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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본래 야전에서 대포를 최초로 사용했던 사람은 체코의 명장 얀 지슈카였다. 이 때의 대포는 굉장히 무거웠기 때문에 공성전에서 주로 쓰였다. 그러나 얀 지슈카는 이를 수레에 태워 야전에서 써먹는다. 이후 스웨덴의 왕 구스타프 아돌프 2세에 이르러 대포의 무게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한다. 또한 이 스웨덴의 왕은 오늘날의 군대 조직 중 '연대'라는 개념을 생각해내기까지 한다. 포병을 연대 규모로 갖추고, 가벼워진 대포를 통해 전장에서 비교적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테르시오가 기병대의 충격을 가뿐히 막고, 화력을 집중한 선형 사격에도 견딜 수 있다쳐도, 대포의 화력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포병대의 화력과 기동력이 상향되어갔다. 전장을 지배하기 위해 오랫동안 쓰였던 테르시오 방진은 무기의 개선과 군사조직의 개편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대포의 경량화는 기동력을 높였고, 연대의 적용은 포병대의 규모가 커지게 되었고, 이 결과 이전보다 기동력과 화력이 뛰어난 포병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사실 쉽게 알수있는게, 밀집방진 이라는 것은 냉병기와 근접전에 대해선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나 개인화기 이상의 화기가 공격을 하게되면 그냥 떼몰살되기 쉽상이니 야전포가 발달하면 할 수록 전투양상은 산병전이 되는게 군사교리의 당연한 변화다. 결국 개인화기인 머스킷이 좀 더 가벼워지고 총검이 발달하여 장창병과 밀집방진은 도태되고, 대포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횡대로 길게 늘어서는 라인배틀의 시대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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