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석 편집하기 (부분)

== 2016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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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etch28605516-2.png|섬네일|⬆칰전드 장민석의 늠름한 자태|500px]]
2016년 이용규가 주전에서 제외되면서 그해 풀 시즌 으로 기용되게된다.
그리고 장민석은 넥센시절과 전혀 다른없는 총검술을 선보이며 선방한다.

그러나 욕심많은 [[가네바야시 세이콘]]으로부터 끝없는 혹사를 당하며 그 과정에서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시작한다. 덤으로 키까지 이용규의 저주를 받아 작아지기 시작했다 광광우럭따ㅜㅜ

그러나 [[대머리|대머리독수리총검술사]]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장민석의 힘을 받은 한화는 그해 5위를 기록하며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그토록 갈망하던 와일드카드에 무사입성. 4위를 기록한 넥센과 맞붙게된다.

와일드카드 1차전, 고척돔 버프를 제대로 받은 넥센이 한화를 압도하기에 이르는데...

스코어는 3:2로 한화가 리드당하는 상황.
9회초 무사만루의 기회에서 장민석이 칰 모두의 환호성을 받으며 타석에들어왔다.

2013년 자신의 고향과도 같았던 넥센에서 버림받고, 2015년엔 이적한 두산에서 마저 버림받았었던. 한낱 애물단지에 불과했던 그가, 불과 한 시즌만에 칰전드에 반열에 올랐던 그였기에, 칰관중 모두는 그가 끝내기 안타를 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조상우를 상대로 자신있게 때린 공이 그대로 3루쪽 땅볼타구가 되었고, 넥센 내야수비진의 빈틈없는 수비로 인해 와일드카드 최초의 삼중살을 기록하게된다. 결국 그대로 한화는 와일드카드에서 탈락하게된다.

중요한 순간에서 삼중살을 기록한 장민석은 채 1루에 도착하지도 못한채로, 헬멧이 벗겨져 자신의 [[대머리|민둥대리]]가 훤히 보이는것도 모르는채로 그자리에 엎드려 절망한다.

그러나 [[가네바야시 세이콘]]은 몸소 그라운드로 나가 절망하는 장민석을 위로하는 따뜻한 상황이 연출된다..

 는 개뿔 바로 다음날 번트훈련을 빡세게 받았다는 후문.

2018년엔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그는 2020년 은퇴를 결정했으며, 그의 등번호은 영구결번되었다. 그리고 은퇴이후 한화의 코치직 제의를 쿨하게 거절한채  [[탈모갤|디시인사이드 탈모갤러리]]의 모니터링 업무를 맡게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