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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레슬링 경력 == {{나무}} 시발 좆무 퍼왔네 누가 좆무 흔적이랑 문법 다 쳐내라 === UPW(1999년 ~ 2001년) === 1. 레슬러로서의 시작 (2000~2002) 존 시나가 프로레슬러로 성공하기 전에는 운전 기사 일을 하며 리무진을 몰거나, 여러 헬스장에서 청소 일 등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원래는 보디빌더를 목표로 경력을 쌓던 중이었으나, 이를 접고 2000년 미국의 한 지방 레슬링 단체 UPW를 통해 프로레슬링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OVW에서 활동을 보여줬다. UPW에서 같이 수련을 받고 활동하던 동기로는 현재 TNA에서 활동 중인 사모아 조와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프랭키 카자리안 등이 있다. 테크니션으로 칭송받는 이들과 비교하면 뭔가 참 아이러니 하지만 그의 특성을 생각해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촬영된 프로레슬링 관련 다큐멘터리[1]가 있었는데 당시 트레이너가 말하길, "우리 수련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건 다니엘스고, 부족한건 시나를 꼽을 수 있지요. 허허허." === WWF/WWE === ==== 2001년 ~ 2002년 ==== "I'm John cena!" "Ruthless, Aggression!" 이렇게 OVW에서 활동하던 존 시나는 2002년 6월 27일의 스맥다운에서 역사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존 시나가 데뷔하자마자 맞붙은 상대는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한 사람인 커트 앵글. 당시 커트 앵글은 6월 23일에 벌어진 킹 오브 더 링에서 헐크 호건을 앤클락으로 탭아웃시켜 기세가 등등한 상황이었고, 스맥다운에서 아무나 덤벼 보라며 백스테이지에 도발을 일삼았다. 그러자 튀어나온 선수는 WWE팬들에게는 듣보잡 그 자체였던 존 시나였다. 커트 앵글은 니 까짓게 뭔데 최고의 선수인 자신에게 덤비느냐 물었고, 이에 존 시나는 "존 시나"라 답했다. 앵글은 뒤이어 네가 뭐가 잘났느냐, 네 장점을 하나만 말해보라 도발했고, 시나는 "무자비한 공격성(Ruthless Aggression)."이라는 말과 함께 커트 앵글을 공격하기 시작, 바로 경기를 펼쳤다.[2] 이 경기에서 존 시나는 꽤 선전했으나 경험 부족을 보이며 커트 앵글에게 패배한다. "네 이름이 어떻게 되냐, 꼬맹아." "존, 시나!." "존 시나……잘했다." 이 후 백스테이지에서 커트 앵글같은 대선수와 괜찮은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에게 칭찬을 받다가, 당시 WWE 챔피언이자 WWE 역사의 거인인 언더테이커와 만나, 언더테이커가 존 시나를 격려하자 감격을 금치 못하는 백스테이지 세그먼트도 있었다. 이후 WWE의 아이콘으로까지 성장한 미래를 보자면 상당히 인상깊은 순간. 그러나 커트 앵글, 크리스 제리코 등 신인답지 않게 굵직굵직한 선수들과 대립하긴 했으나 당시의 기믹은 UPW 시절부터 고수하고 있던 깍두기머리에 별다른 대사도 없고 표정도 없는 흡사 사이보그 같은 '프로토타입' 기믹으로 당연히 보는 이들에게 별다른 인상을 끼치지 못하고 있었다.[3] 당시의 피니시기는 '프로토 밤'이라 하여 현재의 스피닝 사이드 슬램을 쓰고 있었으나 WWE에서는 이상하게 보기 힘들었다. 게다가 WWE 데뷔 후 승리한 경기는 거의 롤업으로 끝내서 롤업이 피니시가 아닌가 하는 궁금증도 가지게 했다. 