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사 다간 편집하기 (부분)

=== 갓븐체인져의 최후 ===



다간을 몸소 도우시던 갓븐체인져께서는 매우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었다.


[[파일:렛드 가이스트.jpg]]


원래 레드 가이스트인데 오역으로 그런건지 성우가 렛뜨! 가이슷뜨! 해서 렛뜨 가이스트가 된건지 모르겠는데 렛드 가이스트랑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렛드 가이스트 이 새기는 그렇게 세다고 설정 잡힌 [[그레이트 다간 GX]]의 머가리를 후려치고 그 따까리들을 전부 때려잡을 정도로 강했다. 원래도 쌧는데 최종보스가 더 파워업을 시켜주었다,장난하노?
이렇게 보니까 전투력이 시발 거의 갓븐체인져님 넘어선 수준인데.
아니, 생각해보면 다간 이 새끼는 후반 가면 마조가 되서 쳐발쳐발을 즐기니까 그러려니 할 수도 있다.



{{눈물}}
{{영웅}}
[[파일:최후의 갓븐체인저님.jpg]]


'''[이 별은 아니 이 우주는 너희들것만이 아니다,그런 너희들을 용서할수 없다!!!!!!!!!!!!]'''

꼬추 새끼라면 이 장면을 눈물 없이 볼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한국판에서 김준 성우의 연기는 그야말로 원작초월 ㅎㄷㄷ. 갓븐체인저께서 안에 타고 계신 왕자느님를 떨구고 자신의 마지막 목숨을 불살라 렛드 가이스트와 동귀어진하는 그 모습은, 오늘도 자녀를 위해 아침 일찍 출근하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일으키시는 아버지와 뒷모습이 겹쳐 보였다.

그렇게 갓븐체인저께서는 산화하셨지만 지구의 평화 그리고 왕자를 다간과 세이지에게 맡기며 그리 바라시며 눈을 감으셨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