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천일염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물생활에서도 필요 없는 쓰레기 소금 == 이전 서술에서는 천일염에 포함된 풍부한 마그네슘이 구피 같은 어종에게 좋다며 천일염으로 소금욕을 해주거나 미량원소 급여를 해주라는 개쌉소리가 써있었는데, 어떤 병-신인지는 몰라도 물생활 접고 접싯물에 코 박는 게 좋을 듯하다. 시중에 유통되는 천일염은 간수를 다 빼버린 건데, 마그네슘이니 철분이니 하는 소위 미네랄들의 거의 대부분은 저 간수에 포함되어있다. 즉, 간수를 빼서 유통되는 천일염은 정체 모를 불순물이 잔뜩 들어있는 쓰레기 소금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먹어도 몸에 좋을 게 없는데 소형 어종에게 처먹으라고 어항에 뿌리거나 질병 치료한다고 소금물에 넣으면 퍽이나 좋겠다 그제잉? 대부분의 미량 원소는 물고기 사료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어항에 수초를 키우거나 하면 다양한 루트로 어항물에 미네랄로 총칭하는 미량 원소가 포함되게 된다. 정제수를 매일 100% 환수해가며 물고기를 키우는 게 아니라면 딱히 신경 쓸 필요는 없는 부분인 것이다. 그럼 남은 건 소금욕인데, 소금욕은 질병을 직접 치료하는 게 아니라 치료를 도와주는 보조적 수단이다. 원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물에 소금을 타서 물고기의 삼투압 조절을 도와주는 것으로, 미네랄과 좆도 상관없다. 소금욕이 목적이면 그냥 싸고 안전한 정제염을 쓰자. 그놈의 미네랄 미신에 목 매달고 싶으면 차라리 해수염(정제염의 원료)을 써라. 해수염은 진짜로 미네랄이 잔뜩 포함된 소금이다. 그 외에 해외에선 아예 마그네슘이 잔뜩 첨가된 질병 치료용 소금도 판매하지만, 이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소금이 아니라 부레병 같은 걸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품에 가깝다. [[분류:물생활 용어]]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0044848688900488 곰국]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