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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의 한족 철권통치== {{인간도살자}} {{사이코패스}} 한국 급식충들이 배우는 세계사나 동아시아 교과서에는 그냥 간단히 강경책과 회유책을 썼다고 간단히 서술하고 있는데, ㄴㄹㅇㅋㅋ 내가 이제 중3 되는데 중2 역사 교과서에 만주족의 전통 머리인 변발을 강요하고 만주족을 비판하면 현 중공이 CCP에 부정적인 말만 하면 [[인체의 신비전]] 전시품이 되는 것처럼 잡혀가서 처벌받는 강경책과 사고전서 편찬과 한족과 만주족을 같이 등용했다는 회유책을 병행했다는 말밖에 안 나오던데 ㅈ미개한 북적 만주족이 한족한테 한 짓거리들을 알아차리니까 진짜 중국 공산당이라도 나서서 티베트인이랑 위구르족을 탄압하는 수준 이상으로 탄압받아야 마땅하게 생각함 다 개구라고 자세히 알고 보면 이 만주족 오랑캐 새끼들은 누가 바바리안 아니랠까봐 엄청 잔인한 통치를 일삼았다.(이전 원나라 몽골족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당근(회유책)도 쓰면서 통치한 건 사실이다.) 만주족의 청나라는 몽골의 원나라처럼 한족을 대량으로 학살했다. 변발령이라는 사실상 머머리인 애미 뒤진 헤어스타일을 거부한 도시는 수십만이 학살되었고, 대표적인 도시가 바로 [[양저우]]이다. 몽골군이 중원을 점령하고 학살한 인구가 약 사천만이라는데, 청나라도 명나라 때 이루어진 인구조사와 비교해보면 그 정도 된다. ㄴ근데 당시 흑사병 같은 전염병이나 가뭄 같은 자연재해로 뒤진 인간들도 존나게 많았기 때문에(심지어 과거보다 훨씬 나은 요즘 시대에도 존나 좆 같은 곳에 있는 미개 국가들은 자연재해 때문에 꽤 많은 인간들이 죽는다.) 실제로 냉병기 들고 돌아다니면서 인간병기처럼 다 죽였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5천만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서 양주십일이라는 말이 생긴다. 양주 지방에서 열흘동안 오질나게 좆나 강간하고 좆나 살인했다는 얘기.. (양주십일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고 싶다면, 옆의 링크를 방문해 볼 것. http://cafe.daum.net/historywar/Nwp/2048) 순치제 다음 강희제에 이르러서야... 학살은 좀 멈춘다. 심지어 그 유명한 강희제 시기 때도 팔기군 소속 한족 노예들은 주인의 학대를 못 이겨 자살하는 자가 한해에 2000에 이르렀다. 명나라 때 지배계급인 신사들은 청 풍습에만 따르면 그 지위를 인정해줬지만, 사실 청나라 계급제도는 명나라 시기의 양천제에 더불어 팔기군이라는 군사계급과 만주족의 왕족과 귀족이 더 해진거라고 보면 된다. 청나라 제 아무리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같은 제법 잘 다스리는 황제들이 나온다 하여도 어디까지나 정복왕조였고, 만주족이라는 신분은 일종의 특권이었다. 이는 나중에 태평천국 반란이 일어났을 때 한족, 만주족 서로 학살을 일삼는걸 보면 둘 사이가 왕조 내내 좋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황제들은 만한일체라고 만주족과 한족은 같다. 라고 선전하고 다녔으나, 실체는 몽골족만큼 우대 받지도 못했다. 문자의 옥 때 이민족/오랑캐/반란군 같은 표현을 삭제하거나 중화 계승자 자처 등은 중국 대륙을 접수하기 위한 정치적 술수에 더 가깝다. 실제로 촌구석에서 세월아 네월아하고 살던 일부 한족 지식인들은 일본 등에 가서 공부하기 전에는 만주족이 오랑캐인 걸 몰랐던 사람들도 있었으니 그런 정책들이 효과가 아주 없지는 않았다. ㄴ사실 양주십일기도 일본 유학생들에 의해 전래되어 판본이 근대에 나왔는데, 거기 내용을 보면 뜬금포로 듣보잡 짱깨가 만주어를 알아먹고 다녀서 신빙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주족 밑에 있던 한족 병사들로 보는 케이스도 있는데, 문제는 거기서 나온 새끼들이 말하는 꼴을 보면 만주족 병사들인 것처럼 되어있고 당시 읽었던 사람들도 만주족 병사들로 취급했다. -> 어떤 미개한 놈들은 만주족이 투명만주족(도시마다 100만은 가볍게 죽였을 것처럼 망상하지만 막상 인구 100만 짜리 도시는 짱깨들도 거의 없었다. 40만 정도만 되어도 수도로 비벼볼 가능성이 있는 대도시 취급. 100만은 아예 없던가?)이라서 항우처럼 다니면서 죄다 쓸어버린 줄 알지만 당연히 정치질로 분열, 약화시키면서 정복했다. 초창기 제국 세우던 시절부터 만주족 머머리 대빵들은 주변 머머리 빡대가리들의 새끼들의 반대를 억누르면서 한족 군대가 항복하면 전력으로 흡수하고 다녔다. 현실적으로 볼 때, 항우처럼 정치질하며 인구 짱짱 많은 제국을 정복할 수 있을 가능성은 음 네르친스크 조약을 보면 한자는 없다.(웃긴게 이 조약도 중국내 서양선교사들이 실무진으로 이루어 러시아와 교섭함 ㅋ) 만주어와 러시아어만 있을 뿐, 또한 청나라는 다중수도체제다. 한족의 베이징, 유목민의 만주, 불교빠들의 티베트가 그것이다. 실제로 건륭제는 베이징에 머물렀던 기간이 1/3이다. 그러나 못배워 쳐먹은 오랑캐 답게.. 시간이 지날 수록 한족에 동화되어.. 나중엔 자기네 말도 잊어 버린다.. ㄴ강북 점령하자마자 완전히 한족화 되어버린 조상들 보다는 조금 더 오랫동안 만주 문화를 유지하긴 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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