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편집하기 (부분)

==16~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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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강행돌파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ㄷㄷ 중국이 대만을 압박하려고 관광 비자 중단 정책을 폈는데 오히려 동남아 애들 데리고 와서 커버하고 있다. 거기다 관광이라는 게 자기가 가면 가는 거지, 나라에서 관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대만 방문 중국인이 마잉주 시절과 다르게 줄었지만 여전히 증가세다. 또한 중화항공 문제도 임금 인상, 임직원 교체 방법으로 어떻게든 해결점을 찾았다.

외교 또한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남미 4개국 순방으로 대만에 수교국들이 중국에 휩쓸리는 걸 최대한 막았으며 커피 외교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오력 중이다. 또한 타이베이 대표부를 최대한 동원해 정부-정부 보다는 대표부-민간으로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차이잉원이 일뽕을 거하게 먹어 아베바라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유럽,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등 서방/친서방 국가들과 외교, 경제 협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니들이 머만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거지.

하지만 제3세계 국가들 간의 외교 문제는 오세아니아-남태평양 지역을 제외하면 상당히 열세다. 대표적으로 대만 대표부가 가나 수도로 대표부 이전하려던 걸 가나 정부에서 중국 눈치 때문에 변방으로 밀어낸 거랑 상투메프린시페, 감비아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거 등.

대만 외교부에서도 중국의 돈 지랄 러쉬를 잘 아는 듯 냉전 시기에 같이 토모다찌한 동맹 국가들 위주로 외교 정책을 짜고 있다. 여기에서 부동산 문제랑 실업 문제만 해결하면 AA급 정치인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