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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피 대상 0순위 == 현재 헬조선에서 기피 대상 1순위가 되고 있는 병이다. 강남역 살인 사건부터 시작해서 [[안인득]]에 멀쩡하게 자기 진료해 준 의대 교수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부터 온갖 사건들이 끊이질 않으면서 국내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인식은 이미 외핵을 뚫고 내핵을 향해 고속 주행 중이다. 일반인의 조현병 환자에 대한 시각은 거의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을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하면 된다. [[디시위키]] [[정신과]] 문서 등에 정신과 다녀온 조현병 환자들이 그런 뉘앙스로 써놓기도 했고, 여기서도 누가 여론이 휘젓네 마네 했듯이 조현병 환자들은 이에 상당히 억울해한다. 범죄율이 일반인보다 낮은 편인데 언론에서 너무 자극적으로 부풀린다고 엄청 억울해하더라. 그러나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범죄율 운운이야말로 동문서답이다. 물론 조현병 환자는 다 범죄 저지른다라는 존나 단순한 주장은 들을 가치도 없으나 조현병이 중증으로 발전할 시 폭력성이 상당수 강화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무엇보다 조현병 범죄자 놈들은 일단 논리력이 부재한 상황이라 그냥 뜬금포로 아무 사람이나 막 공격할 확률이 존나게 높다. 일반 범죄자들은 그냥 뒷골목 피해다니거나 낌새라도 채지 조현병 킬러들은 니가 조현병 감별사라도 되지 않는 한 피할 길이 없으니 그야말로 죽은 사람만 정말 날벼락 맞고 개죽음 당하는 꼴이다. 게다가 아무 논리도 없이 '저 사람이 날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피해의식을 가지는 건 폭력성의 유무와 별개로 조현병의 18번 단골 증상이다. 그렇게 아무나 막 잡아죽이고 저 놈이 날 위협하려고 했다느니 뭐니 횡설수설 지껄여 대니 일반인 입장에서도 일반 범죄자보다 무언가 어이없고 공포스런 존재로 보일 수밖에 없다. 같은 범죄자라도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는 놈과 아예 안 통하는 놈들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또한 일부 환자의 경우 감형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 것도 존나 빡치게 만드는 노릇이다. 조현병 측에서는 조현병이라고 다 프리패스 아니라고 하고 실제로 정신병이 벼슬이냐는 여론에 등떠밀린 판검사들이 엄청 눈치보고 있는 것도 맞지만, 병력이 그 정도로 심하다는 증거가 주어진다면 법원 입장에서도 감형을 안 해줄 수가 없는 노릇이다. [[대만]]에서 애기 목을 애엄마 앞에서 짤라 죽인 미친놈도 강제 감형을 받았고 [[강남]] 살인마 새끼도 결과적으론 감형받았다. 아, 그래 봤자 [[정신병원]]엔 평생 갇히고 어쩌고~ 하는 변명도 안 통한다. 일단 치료감 호소와 깜빵이란 어감의 차이도 있고 실제로 갇힌다는 것 외에는 대접의 차이도 명백히 있으니 [[떼법]] 앞에선 그냥 면죄부일 뿐이다. '아니 왜 병 걸려서 사리분별도 안 된단 놈들이 떡대형들 앞에만 가면 [[분노조절장애]]가 되고 지가 만만한 상대 앞에서만 칼춤을 춰욧!' 하는데 사실 논리력이 없는 상태에선 그냥 본능대로만 움직이니깐 애새끼나 [[노인]] 같은, 지보다 약한 놈들만 골라 죽이려고 하는 거다. [[동물의 왕국]] 보면 알 거야. 물론 존나 비겁한 짓이고 그래 놓곤 [[이성]] 상실을 운운하니 이것도 일치고 조현병 핑계 댔을 시 욕을 두 배 세 배로 쳐먹는 이유가 되었다. 한창 [[조두순]] 술 취하면 [[심신미약]] 드립으로 난리났을 때와 꽤 유사한 상황이라 보면 된다. 아무튼 간에 강제입원 제도가 명목상(진짜 어디까지나 명목상이다) 폐지되긴 했으나 조현병에 대한 제재는 다시금 빡세질 확률이 존나게 높다. 안인득 사건에서 [[안인득]]이 행패부릴 때 가족들이 강제입원시키려고 노력했는데 제도가 바뀌면서 병원들이 인권위 빼애액이 두려워서 빤스런하고 공공 기관들도 죄다 뺑뺑이 돌리면서 안인득을 그대로 사회로 방치플을 시켜 이 지경을 만들었단 게 드러났기 때문. 사실 강제입원 제도가 잘못된 건 맞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상황이 이상적인 것은 아니다. 애초에 헬조선에서 남한테 님 정신과 한 번 가 보는 거 어때요? 하는건 거의 [[느금마]] [[창년]] 바로 밑 수준의 쌍욕이다. 근데 머갈통에 한빵 맞아서 말도 안 통하는 데다 극도로 피해의식과 불안감이 커져 있는 조현병 환자들이 백날 천날 설득한다고 정신병원 입원하란 걸 받아들이겠냐? 거기다 조현병 환자의 가족들이 무슨 관세음보살도 아니니깐 조현병이 정말 심해 폭력성이 거세진 환자들의 경우엔 가족과도 갈등이 극심해져 사실상 가족에게도 방치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조현병 킬러들에겐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약을 의사 지시 없이 임의로 끊었다는 것. 근데 상식적으로 24시간 감시를 하지 않는 이상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지 알 길이 없고 이건 온전히 환자에게만 맡겨야 하는 부분이라 통원치료의 경우 임의로 끊어버렸을 땐 의사든 가족이든 구제할 방법이 없고 그대로 병이 더 심해져 그 중 일부는 정말로 시한폭탄으로 자라나는 거다. 조현병 환자들도 다 치료받고 싶어한다고 하는데 위에도 서술되었듯이 다수 환자들은 조현병 약에 굉장히 불만이 많고 다수가 효과가 없다고 지랄하거나 고자되기 체험, 체중 증가 문제로 약을 끊고 싶어한다. 많은 정신과 의사들과 환자들은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면 조현병 환자들이 더더욱 치료나 입원을 거부하고 은둔하며 폭탄으로 자라날 확률이 높다며 중요한 건 올바른 인식과 치료 환경의 조성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사실 무식한 헬조선인들이 유독 정신병에 대해 폄훼하고 정신력 운운으로 떼워버리는 [[IQ|아이큐]] 한 자리 수 근성을 보이는 건 맞지만 인식 드립도 그냥 공허한 이상론에 불과하다. 애초에 불우하거나 불량한 아이라고 차별하지 말아야 [[김길태]]나 [[유영철]]처럼 범죄자나 불량 청소년으로 안 자란다는 건 모든 강력범죄에서 나오는 말이다. 거기다 그런 말을 한다고 사람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도 아니니 조현병에 대한 인식이 나아질 확률은 당분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리하자면 진짜 아픈 사람들 입장에선 억울한 부분도 있겠으나, 일반인들 입장에서도 조현병을 극혐할 만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 어쩔 수 없어 상황이 그래. 이 병이 더더욱 골때리는 건 많은 정신병들이 그러하듯이 완치를 위한 딱 떨어지는 해결책이 없으며,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이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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