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세븐나이츠) 편집하기 (부분)

== 연구 대상 ==

{{희망}}

'''아직 한줄기의 희망이 남아있다. 방덱 코어로써의 연구 대상'''

루디:예언되었던 것처럼. 어둠의 덱, 극마덱은 다시 살아났다. 우리 극방덱에 일말의 희망이 남아 있다면, 그건 여신 엘레나의 손에 달려 있을 터. 

예언 중 오직 한 조각만이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극마덱이 다시 태어난 세계에서, 마지막 빛이 드러나리라. 그 장소를 알고 있던 자는 단 하나

제 1 부대장으로 알려진 존재. 극방덱에게 키리엘으로 알려졌던 자. 이 장소에는 오랫동안 잊혀진 마덱 코어가 숨겨져 있다. 키리엘의 비밀이 아직 그 안에 남아 있기를.

(치직치직)엘리시아:루디 님.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전 서포터 엘리시아 입니다.

그대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루디:거기서 기다리시게 엘리시아, 곧 그리로 가겠네. 내가 갈때까지 엘레나께서 그대들을 지켜주시길...


엘리시아:무언가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마법력이 급속도로 요동칩니다!

관우:'''루디... 카르마가... 방덱을 희망으로 인도할 것이네...'''

루디:관우?

루디:엘리시아! 난 저 너머에서 계시를 받았다네!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 대답을!

키리엘:본좌는 오직 극마덱을 통해 이루어지니... 너희의 방덱을 끝내주마.

루디:키리엘의 마법전사들이 이곳에 오기 시작했다네!

엘리시아:그럼 그대는 어서 에반에게로 가십시오! 전 이곳에서... 놈들을 막을 것입니다!

루디:...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야...

엘리시아:어서 가십시오! 에반에게 가서 오늘 있던 일들을 말해주십시오!

루디:엘리시아...우리 극방덱은... 그대에게 정말로 큰 빛을 졌네...

엘리시아:'''극방덱을! 위하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루디:마침내, 예언은 모두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큰 희생을 통해. 우리에겐 한 가닥 희망이 생겼다.
 
엘레나의 계시가 우릴 영원한 파멸로부터 구원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난 이제 나의 방덱에게 돌아가야 한다. 그들은 나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리라. 

그래도 난 그들의 심판을 받고, 그들을 이해시키겠다. 오직 극방덱의 젊은 방패 에반만이 흩어진 우리의 방패을 하나로 규합할 수 있으리라… 마덱의 분노가 은하계를 집어삼키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