이 시기에 롤업으로 승리를 따낸 상대는 주로 여러 미드카더들이였지만 메인이벤터였던 크리스 제리코도 있었는데 이 때를 시작으로 제리코의 천적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 무렵에 빈스 맥맨은 존 시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커트 앵글과의 데뷔 경기를 눈여겨본 제리코가 존 시나와 대립하고 싶은 의사를 적극 피력했고, 빈스 맥맨은 '둘이 대립한다고 손해는 없겠지' 하는 식으로 허락했지만, 제리코가 시나에게 승리를 내주는 것에는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리코는 '시나는 띄울 가치가 있는 선수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벤전스 2002에서 시나에게 잡을 해주었고, 지금도 자신이 시나의 가치를 가장 먼저 발견한 선수 중에 하나라며 자랑스러워한다고 한다.[4] ==== 2002년 ~ 2004년 ==== [[파일:1888667679 f43751c1.jpg|섬네일]] 이렇게 그럭저럭 WWE에서 젊은 선수를 밀어보려는 모습은 있지만, 썩 성과도 없고 그냥 그저 그런 나날을 보내던 도중 2002년 가을 하우스 쇼를 앞두고 레이 미스테리오, 빌리 키드먼, 리키쉬와의 사석에서 우연히 랩을 몇 마디 해보이게 되고,[5] 이것이 당시 스맥다운 GM이었던 스테파니 맥마흔의 눈에 띄어 이것을 계기로 Thuganomics(Word Life)라는 대박 기믹을 얻게 된다. 등장시엔 B-2(불 뷰캐넌)을 대동하며 2002년 말까지는 선역스러운 랩퍼로 맛을 보여주었고, 이후 2003년 초부터 B-2를 배신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로는 항상 랩을 통해 그 지역 팬들을 깎아내려 야유를 유발하고 온갖 반칙에 야비한 짓만 일삼는 악역 기믹이었으나, 그 막나가는 분위기에 팬들의 호응을 얻어내게 된다. 또한 당시 선역이었던 브록 레스너와의 대립을 통해 F-5에 대항한다는 의미로 FU라는 피니시를 만들어 장착하게 되며 주가는 상한선을 그리게 된다. 이후 4월 백래쉬에서 브록 레스너와 WWE 챔피언십을 가지기도 했고, 언더테이커와 대립하던 시절의 세그먼트, 에디 게레로와의 US 챔피언십을 주차장 경기로 치르는등 스맥다운의 감초 역할을 해냈다. 무엇보다 이 때 대립했던 상대들이 시나를 패러디 하면서 래퍼 기믹으로 세그먼트를 하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이게 참 빵 터지게 만드는 명장면들 이었다. 또한 이 당시 존 시나의 상징 중에 하나는 경기 중에 가지고 다니는 체인이었는데, 늘 이것을 경기장 구석에 나두었다가 위급한 상황에 심판 몰래 사용하여 상대를 가격해서 승리를 따낸다던가, 경기 후에 뒷풀이 용도로 사용하여 상대 선수를 무자비하게 구타했다. 지금으로서는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 [[하나]] 팀 브록에 가입 해 달라는 폴 헤이먼의 제안을 거절했다가 팀 브록 멤버들에게 린치를 당한 이후 불과 한달 전 노 머시 2003에서 단발성 대립을 가졌던 커트 앵글과 손을 잡으며 선역으로 전환, 그 선역 성향이 지금까지 쭉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악역이었을 당시에는 모자라는 경기운영을 반칙 등으로 커버하며 지루하지 않게 만들 수 있었으나,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야 하는 선역의 입장이 되어 버렸으니 참으로 난감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그래도 선역으로 전환한 초반엔 적절한 반칙을 사용하며 악동스러운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위기를 버텨내고 있었으나, 이 무렵 치명적인 무릎 부상이 찾아오면서 더 큰 문제로 작용하게 된다. 더군다나 테마곡까지 바꾸고 기믹마저 워드라이프가 아닌, 뭐라 형용하기 힘든 체인갱 기믹으로 바뀜에 따라 랩으로 상대를 조롱해대던 존 시나의 모습은 차츰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래도 이 시기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폴 헤이먼에게 비누를 먹여버리기도 했다. 게다가 엎어지면서 상대를 강렬하게 메치던 FU도 이 무릎부상으로 인해 쌀자루 내려놓듯 선 채로 상대를 메치는 방식으로 사용, 그 임팩트가 엄청나게 반감되었다.