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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 {{좆퇴물}} 2005년이 되자 빡빡이만들면 알아보지도 못할 캐릭터, 소오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클리셰 등등 씹덕들만 좋아하는 라이트노벨을 기반으로 한 애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2006년에는 한해동안 온갖 쓰레기 애니메이션들이 양산되는 사태가 벌어져서(2006년 한해동안 신작이 무려 195개나 나왔다. 문제는 이들 중 90%가 조악한 품질이었다는 것. 위에 상술한 60년대 말과 상황이 비슷하다.) 2007년 봄부터 일본 애니가 빠르게 몰락하면서 오타쿠들을 제외한 일본인들은 이제 애니를 안 본다. 본다고 해도 짱구, 사자에상, 도라에몽, 명탐정 코난같은 철밥통애니나 보지. 소아온을 기점으로 오타쿠들도 거르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어떻게든 모든 애니를 다 찾아서 봤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를 거 다 거르고 본다. 심지어 2012년의 소아온의 분량 조절 실패 및 어정쩡한 방영시점에도 방영을 강행한 분란들이 일어난 직후인 2013년 1월 신작부터 아예 신작은 일절 안보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파오후들은 일애니 중에서 감동적이고 감성적인 명작도 많다며 쿰척쿰척 대지만 현실은 여캐에게 성 상품화에 가까운 모습이 나오질 않으면 쳐다도 보지 않는게 현실이다. 뭐 사실 최근 애니들은 만드는 사람들이 병신만 있는 건 아닌만큼 나름대로 볼만한 애니가 나오긴 하지만, 이런 애니들도 결국에 파오후들 수요 맞춰줘야지 팔리니까 꼴릿해보이는 여캐 하나씩은 의무적으로 끼워넣어야한다. 당장 배박이들이 빠는 [[칸코레]]랑 [[기생수]]판매량만 비교해도 답 나온다. 기생수의 경우는 방영시기가 너무 좋지 않았던 탓도 있다. ㄴ 감동적인 명작이래봤자 억지감동 유발하는 김치 신파극 하위호환밖에 안 된다. 이 모든 문제는 [[스폰서]] 새끼들이 하라는 투자는 안하고 안정성 추구한답시고 똑같은 소재의 애니를 계속 양산해서 그렇다. 단가는 쥐꼬리만하게 주면서 상업성만 추구하니 인재는 인재대로 없고 작품성은 계속 떨어진다. 지들이 그런 선택을 해놓고 폐쇄적이니 오타쿠 취향에 맞춘다느니 같은 개소리를 하면서 시청자 탓으로 돌리는거 보면 ㄹㅇ 한심하다. 2006년의 사태도 스폰서 때문에 벌어진거다.<br> [[돈슨]]같은 새끼들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독점작 늘리면서 콘택츠를 늘릴려거 애니제작한다고 애니 스폰서 눈치없이 애니제작하게 해준다고해서 씹덕애니만 나와서 실망하던 사람들도 넷플릭스 애니 기대하던 사람들도 많아짐 씹떡혐오 히틀러 같은 놈이 일본에 나타나 오타쿠 문화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뇌를 더럽힌다고 선전해 정권 잡고 씹뜨악들을 죄다 소각로에 그들이 좋아하는 씹떡물과 함께 처넣고 태워버리지 않는 이상 일본 서브컬처는 미래가 없다 ㄴ 헛수고다. 일본 애니를 어떻게 만들던 애니가 있다면 작품 성향에 상관없이 거기에 오타쿠는 나타난다. 당장 자기부터가 오타쿠면서 날 죽여달라 하는거 보면 개그가 따로 없음. 좆같은 오타쿠 신파극이나 여캐 뽕빨물을 보고 자란 씹뜨악들이 업계에 진출하고 또 그런 쓰레기들을 양산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기 때문이다. ㄴ 개소리다. 업계 환경이 워낙 개판이라 신입은 다 나가떨어지고 80, 90년대에 온 노땅들이 계속 일하는 게 일본 애니 업계의 현실 최근에 이런 영향땜에 한국인들도 그렇고 일본인들도 미국쪽으로 갈려는 사람들도 많아짐. 또는 미국애니 하청받는 경우도 있고. 