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편집하기 (부분)

=== 고증 논란 ===
전형적인 방구석 집순이들의 사회경험과 지능범위와 재미에 최적화된 보빨드라마로서

ㅂㅈ들 취향 맞추려고 대충 군대라는 설정만 급조해서 넣으면 알아서 빨아제껴주겠지 하는 좆같은 의도가 딱 보인다.

 '''이거 촬영하면서 군필자인 놈들 웃겨 뒤졌다 한다.'''

ㄴ ㄹㅇ 군대이미지 다 망쳐놓음


의료기관종사하는 사람들도 씨발 저게뭐야? 하는소리가 절로나왔다.

고증이 ㅆㅎㅌㅊ다 애초에 지옥불반도 드라마 답게 ㅂㅈ년들 장단맞추려고 송중기, 진구를 군인 코스프레한 창남으로 내세우고 닭살이 돋는 연출하는 드라마에 가깝다.

위기에 빠진 여친 구하려고 적진에 홀로 쳐들어가는 특수부대 남친보고 여자들 반응하는거 보소.

[[델타포스]] 복장과 장비도 엉망이고 군계급 고증도 엉망이다.

명색이 티어 1급 부대란 새끼들이 주방위군도 쓰고 댕기는 MICH 하이바에다가 ACU를 걸치고 있다.

거기다 들고 있는 총은 M16A4. 요즘엔 주방위군에서도 별로 안쓴다. 해병대 쪽에서나 좀 쓰나?

거기다가 [[미국군]]의 일반적인 알보병들도 무거워 보일정도로 더덕더덕 붙이고 다니는 옵틱이나 피카타니 레일도 다 갖다가 버린듯 하다.
거기다 쓰고있는 고글은 걸프전때나 볼수 있었던 병신 고글.

거기다 방탄장비는 어디 버리고 택티컬 베스트만 덜렁 걸친 주제에 안에 넣어놓은게 없어서 잘 말린 북어 마냥 납작하다.

ㄴ배우들 갑빠랑 어깨 보라고 해놓은 걸거다. 덕지덕지 방탄판 들어간 옷으로 입히면 밀덕이나 좋아죽지 겉으로 보면 뚱뚱해 보이니까 태가 안 살아서 여자들이 싫어하거든.

ㄴㄴ유시진을 비롯한 특전조무사 새끼들은 그렇다쳐도 나 떡대 미국군이요 델타포스요 하면서 들이대야하는 미쿡인 배우들한테는 왜그렇게 해놓은건지. 요즘 특수부머들의 군장은 경량화를 추구해서 매우 깔끔한 고로, 천조국 형님들의 갑빠따위 가리지 못한다.


요즘엠 좇미개한 헬조센 특수부머도 옵스코어 헬멧에 플레이트 캐리어 입고 멀티캠 떡칠해서 HK416이나 SCAR 들고 다닌다.

근데 미국군에서 가장 빵빵한 장비지원을 받는 델타포스가(이새끼들은 대원들 전속 건스미스도 데리고 있는데다가, 국가가 애들 요구에 맞춰서 장비를 개발해 준다.)천조국 주방위군보다 못한 장비를 들고 있다고?

그 무엇보다 2화에서 델타포스 대원이랑 [[송중기]]가 싸우는 이유가 무슨 삼국지에서 자기 진영의 자존심을 위해 일기토를 벌이는 장수들과 똑같다. 밀덕 비밀덕을 떠나서 이건 진짜 심각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다른 곳이면 모를까 델타포스는 인종차별발언은 절대 안한다.시발 근데 이건 뭔 미국에 열등감이라도 갖고 있는지 델타포스가 싸움걸고 또 털리게 만들어놨다.kia~델타포스 혼자 터는 특전사 클라스 ~주모 여기 국뽕 한잔 더!

현실고증을 제대로 한다면, 유시진의 조각같은 뚝배기가 존나 깨지는데 1초도 안걸려야 정상이다. 

