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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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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 = 칸트 이전의 근대 철학계는 내가 지금 경험하는 게 진짜냐 아니냐, 신하고 영혼이 논리적으로 증명 된다 안 된다 이런 걸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었다. 칸트는 이 모든 문제들을 [[순수이성비판]]이란 이름의 죽창으로 끝장내고자 했다. 그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사상적으로 경험론과 합리론의 대립을 끝장낸 것이라고하는데, 이것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그가 경험론과 합리론이 세상을 이론을 끼워맞추다보니 나온 헛소리를 더 이상 나오지 않게끔 만들었다는 것에 있다. 칸트 덕분에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아무 걱정없이 지레 짐작도 할 수 있고, 우리가 행동할 때 이것이 전능한 이성에 입각해 합리적인 것인지를 일일이 판단할 필요도 없어졌다. 최고! 다만 칸트의 철학은 향후의 철학적 기획에 상당한 제약을 가했기 때문에 독일관념론 철학자들의 극복 대상이 되었다. 당시 시골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는 맞았던 독일 지역에서 게르만뽕을 한사발씩 들이키고 "우리 독일 국민도 노오오오오오력하면 할 수 있다"를 외치던 독일 철학자들이 보기에 칸트의 철학은 위대한 갓-게르만 민족의 발걸음에 한계를 긋는 철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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