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편집하기 (부분)

==== 미국 현지 주민들 격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889296 “SBS 반성 없다”…집사부일체 美 소송 주민 11가구→수백가구]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미국 주민들 사이 법정 공방이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미 캘리포니아의 터스틴·어바인 주민 11가구가 한국에 이어 8월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도 SBS에 대한 집단소송을 낸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터스틴 지역 주민 거의 전체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주민 측 변호사가 전해왔다. 이는 세대 수만 4백 가구에 가깝다. 미 지역 사회 전체가 소송에 뛰어들 경우 지금까지 한화 16억 원 정도인 소송 금액도 크게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지 주민들은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2018년 터스틴·어바인 지역에서 '도둑 촬영'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 커뮤니티 시설에서 상업적 촬영이 금지돼 있는데도 제작진이 허가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또 이 과정에서 사유지 불법 침입·사생활 침해·차량 훼손 등 피해를 당했다고 주민들은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