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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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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호불호}} {{실망}} {{또 속냐}} 개봉 후 점수를 까 보자 여러 의미로 애매한 점수가 나왔다. 로튼토마토 43% 메타크리틱 49점. ㄴ 이젠 로튼 36에 메타 47이다. 점수로만 따지면 킹스맨 2보다 못하고 레지던트 이블/쏘우 끝물 수준인 병신 평점이다. 그렇지만 팬보이들은 조스 웨던이 피똥싸가면서 수습한 결과 점수 20점대는 피했다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잭스나가 큰 똥을 싸게 할뻔한걸 조스 웨던이 처리한거지만 이것만으로도 부족한 셈. 한마디로 원더우먼이 겨우 [[똥옵저|똥]][[수스까|들]]을 처리해줬는데 저리가 거기에 큰똥도 작은똥도 아닌 가래침을 뱉은 것이다. 사실 조스 웨던이 처리를했는지 아니면 똥 위에다 똥을 더 싼건지 잘 모르겠다. 후자일 가능성도 매우높다. 일단 배대슈나 수스쿼보다 평가가 좋게 나왔긴 한데 행복회로 돌리는 이유조차 점수만큼이나 애매해 빠진 이유다. 예전작들에 비해서 개그가 좀 늘긴 했는데 이런 것 때문에 원더우먼이나 기존 DC필름 영화에서 잘보여준 진중함이 좀 옅어졌다. 이거때문에 배트맨은 크게 피해를봤다. 시덥잖은 농담따먹기나 하는 일반인 병신이되었다. 디씨는 다 병신이지만 액션신은 좋다는 평가가있었는데 이마저도 애매해졌다. 특히 플래시. 주변 배경은 빠르게달리는거같은데 동작은 산보하는거같으니 별로 안빨라보인다. 돈옵저에서 얼마안되는 호평을 받은 배트맨 전투신같은거도 없다. 배트맨은 혼자선 쫄병 파라데몬 하나못잡는 배트-찐따가 됐기때문이다. OST도 [[원더우먼(영화)|원더우먼]]에선 기존의 [[한스 짐머|갓스 짐머]] 대신 다른 작곡가가 맡긴 했지만, 갓스짐머가 배대슈에서 보여준 원더우먼 테마를 영화 분위기에 맞게 잘 오마주해서 갓스짐머 만큼은 아니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이번작에선 기존 갓스짐머의 신비한 DC필름 음악도 존나 코딱지만하게 나오고 무슨 마블영화 음악처럼 변해서 영 임팩트 있는 음악이 없다. 그래도 초반 원더우먼이 강도들이랑 싸울때 나온 음악은 기존 원더우먼 테마를 잘 오마주해서 뇌리에도 잘 남았고 듣기도 좋았다. 근데 최소한 정의닦이는 피했다. 빌런이 존나 불쌍함 슈퍼맨한테 쳐맞고 다니고. 슈퍼맨 부활시킨건 너무 씹사기였다. 솔직히 평가가 닦이급으로 나왔으면 2번째 리부트를 해도 별 이상하지가 않다. 디씨팬 입장에선 원하는 것들이 안나온건아닌데 상당수가 실망스러웠고, 아닌사람들 입장에선 쓰레기는 아니다만 영 애매한 영화가 탄생했다. 어느한쪽도 만족시키지못한 애매한 영화가 나온것 평론들은 "인물이 많아 산만하고, 그들을 간단하게 설명하느라 시간을 버린데 비해 딱히 캐릭터의 깊이가 있는것도 아니며, 위기와 해결의 인과관계가 전혀 성립하지 않는다." 등등 이 외에도 단점이 수두룩한데 양키만화 원작 안 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DC는 슈퍼맨이 있는한 절대 마블을 못 이긴다. 영화속의 슈퍼맨을 보면 대체 왜 DC만화를 읽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따위로 존나 쎈새끼가 딱봐도 쨉도 안되는 악당을 퍽퍽쾅쾅하는게 재밌나?? 