세계 각지에서 테러리스트와의 전투로 구르고 구른 백전용사들 중에서도 존나 빡세게 가려서 뽑은 천조국 델타포스는 실전이라고는 후임 응딩이 걷어차는것 밖에 안하는 헬조센 특수부머가 어떻게 비빌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서로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싸운다'''라 씨발 무슨 [[가면라이더]] 보는줄 알았다. 아니 솔직히 가면라이더도 저정도까진 아니였다. 건담,파워레인저는 더더욱 저정도 까진 아니다. 진구새끼 대화치면서 쪽팔려 뒤지고싶었을거같다.

9화에서는 송중기가 사랑스럽다고 송혜교를 친히 레이저 사이트로 하트 그리고 헤드샷이냐는 질문에 하트샷이라고 답하는 미친 장면이 나오는데 제작진 중에 남자 없는지? 송중기는 군대 다녀왔다면서 항의도 안한 모양이다. 

레이져로 하트뿅뿅하는게 어때서? 라는 무뇌년들은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레이첼 얼굴에 칼 들이미는 것도 어머 로맨틱~! 하면서 보는 년들인가 보다(여성향 로맨스 보면 진짜 칼빵놓고 배빵하는거 보고 즐기는 애들 많긴 하더라). 칼은 잘하면 얼굴만 베이고 끝나지만 총은 거기서 손가락만 까닥하면 즉사라서 더 악질이다. 

아마도 다들 군대다녀왔다는 소리하지 말아야 할듯 싶다.

[[밀덕]],[[군필]]에겐 막장 드라마로 남을듯. 솔직히 군필은 좆도 관심없다. 여자 예쁜거 보기 바쁨.

군대 묘사만 문제가 아니다. 다른 분야도 죄다 맛이 가있다.

무슬림 환자는 무슬림 의사만 건드릴 수 있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장면이 나오지 않나

심폐소생술 한답시고 목을 잡고 흔든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왠 미친 의사가 사람 배를 먼지 풀풀날리는 노상에서 짼다! 아니 이보시오 의사양반!

다리 부러진 환자를 치료하려는 의사가 젊은 여자인데 임신여부도 확인 안 하고 지멋대로 주사빵 놓으려다가 여자가 초음파 사진 보여주고 나서야 아~ 하면서 이해한다. 의료지원이 좆망이라 출장간건데 초음파 사진은 어디서 구했을까... 여자가 자기네 말로 막 얘기하면서 배 가리키고 그래서 이해했어야 맞지 않을까 미친 것들아?



하지만 배우 보는 재미로 보면 이딴 논란은 씹어도 상관없다.

군필들은 [[군부심]]이랍시고 "와 씨발 내가 부사관 할때 안저랬는데" 풀발기하는거고 밀덕들이 고증 가지고 쿰척거리는 것이니 하지만 고증 말고도 진짜문제는 불반도인 감상 수준이 날이 갈수록 퇴화되어 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사실 태후 이전에도 연기자 얼굴과 닭살 돋는 대사외에 역사나 고증, 개연성과 내용을 개나 줘려도 20% 넘게 찍는게 한두번이냐? 

이에 대한 비난을 가하면 보위병들이 달려들어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하거든욧!!!''' 시전하며 묻어버리려 달려드는데 서양에서는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어서 오히려 팬들이 개연성 까는 것과는 정반대로 가고있다. 결국 일부 계층에만 맞춘 얼굴빨 드라마의 남발로 내용은 90,01년대 이하로 퇴화되어 버렸다.

영화의 배경은 우르크라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가공의 국가인데 국민들이 러시아어를 쓰는 인도계 사람들이라는 이상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무슨 시발 인도인 추가된 [[오스만 제국]]이냐, 게다가 나중에는 제작진이 원래 배경은 [[이라크]]라는 말을 해서 배경에 혼란이 생기다가 이라크에서 외교 문제 때문에 우르크라는 가상 국가로 바꿨다는 해명을 했다. 전에 말했던 거랑 앞뒤가 좆도 안 맞아서 이게 해명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배경에 대한건 여기서 해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