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편집하기 (부분)

=== 등급 ===
등급은 총 5개이며 TD(Tropical Depression, 열대저기압), TS(Tropical Storm, 열대폭풍), STS(Severe Tropical Storm, 강한 열대폭풍), TY(Typhoon, 태풍), STY(Super Typhoon, 슈퍼 태풍)으로 구분되어 있다. 사피어 심슨 허리케인 등급, 이하 SSHS와 혼합하면 카테고리1 ~ 카테고리 4 초반까지는 태풍, 카테고리 4 중반~카테고리 5는 슈퍼 태풍이라고 부른다.

이중 하이옌이 21세기 들어 가장 강력했다. 중심기압 895hpa까지 떨어졌다.

ㄴ 태풍 메기([[2010년]])은 뭔데??? 885hpa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20세기 포함할 시, 태풍 팁([[1979년]])도 포함이다. '''870hpa'''이다

ㄴ 풍속 얘기임 하이옌은 풍속 170kt로 태풍 팁보다 강함

ㄴ 1분 지속 풍속은 하이옌이 더 빠른데(315km/h, 305km/h) 10분 지속 바람은 팁이 더 빠름(230km/h, 260km/h)

사람을 존나 쳐잡는 무시무시한놈이기도 하지만 비를 존나 뿌리고 가면서 무더위도 어느정도 제압해주는건 [[효자태풍]]이라 부르는 이중성을 볼수있다.

1994년, 2018년 등 역사적으로 좆같았던 폭염 이후에 적당한 강도의 태풍이 상륙해서 비를 좀 뿌려주면서 효도했다. 

2018년의 경우는 반대로 동해상에 태풍이 습한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그게 태백산맥 너머의 영서지방에 [[푄 현상]]으로 재앙을 만들어냈지만(8월 1일) 역시 태풍 솔릭이 8월 중순에 폭염을 끝장내기도 했다.

애초에 태풍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 한건 조또 없다는데서 숫가락 얹기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알수있다.

16년 태풍 목록보면 거의 죄다 짱개국 왜국으로 골인했다.

피해가 없어서 좋다고 흔드러야 할지 반도에 뿌려져야할 물이 다 다른 나라로 사라져서 점점 레알 불타는 반도가 되는 상황에 슬프다고 흔드러야 할지 ㅅㅂ

2019년 기준 헬반도 내륙에는 2012년의 산바를 끝으로 4년동안 태풍이 찾아온 적이 없다. 태풍마저도 헬조선은 거른다... 그러나 4년만에 차바가 경상도를 처부쉈다.

그로부터 2년 후에는 솔릭이 호남 지방을 휩쓸었고 콩레이는 경상도를 힘껏 들이받았다.

그리고, 2019년 지금은 '''다나스, 프란시스코, 레끼마, 크로사, 링링, 타파, 미탁'''이라는 7개의 태풍들이 헬조선과 헬본 열도, 중궈, 타이완, 불곰국 러시아를 연속으로 들이받는 대태풍시대가 성대하게 열렸다.

==== SSHS 등급 ====
열대저기압(TD):0m/s ~ 17m/s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비를 좀 퍼붓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바람은 무지 약하다. 비로 인해 피해를 입는 비중이 크다.

열대폭풍(TS):18m/s ~ 32m/s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비와 바람 모두 열대저기압보다는 강한 편이지만 그것 뿐이다. 여전히 비로 인해 피해를 입는 비중이 크고, 드물게 바람에 구조물이 날아가는 일도 있긴 하다.

1등급 태풍(C1):33m/s ~ 42m/s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 매어놓지 않은 텐트라거나 허름한 판잣집이 날아갈 수 있다. 나무가 뽑힐 가능성이 생기는 단계다. 항구에서는 파도로 인해 배가 심하게 출렁거릴 수 있고 조그만 나룻배는 그냥 뒤집어진다.

2등급 태풍(C2):43m/s ~ 49m/s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지붕이라거나 문이라거나 철제 울타리가 그냥 날아가거나 뜯겨져나가는 단계고, 창문은 당연히 테이프로 붙이지 않았다면 100% 박살난다. 나룻배라거나 작은 어선의 경우 뒤집어지거나 멀리 떠내려갈 수 있다.

3등급 태풍(C3):50m/s ~ 58m/s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4등급 태풍(C4):58m/s ~ 69m/s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5등급 태풍(C5):70m/s 이상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