현재는 예전 만큼 좋은 작품을 만드려는 시도조차 되질 않고 있다 애니, 만화는 점점 애들과 철 없는 오타쿠나 소모하는 존재로 하대받는 실정이고 그나마 인정받는 감독들은 대부분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오늘내일 하는 연세이고 곤 사토시는 이미 뒤졌고 오시이 마모루는 감각이 뒤졌고 안노 히데아키는 돈독이 애미뒤졌다. 이제 일본 애니시장은 좆카이 좆코토 같은 개좆같은 것들이 대세가 되어 악순환을 더욱 가속화 시킬 뿐인 암울한 미래만을 남겨두고 있다. ㄴ 근데 씹덕한정으로 4차 애니메이션 붐이 도래했다고 말할정도로 씨발 왜 감독을 바꾸냐고 좆도카와새끼들아 이젠 한국애니 놔두고 굳이 일본애니 볼 필요가 없음 엌ㅋㅋㅋㅋㅋ ㄴ 그건 오버다 넷플릭스가 터키 드라마와 함께 일본 애니를 미래 주력투자 컨텐츠로 괜히 선택했겠냐 한국애니 수준이 올라간 것도 사실이지만 역시 봐줄 만한 퀄리티는 아니고 오히려 일본애니가 수준이 밑바닥을 쳐서임. 과거 카우보이 비밥이나 강철의 연금술사, 에반게리온 같은 우주명작 찍어내던 제작사들 다 부도났는지 허구한 날 작붕이나 내는 프로덕션 아임즈, 스튜디오 삐에로, 스튜디오 딘 같은 공장장들한테 애니화 짬을 때리고 있다. 내가 하다하다 한국애니 작화를 재평가하게 될 줄이야 진지하게 세미와 매직큐브랑 드래곤볼 슈퍼 작화를 비교해봐라. 국뽕 거르고 세미 작화가 드슈 작화보다 훨씬 낫다. ㄴ 그런데 드슈는 작화 망한거로 워낙 악명높은지라..일본애니 아직도 작화 좋은 작품들은 좋다. 물론 한국애니도 킴취워리어랑 검정고무신 4기가 호러물 수준의 작붕을 내서 할 말 없긴 하지만... :한국은 기획 자체가 없으니까 다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지. 지금도 작화 좋은 곳은 좋은데 ::물론 그건 ㅇㅈ하는데 진짜 최근황인 2018년 4분기 애니는 하나같이 똥냄비받침밖에 안 나오고 있는지라... :::애니 뭐 보는지는 모르겠는데 4분기면 양호한 편이지. 스폰서가 모험을 하길 꺼리니까 네 말대로 초대박 명작이 나오기는 힘든데 ㅍㅌㅊ는 작품은 지금도 많음. 어마금은 예외 ㅋ 실제로 일본 애니의 작화는 날이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 스튜디오 삐에로 정도면 잘 그리는 편이고, 씹뜨억들이 그렇게 분노의 쌍욕을 박아대는 프로덕션 아임즈나 스튜디오 딘도 각잡고 제대로 그리면 끝내주는 작화를 그리는 게 가능한 회사임에도, 얘네는 다른 회사에서 맡기로 했던 만화 애니화를 그 회사가 망하면서 짬 맞는, 일관된 똑같은 패턴으로 인한 필요 이상의 다작을 하기 때문에 작붕이 밥 먹듯 나오는 것이다. :왜 다작을 하는지 근본적인 원인이나 생각해보지 그러냐 번역계의 [[오경화]]를 생각해봐라. 오경화도 원래는 번역계에서는 신속, 정확으로 통한다. 하지만 그 특유의 신속함 때문에 필요 이상의 작품 짬을 맞아서 공장장 돌리느라 계속 오역이 나오는 것이다. 위의 두 회사도 마찬가지다. 씹덕들이 아임즈가 데어라 작화 씹창냈다고 그렇게 욕을 해대는데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라. 아임즈도 AIC가 파산하면서 짬맞은 거였다. 물론 훗날 지들도 파산해서 다작왕 JC 스태프한테 짬 때리지만... 헌터헌터(신애니)<ref>구애니 작화는 원작초월이다.</ref> 가 일본 최신 애니들 중에서 작화가 그나마 가장 호평받는다는 게 참 안쓰럽다. :꼬우면 네가 카도카와 입사해서 제작비 늘리면 됨. 신헌터 정도면 양호한 편이긴 한데 크라피카 풍차돌리기 보면... 일본 본토 하청 업체들도 하나같이 줄도산이라서 한국 업체에 하청을 맡기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얘네도 옛날 한국 업체들이랑 달라서 작붕 개오짐 ㅋㅋㅋㅋㅋ 일본애니 성우진들은 일본애니가 씹덕위주되고난 07년이후부터 실력파 성우보다는 아이돌 출신의 성우를 계속 끼워파는 연예인 더빙으로 인해 성우진 퀄리티가 상당히 불안정한 것도 사실이다.오즉하면 예전 일본애니 리즈시절떄 주연캐릭더빙한 무명성우들 더빙퀄이나 연기력이 좋다고 할정도이니... 