전전전작인 [맨 오브 스틸]을 보면 재미는 있다. 왜냐, 싸울만한 놈이랑 싸우니까 똑같이 날아다니면서 무슨 군인이였느니 갑옷은 사실 구속구였느니 하면서 멋있게 주고받고 한다. 근데 [돈옵저]에서는 마지막 악당이랑 비등비등했는데 그 직전에 걍 밀치기만해도 뒤질락말락한 배트맨이랑 싸우다가 무슨 외계물질에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진짜 병신같았다. 마동석이 시츄가 물고 온 복숭아 때문에 알레르기 생겨서 제압당했다고 해봐라 존나 병신같다 이번 [저스티스 리그]도 마찬가지다. 부활해서 하는짓이 "저스티스 리그 너희들 다 합쳐도 내 발밑임" 하는 서열정리질이고 막판에 악당과 싸우는 것도 뭔 시발 싸우는 것도 아니다 좀 주먹으로 퍽퍽하다가 레이저 좀 쏘고 "음, 민간인들이 위험해 도와주고 올게" 이러다가 결말에 다시 돌아와서 죽여버리고.... 일진들이 찐따 패는거 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취향인가?? 그러면 좀 이해가 간다 ㄴ살릴 수 있다. 원펀맨도 사이타마가 먼치킨이라 상대랑 싸우는게 비등비등한 장면도 없는데 스토리가 호불호는 갈려도 좆망각은 아니잖냐? 연출과 스토리로 직접 못 나서게 막다가 그걸 팀원들이 해결해주고 시원하게 악당 때려잡게 하면 막힌 속이 뻥 뚫리는데 저리는 이도저도 아님. 그게 문제 ㄴ그건 슈퍼맨 단독영화라면 훌륭한 연출이겠지만 저스티스 리그같은 팀업 무비에 어울리는 연출이냐 하면 글쎄다. 팀업 무비는 멤버들 활약이 고루 분배되어 있거나 적어도 연출상 그렇게 나와야 하는데 위에서 말한 방식이면 슈퍼맨만 띄워주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ㄴㄴ보통 저스티스 리그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렇게 함. 슈퍼맨이라는 최종병기 가동시키기 위해 다른 멤버들이 좆빠지게 고생하고 슈퍼맨이 마무리... 그리고 어차피 지금 저리 영화는 팀원들이 보조로 활약도 제대로 못했으니 차라리 그런 내용이 나은 듯 솔직히 배대슈보다 저리가 더 노잼이었다. 일단 나는 영화를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걍 까놓고 말한다. 보편적 대중들 의견이랑은 다를수 있음. 배대슈는 중후반부터 노잼이 되고 플롯을 질질 끄는거 빼고는 초반에는 그나마 그럴듯하고 오오... 할수가 있었다. 그런데 저리는 기존 영화들에서 제대로 안보여주던 새로운 놈들을 갑자기 여럿 집어넣어서 으잉? 이놈은 뭐냐? 하고 당황했다. 그리고 브금도 딱히 웅장하지 않고 귀에 안 들어왔다. 저리 ost 작곡가가 어벤져스2 ost도 맡았었는데 진짜 같은 작곡가가 만든 노래인가 싶을정도로 저리 ost는 좀 별로였다. 뭣보다 배트맨이 좆병신으로 나오고 마지막 전투씬도 큰 도시가 아닌 웬 듣보잡 시골마을로 나와서 좆도 멋있어보이지 않았다. 이 부분만큼은 배대슈가 더 나았다. 그리고 플래시는 장점이 속도랑 시간여행인데 시간여행은 안나왔고 속도는 슈퍼맨보다 느리다. 걍 완전히 슈퍼맨 하위호환. 그나마 제대로 활약한 게 원더우먼인데 그마저도 슈퍼맨 하위로밖에 안보인다. 그냥 제목을 맨오브 스틸 2:슈퍼맨과 병신들로 하는게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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