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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스 로제 ==== 얘가 겜을 망친 다섯 가지만 지적해보겠다. 1. 시작부터 주인공한테 들이대고 튕기는 것도 없으며 빠르게 종사 계약이 승낙됨. 갑자기 적에서 아군이 되어버리고 아무리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목따려고 했던 암살자인데 진의도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동료들은 재능있으니 빨리 영입하자고 지랄하고 있고 주인공 미친새끼는 "괜찮아 난 나쁜 사람만 죽여^^" 이런 개소리를 그럴듯하다고 믿어준다. 이때부터 정의구현을 핑계로 살인을 저지르는 악당과 다를 바 없는 파티가 탄생하게 되고 정화되지 않는 껄끄러운 빙마는 죽.는.다. 죽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분명 빙마더라도 죽이지 않는다며...? 뭔가 방법이 있을 거라며.. 빙마를 구원하자고 했던 도사는 어디가부럿어? 결국 메리 수인 로제가 합류되면서 멀쩡한 용사 파티를 살인집단으로 만들어버린다. 대단하다. 2. 그런 로제를 옹호하는 천족새끼들 일단 스레이 이새끼는 천족들한테 자라서 제대로 된 인간교육을 못받은 애가 의견 통합한답시고 암살논파에 휘둘린 건 알겠는데 나머지 천족들의 살인옹호가 가관이다. 로제가 망설임없이 죽이니까. 그걸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칭찬하고 있다. 주인공은 그래도 죽였을 때 생각에 빠졌으며 죽음에 대해 고민을 한 모습이지만 천족들은 또 재능잇다고 헛소리를 한다. 점점 싸이코패스 파티가 되어가는 무서운 게임이다. 3. 살인 자체가 정의라고 믿음. 어찌보면 헬달프보다 무서운 악이며 로제는 죽이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년이라 게임 내내 죽여야 된다고 안달한다. 그런데도 로제가 부정에 빠지지 않는 것은 말했듯이 자기가 죽인다는 판단이 뒤틀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악당들은 자기가 하는 짓이 뭐하는 짓인지는 알지만 얘는 정말 스스로 살인을 하는 것에 선악 자체를 못느낀다. 정말 무섭다. "에? 왜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런 느낌. 이런 애가 세계를 구한다는 파티에 합류되고 주변에서 띄워주기까지 하니까 플레이어는 이새끼들이 진짜 악당이구나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게 되고 게임을 꺼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4. 주인공이 해야 하는 역할을 지가 다함. 문제가 봉착되면 로제가 해결하고 주인공이 고민에 빠지면 그것도 로제가 해결하고 로제가 다해주다가 마지막엔 주인공 혼자 해낸 것 같은 연출을 한다. 하지만 죽여서 구원한다는 판단을 할 경우 결국 스레이는 의지 관철도 로제의 것을 빌려썼으며 시련을 극복할 성장 발판도 로제가 다해버리니 사실상 주인공은 로제다. 5. [[메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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