물론 새로운 성우 세대로 계속 물갈이하는 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건 경험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인재를 쓴다는 개념이 아닌 말 그대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연예인을 캐스팅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되는 거다. :연예인 더빙이야 한국이나 일본이나 많이 하는 짓거리고 성우가 잘하냐 못하냐는 개인의 취향 차이일텐데 그렇게 단언할 수 있음? :: 일본은 성우가 사실상 연예인 범주에 들어가는 직업이라서 좀 애매한 표현이긴 다만 일본도 성우로 먹고살기힘들어서 성우를 안하고 다른직업으로 전환하는 사람들도있긴하다. 한데 일단 '외모빨로 인기만 많은 실력없는 초짜 성우'를 쓰는 비중 자체는 현대 일본애니가 훨씬 심하다. 그게 세대교체라고 생각하면 긍정적이긴 한데 그런 부류의 초짜 성우들이 여러 작품을 찍어도 실력이 안 느는 경우가 수두룩한지라.... 대표적으로 한국에 대원이 이렇게하다가 대원더빙은 자사성우를 하면 더빙 별루이고 타사성우 할정로 이미지가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대원 성우진들은 여전히 호불호 갈리는 경우가 있다. 한국애니 성우진들은 반대로 평균적으로 나이가 너무 많고 쓴 성우 또 쓰는 혹사 문제가 있지만, 이쪽은 최소한 멀쩡히 쓸 수 있는 성우를 연예인 쓴다고 안 쓰는 일은 없다. 한국으로 치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베테랑 배우 안 쓰고 쓸데없이 관객 늘리겠다고 경험도 없는 연예인 뽑아서 발연기로 인해서 오히려 흥행 말아먹는 걸 생각하면 된다.(다만일본도 연애인 더빙 ㅈㄴ많음 알지도 못하는 씹덕의 흔한 개소리) 일본애니의 현주소는 딱 김치드라마와 거의 비슷하다. 시장도 압도적으로 크고 유능한 성우, 배우도 각각 많으며 질좋은 작품도 꾸준히 나오고는 있지만 똥 싸는 것도 워낙 많아서 결국 명작들 자체는 과거에 비하면 많이 안 나오는 편이라 보면 된다. 이젠 하도 상황이 힘들어서인지 과거 추억뽕 맞은 틀딱팬들 끌어모으겠다고 옛 명작들의 외전이나 리메이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들도 하나같이 추억강간하는 똥쓰레기작들이다. 포켓몬 XY나 디지몬 트라이 보니.... 애미 개씨발 디지몬 어드벤처나 포켓몬스터 보면서 흥분하던 내 어린 시절 추억 돌려줘 추억 더럽혀 줘서 고맙다 쪽바리 씹새끼들아<br> :토에이를 걸러 === 우한 폐렴으로 인한 일시적 올스톱 === {{감염}} {{합의}} {{끝내기}} 그나마 비디오게임이 실외활동 특성상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선방하는 중.(사실 전염병 아니라도 게임시장은 이미 영화,음악등을 아득하게 뛰어넘음) [https://www.oricon.co.jp/news/2161151/ 무기한 연기된 일본 애니메이션 목록] 2019년 12월 말에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생했을 쯤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도 나라를 생각하면 끄떡 없을 줄 알았더니 2월부터 슬슬 포텐 터지기 시작했다. 야외 위주 애니 관련 이벤트 대부분이 우한 폐렴으로 인해 취소되고, 애니 종사자 일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애니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4월에 크루즈 방역에 삽질만 하던 일본 정부가 우한 폐렴이 여기까지 왔다는 걸 알고 뒤늦게 긴급사태를 때린 기점을 해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재택근무 추진으로 본래 스케쥴대로 4월에 방영 및 상영될 예정이었던 몇몇 TV, 극장판 애니들이 7월로 연기되거나 심하면 무기한으로 연기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그 영향으로 재방송 애니들이 줄줄이 편성되어 맨날 애니로 먹고 사는 인생을 즐기던 파오후와 씹덕,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정성을 들이던 애니 관련 종사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방법과 대책에 대해 없진 않은데 일단 7월로 미뤄두면서 괜찮다고 생각했겠지만 상황에 따라선 가망이 없을수도 있다. 7월로 미뤄둔 거 10월로 미룰 수도 있다고. 