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편집하기 (부분)

== 문제 ==

1. 시간 문제 : 테라포밍 하는데 시간이 좆나 오래 걸린다.

2. 기술 문제 : 우주 항법 기술이 아직 미개한 수준이라 태양계 위성이나 지구 주위에만 알짱거릴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금성 테라포밍은 난이도가 답이 없다.

3. 자기장 문제 : 자기장이 없거나 약해빠진 행성에 테라포밍해도 태양풍때문에 도로 아미타불이 된다.

4. 갈등 문제 : 좆간 특성상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갖가지 이유로 지구인과 갈등이 생겨 전쟁으로 번지기도 한다. 과거 아메리카를 발견할때도 식민지를 더 차지하기 위해 유럽끼리 싸워대고, 이민자들끼리도 싸우고 유럽과 식민지 거주민들이 싸워대며 제국주의가 팽배했었다.
:4-1. 핵전쟁: 공멸을 두려워해 핵전쟁을 하기 싫은 지구와는 달리 테라포밍된 행성 거주인과 지구인 사이에서 핵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5. 비용 문제 : 일단 상식적으로 위에거를 하려면 전세계 모든 대기업, 재벌 등이 합심해도 돈이 엄청나게 깨진다.

6. 궤도 문제 : 지구처럼 궤도 이심률도 적절하고 자전축의 기울기도 적절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행성들에서는 기온 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온도 조절하려고 인공태양 존나 양산하자니 돈도 장난 아니게 깨질 것이다.
=== 해결법 ===

1~2번 문제는 테라포밍, 우주 항법 기술을 발달시키면 된다.

3번은 일부분만 테라포밍하던가 [[행성 개조]]레벨로 가야 한다.

4번은 꼴보기 싫으면 안보이는 곳으로 튀면 된다.

5번은 그냥 테라포밍 포기하고 깔삼하게 지구 환경 개선시키는데 투자하면 된다. 지금 인류가 실시간으로 하고 있는게 바로 이거고 비용 및 시간에서 테라포밍과 급이 다를 정도로 매우 쉬워 현실적으로 몇십년 안에 지구 환경을 개선시킬 기술력을 가져 지구를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것이다. 아마 살기 힘든 척박한 환경을 살기 좋게 만드는게 테라포밍의 마이너버전이라 보면 될듯. 이렇게 되면 인류는 지구의 대부분의 땅을 사용하게 되며 인구 수용 문제도 해결 가능해진다. 한국만 봐도 일부 빼고 다 산이어서 가용 면적이 작은데 그걸 차츰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