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특별전형 편집하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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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5일 기준 18학년도 대입에선 작년과 대비해서 서강대학교가 사라졌고 19년도 대입에선 1-2개의 상위권대학이 정시로 특별전형을 뽑지 않는다.
하지만 특별전형은 직탐인정 및 낮은 등급과 경쟁률로 뚫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찾아보면 그 해 수시로 인원 충족하지 못해서 정시로 이월이 되거나 직업탐구를 인정하는 학교가 있다.(특전X)
가령 서울대학교는 과에 따라 직탐만 맞춰서 본다면 동률하게 취급하여 언수외를 다른 얘들이랑 똑같이 맞고 과탐 2과목 대신에 직탐봐서 들어 갈 수 있다.(특성화 얘들 중 잭팟 터지는 얘들이 드물어서 그렇지 이과 기준 11111뜨면 가군은 설대 쓰는 얘들 1명쯤은 나온다고 한다. 극소수임)
3줄요약
1. 직탐을 활용하자. 특전 죄다 줄여놔서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혜택임
2. 전형을 잘 찾자. 일반전형이여도 직탐반영하고 특전인 학교 잘찾고 수시이월된 학교 잘찾자.
3. 기본에 충실하자.

몇 마디만 더할께
특성화고 수시 죄다 줄여놓고, 상위권학교 D고, S고등이 생기부나 수상, 교과과목 면에서 모든게 우월하긴함. 특성화고 내신 챙기려면 시험은 개쉬우나 전교생 수가 과로 나누거나 몇반 씩 나뉘어서 1등급 컷이 2명인데 백점이 10명씩나오는 모의고사2점짜리들로 구성된 시험들 내서 1등급 맞기도 어렵고 생기부도 안챙겨준다. 위에 봤듯이 인서울 포기하고 전문대 가려는 학생들은 전공과목이 발목잡는다. 답은 정시다. 안될거 뭐있냐 
나 정시준비한다고 했을 때 선생님들이 문과로가게?로 존나 물어봤었다. 이과 수학 어려운거 지들도 아니까 내가 어떻게 하냐는 듯이 말하던데 지들도 이과나와서 공고에서 교사하는거면서 학생들 기 안살려주고 죽이기만하는 경우 많으니 마이웨이로 언수외 위주로 공부해라 탐구는 천천히 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