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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이야기 === 「어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라인민공화국 [[광주광역시|광저우]]에 사는 조카에게 갔었습니다. 조카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매장을 갔는데, 조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을 가리키자 저는 "아~ 자 땅크가 갖고싶단 말이지?"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며 비상사태를 알리는 방송과 함께 주변 사람들이 얼린 홍어와 ak-47로 무장을 하고 얼굴을 두건으로 감싸며 "머? [[전땅크]]? 여기 반동분자가 있다! 싸게 찾으랑께~!" 하며 갑자기 분주해지는 것입니다. 조카와 함께 숨죽여 있을때 마침 카톡이 오며 설정해 둔 전두한의 "부대 열중셧" 알림음이 울렸고, 그러자 사람들이 저한테 다가오며 "오오미~ 친일반동분자넘이 여 있었구마이~ 멋들헌댜 싸게 조사브러야제~!" 하며 다가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순간, 저는 표지에 김대중 친필 싸인이 새겨져 있는 김데중 자서전 익스트림 버전을 꺼내들었고, 그것을 보자 사람들의 눈빛이 "어머! 저건 꼭 가져야해~!" 하는 눈빛으로 변하며 시선이 그 자서전으로 쏠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때다 싶어 허공 [[5.18 민주화운동|518]]m 높이만큼 그 자서전을 던졌고, 그러자 사람들이 마치 슨상님 손 한번 잡아보려는 홍어들 마냥 그 자서전을 받아 챙기려고 서로 헡뜯어가며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틈을 타서 조카와 함께 도망을 쳤습니다. [[운지|523m]]를 달리자 저기 출구가 보였고, 저는 안도한 나머지 "사람들 참 [[김대중|대중]] 없구만.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지들이 무 [[김대중|슨상]] 관이여?" 라고 내뱉었는데, 그 소리를 들은 조카가 갑자기 셔터 스위치 쪽으로 막 뛰어가더니 출구의 셔터를 내려버리고 비상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조카도 전라공화국에 살았던 나머지 홍어화가 된 것이었습니다. 셔터를 내린 조카는 저를 째려보고 음흉한 표정으로 "아따 삼촌이 시방 감히 우덜 슨상님을 함부로 말했어야? 내 생에 첫 민주화 대상은 삼촌이 되 브러야겄구마잉~." 하며 품에서 숨겨뒸던 얼린 홍어를 꺼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비상 소리에 뒤에서 사람들이 달려왔고, 그 뒤에 저는 정신을 잃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어느 지하실에 감금당한채 [[5월 23일|523]]분째 김데중 일생에 대한 영상을 보며 전향을 강요당하며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전라공화국 경찰서가 아닌 서울 경찰서에 저를 구해달라고 신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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