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으나, 이 시기엔 유진이 쓰는 에어플레인 스핀이 더 낫겠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으며 까였다. 시나도 고민이 많았는지 옆으로 자빠지면서 쓰거나 마치 크리스 세이빈의 크래들 샥마냥 엉덩이로 주저 앉으면서 메치는 등 여러 방향으로 활로를 모색 하기도 했다. 존 시나는 2004년 레슬매니아 20에서 처음으로 레슬매니아에 참가해서 빅 쇼와의 대결을 통해 US 챔피언쉽을 획득했다. 그리고 부커 T, 르네 듀프리, 칼리토 등과 대립하면서 스맥다운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갔으나 그러다가 전통있는 U.S 챔피언쉽을 초딩용 뺑뺑이 벨트로 마개조커스텀하면서 욕을 먹었다. 그러나 그것은 전초전에 지나지 않았으니… 이 경기에서는 존 시나가 등장 하자마자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호응하고, Big Show suck!을 유도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따라하는 꿈나라 이야기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후 이라크 위문 투어에서 오스틴에게 까불다가 빅쇼랑 같이 덩달아서 스터너 맞는다. 이후 존 시나는 본격적으로 메인 급에 올라서서 JBL과의 대립에 돌입, 2005년 레슬매니아21 에서 JBL과의 WWE 챔피언쉽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당시 에디 게레로, 언더테이커, 부커 T, 커트 앵글, 빅 쇼라는 쟁쟁한 선수들과의 대립에서도 끈질기게 챔피언을 방어했던 JBL이 FU 한방에 핀폴을 내주는 허무한 경기 끝에 계획대로 존 시나는 생애 첫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다. 보수적인 캐릭터의 JBL과 이민자 출신의 청년 존 시나의 대립은 존 시나의 위상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 당시만 해도 WWE의 챔피언쉽은 트리플 H와 JBL의 손아귀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있었기에, 존 시나의 첫 챔피언 등극은 상당히 신선했다. 하지만 이후 WWE 챔피언쉽을 뺑뺑이로 커스텀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안티가 조금씩 늘어나게 되는데…… PPV인 저지먼트 데이 2005가 끝난 이후 로스터 스플릿이 시작되어 WWE 챔피언인 채로 RAW로 이적하게 된다. 영화 "더 마린"을 찍었을 당시에는 군인 비슷한 기믹으로 등장하였는데 군인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경례와 눌러 쓴 모자를 트레이드 마크로 삼았다. 그렇기 때문에 존 시나가 해병대 출신인 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존 시나는 해병 출신이 아니다. 진짜 해병출신은 랜디 오턴이지만, 탈영병이다.(…) 그리고 요즘은 여전히 기믹은 해병인데 경례를 대충 하고 윙크나 한다고 욕먹는다. ==== 2004년 ~ 2005년 ==== 레슬매니아 20에서 빅쇼와 US 챔피언십 매치를 가졌고, 500파운드의 거구 빅쇼를 들어올려 그대로 AA를 시전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 장면 하나로 존 시나는 괴력의 사나이라는 이미지가 10년 넘게 씌워지게 된다. 이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300일가량 유지하며 스맥다운의 최강 악역으로 군림하던 JBL과 대립했다. 당시 JBL은 2004년말~2005년초의 스맥다운의 1인자로 군림하며 당대 최고의 수퍼스타와의 대립에서 모두 승리하며 장기 집권하던 상황이었는데 결국 레슬매니아 21에서 존 시나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넘겨주게 된다. 