 닌텐도는 [[닌텐도 DS|뇌 단련 기기]]로 대한민국 게임기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재미를 보았다. 패미컴이 전 세계에서 상당히 많이 팔린 게임기가 된 이유는 3가지이다. 1. 아타리에 신물나서 게임의 "게"자만 들어도 싫어하는 소비자들에게 "놀이 시스템"으로 다가갔다. 2. 마리오, 젤다 등의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했다. 3. 철저한 서드 파티 관리로 아타리 쇼크의 원인이었던 E.T 같은 저질게임들을 난립할 수 없도록 했다. 결국 아타리산 저질게임들에 붕괴되었던 미국 게임시장을 접수하는 데 성공했다. === 대한민국 === 1989년에 현대전자에서 "현대 컴보이"라는 이름으로 정식발매를 했다. 구성이 북미판과 동일하다. 현대 컴보이는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구하기 힘들다. 게임이 여러 개 내장되어있는 짝퉁패미컴(패미클론)이 많이 나왔다. 정품쪽보다는 이 쪽이 더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말로는 게임이 100개 정도 내장되있다고 하는데 몇십 개 정도 빼고는 다 중복이였던 짝퉁도 많았다. 주로 내장게임의 단골손님에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아이스 클라이머, 벌룬 파이트 등이 있다. 컨트롤러도 매우 다양했다. 그냥 패미컴 컨트롤러랑 비슷한 것도 있고, 듀얼쇼크랑 비슷한 모양을 한 형태도 있고, 십자키가 엑스박스360패드 십자키보다도 좋지 않은 컨트롤러 등이 있었다. 이러한 짝퉁게임기는 찍어내기가 쉬운편이라서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꾸준히 나왔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면서 장사도 잘 안되고 저작권 문제도 있는지 국산 짝퉁 패미컴들은 거의 볼 수 없다. 그래서 패미컴을 얻기 위해서는 중고로 구해야되거나 해외제품을 구매해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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