작화 스튜디오가 파산해도 별 피해가 없으니 괜찮다고 치더라도 그 중에 촬영, 녹음 전문 스튜디오가 파산해버리면 당연히 작업하던 그 작품조차도 증발하니 큰 우려거리가 확실하다. 현 시점에서는 이미 9할에 해당하는 애니들의 녹화가 중단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재방 애니들이 계속해서 줄줄이 편성되고 언제 재개될 진 알 수 없는 앞날이 캄캄한 상황이다. 덕분에 배우&성우들은 일 거리 없이 똥줄 타고 발을 동동 구르는 반면에 몇몇은 트짹이, 유튭채널을 열어서 팬덤을 안심시키러 투잡 뛰고 다니고 자빠졌다. 물론 우한 폐렴이 발생했음에도 미리 사전에 제작해 두고 더빙이나 편집 등을 끼얹기만 하거나 스케쥴에 아무런 변동없이 그대로 방영하는 애니들(예: 카구야 2기, 프리코네 애니 등등)도 있다. 이 경우는 전자는 우한 폐렴같은 만일을 대비해 손을 써두거나, 후자는 돈 두둑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라면 가능하겠는데 둘 다 코로나를 한 번 이겨볼 심정으로 일종의 극복하는 운동? 뭐 이런 거다. 안 그래도 한국, 중국에서 의존도가 그만큼 높았던 일본 애니메이션이니 만큼 관련 채널이나 사이트도 의도치 않게 피해를 받고 있으며, 2010년대 후반들어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의 비중도 크게 높아졌는데 서구 역시 개판이 되었다. 열기가 짱짱하게 불태워 줄 여름이 찾아와도 우한 코로나가 여전히 살아있으니 장담도 못 한다. 무엇보다 이태원 클럽 등 다른 수단으로 전염되어 재확산될 가능성이 있고, 그걸 박멸시킬 백신을 개발해서 전국구로 보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이런 사태가 지속된 이상, 앞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계속해서 떡락할 예정이다. 물론 전염병 확산 끝나고 정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 떡상 즉 제자리 찾아갈 가능성도 높다. 마침 일본 정부가 모든 지역에 긴급 사태 선언이 해제되었으니.. 6월 3주차부터 7월에 재개된다더라. 근데 제자리 돌아갈 수 있는 건 당연하다 쳐도 몇몇 애니는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이유로 계속 방영 연기 때리고 있었다. 일단 제자리는 찾을 수 있을진 몰라도 만만하게 보았나 본데 애니메로는 코로나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하지도 못 한다. 뭐 쨌든 그것 땜시 제작 환경이 격변해서 대략 3~4명 꼴 거리두고 나눠서 녹음하고, 재택근무도 여전해서 퀄리티 유지에 쉽지 않은데다 제작 인원들이 고연령으로 밀집된 터라 예전과도 다르다. 코로나 시국에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흐를 수록 적응해 가고 있다는 듯. 우한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나서야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코로나와 최고참 애니메이터 사후로 인한 대비책으로 애니메이터 대신 AI가 애니 작업에 맡기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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