이후 저지먼트 데이에서 나온 존 시나 vs JBL의 'I QUIT' 매치는 둘간의 대립에 마침표를 찍는 명경기이므로 시간나면 꼭 보자. ==== 2006년 ~ 2007년 ==== 존시나는 존나 쎄서 모든 베테랑과 유망주를 쳐먹었다 ==== 2008년 ~ 2010년 ==== 존시나는 존나 쎄서 모든 베테랑과 유망주를 쳐먹었다 예외로 지금은 무비스타인 바티스타한테 한번 대줬다. ==== 2010년 ~ 2011년 ==== 존시나는 존나 쎄서 모든 베테랑과 유망주를 쳐먹었다. 예외로 지금은 2년째 UFC 무패커리어를 이어가는 CM펑크한테 대줬다. ==== 2011년 ~ 2013년 ==== 존시나는 존나 쎄서 모든 베테랑과 유망주를 쳐먹었다 예외로 내년에 제대로먹기위해 더락한테 한번 대줬다. ==== 2013년 ~ 2015년 ==== 존시나는 존나 쎄서 모든 베테랑과 유망주를 쳐먹었다 예외로 지금은 은퇴한 미국용한테 대승적으로 한번 대줬다. ==== 2015년 ~ 현재 ==== 프로레슬링 그 자체 존시나는 존나 쎈데 의외로 이놈저놈한테 대줬다. 브록한테는 개털리듯 대줬다. 드래프트를 통해 10년만에 스맥다운으로 복귀하였다. 여기서도 대줄지 새시작하는 기분으로 다 쳐먹을지 궁금하다. 이제 존 시나의 경력도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그래서인지 덥덥이가 시나의 후계자를 찾으려고 하는데 로만 레인즈는 사실상 실패했고 이제 누가 존 시나의 뒤를 이을지 모르겠다. 솔직히 골드버그 때도 그렇고 시나보다 기량 좋은 선수가 와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섬슬에선 [[AJ 스타일스|에제]]한테 대줬다. 입장 때 "시나 썩" 떼창 오졌다. 그런데 시나답지 않게 여러 기술들을 깔끔하게 뽑았고 접수도 좋아서 최고의 명경기를 뽑았다. 마지막에 퇴장할 때 여운이 장난 아니었다. 섬슬을 마지막으로 풀타임 생활을 접고 주요 경기에서 특별출연하는 알바로 전환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섬슬 끝나고 '네버 기브 업' 밴드 벗어놓고 갔다. 그래서인지 빈스 새끼가 이제 더욱 더 로만을 밀어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다. 9월 들어서는 잡질 전문이 돼버렸다. 에제한테도 대주고 앰짱구한테도 대준다. 존나쎄 야유듣던 게 오히려 그리울 지경. 알바 전환 후로는 영화 찍고 다니느라 보기 힘들다. 그래도 로럼 앞두고 나왔다. 에제하고 리매치 붙어서 WWE 챔 먹었다. 하지만 알바라서 얼마 안 가 일리미네이션 챔버 6인매치에서 중도탈락해 벨트 내준다. 다들 은퇴가 멀지 않은 언옹 완전히 폐물 되기 전에 시나하고 붙여줬으면 하는데, 로만성애자 빈스 회장은 아예 뜬금없이 미즈하고 '부부매치'(시나&니키 VS 미즈&마리즈)나 부킹하고 자빠졌다. ㅅㅂ 시나를 언더랑 부킹했어야지? 언더가 로만에게 먹히는 모습을 본 코어팬들은 오늘도 광광 우럭따. 결국 빈좆이 노머시 2017에서 로좆과 시나 배틀을 붙여 버렸다. 경기 내용 보면 존나 눈이 썩고 관중들도 대놓고 로좆 까고 땡큐 시나 소리 보낸다. 시나 본인조차도 경기 끝나고 얼빠진 마냥 입만 벌리고 있었다. 시나썩 소리만 존나 듣다가 상황이 반대가 되니 본인도 얼떨떨했나 보다. 레매 34에선 [[언더테이커]]에게 3분컷 당했다. 그럼에도 시나의 위상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왜냐면 존 시나니까 그전에 위클리에서 [[핀 밸러]], [[일라이어스]], [[AJ 스타일스]], [[골더스트]], [[케인]] 등등 품질 좋은 고급 자버들을 포식해 위상을 비축하기도 했다.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서는 [[랜디 오턴|독사]], [[CM 펑크|펩시]], [[케빈 내쉬|쿠크다스]], [[스팅|전갈]] 등등 가리지 않고 뭐든지 쳐먹기로 유명한 푸드파이터 [[트리플 H]]를 잡아먹으며 몸보신을 하고 갔다. {{거짓}} 2023년 미즈와 명경기를 벌였다. 경기 이름이 투명드래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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