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편집하기 (부분)

== 두산 베어스 이적후 ==

{{예언}}


2017시즌 종료후에는 그의 바람대로 2차드래프트 1라운드로 두산베어스에 지명 돼 두산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ㄴ 사실 두산에서 이미 테스트를 받았더더라. 


99.9%의 야구팬들은 이러한 지명을 앞두고 최대성에게 무려 1픽을 낭비한 김태룡 단장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었지만 시즌 들어서 이는 찬양일색으로 바뀌었다.

제구는 아직 조금 거칠지만 [[이시자키 쓰요시|임창용을 닮고 싶어하는 한신의 승ㅡ환]] 처럼 드디어 만개. ERA 1.13 추격조 선동렬로 두산의 허리를 뒷받침해주었다.

최대성은 "두산에 보은 하는 방법은 1이닝이라도 더 던져주는 것" 이라며 혹사를 자청. 

[[ 김태형(두산 베어스)|가네바야시 세이튼]]의 혹사 아래 100이닝 가까이 소화했다. 

이런 최대성의 눈부신 역투에 감동한 두산 팬들은 아롤디스 최프먼 이란 별명을 하사. 두산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최대성을 열렬히 환호 중이다.


하지만 이런 혜안픽을 선보인 김태룡 단장은 팬들의 뇌리에서 이미 잊혀진 후다. 

 [[김태룡|돡크나이트]]: "그래, 이걸로 된거야. 나는 두산의 다크나이트니까 당연한거야..."

무사만루를 KKK로 틀어막고 포효하는 최대성을 연호하는 팬들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시며 김태룡 단장님은 오늘도 두산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