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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적 인간 == "진핵생물역-동물계-척삭동물문-척추동물아문-영장상목-영장목-직비원아목-협비원소목-사람상과-사람과-사람속-사람"의 생물 분류 단계를 가진 동물이다. 사지가 달린 척추동물이며 꼬리는 퇴화했다. 애기때 50cm, 최종적으로 다 성장하면 남성 171cm, 여성 159cm 정도다. 참고로 이게 현대인의 전세계 평균 키. 참고로 많게는 2m 넘으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입증된 최장신인 인간은 272cm라고 한다. 무게는 [[멸치|30kg]]에서 최대 [[파오후|200kg]]에 이른다. 정말 세계적으로 무거우면 600~800kg 정도. 이 경우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화장실 가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하루하루 똥만 싸는 기계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수컷이 160~190cm, 50~120kg에 분포하며 암컷은 150~175cm, 40~[[그분|100kg]]에 분포한다. 물론 이 규격을 벗어나는 [[김정은|놈]][[배리나|년]]들도 있기는 하지만 좆돼지처럼 쳐먹기만 하거나, 호르몬 이상, 유전자적 규격외 존재 외엔 별로 없다. 직립보행을 해서 다리힘은 영장류중에서 탑급으로 좋다고함. 남성의 체지방률은 평균적으로 10~20% 사이로 체지방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 25% 정도가 평균으로 체지방률이 아주 높은 생물이다. 이는 임신과도 관계가 있다. 보통 흑형이 체지방률이 낮고 똥양인이 높다. [[근육]]의 능력이 다른 동물에 비해 심각하게 약하다. 다만 하체힘은 그래도 좋은 편이라 고릴라 정도는 되는데 상체힘은 침팬지보다도 훨씬 약하다. 특히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두발로 걷다 보니 바람 공기 저항이 매우 크고 두발로 달릴 때보다 균형 유지 힘이 들어 달리기 속도는 반감이다. 인간도 사족보행을 한다면 이론상 최대 시속 40~6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4족보행으로 달리는게 쉽지도 않고 뒷다리가 길고 앞다리가 짧아서, 4족보행으로 달리면 대가리 박고 자살할 수도 있기땜에 별로다. 그리고 이미 2족보행에 최적화 된 종족이라 사람이 4족보행 오래하면 척주 박살날 수도 있다. 그리고 4족보행으로 제대로 달릴 줄 아는 인간은 지구상에 100명도 안될 거다. 네발 다리 달리기엔 훨씬 불리한데 몸집이 아무리 많이 나가도 곰처럼 네발 다 힘이 골고루 발달되어 빨리 달리기 가능하긴 개뿔 그럼 진작에 네발로 달렸다. 글쓴이는 네발로 빨리 달릴수 있나보다. 그리고 말했지만 사람이 네발로 다니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 애당초 다리랑 팔 길이부터가 상당히 차이난다. 인간은 손은 걷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사용하는 목적으로 발달되어 상체는 힘이 약하다. 인간도 다리 힘은 꽤 세다고 하는데 괜히 태권도 발차기 잘못 맞으면 골 부러진다는 게 아니다. 애당초 2족 보행이다 보니 내장과 뇌곱창같이 무거운 것들을 두 다리로 걸어다니느라 허리와 하체는 별 운동 안해도 혹사되는 편. 특히 허리는 척추만 해도 워낙 정교하고 복잡하게 되어있어 병신되기 쉽지만 다리는 뼈도 쭉 곧으며 크고 아름다운데다 근육이 발달해 있으니 튼튼해지기 쉽다. 괜히 코어근육 운운되는 부위가 아닌 거시다. 원시시대처럼 팔을 우덜식으로 쓰고 다녔다면 상체도 하체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쎘을 듯. 순수 근력으로만 비교했을 때 상체는 인간이 암만 단련해봤자 평범하게 놀던 [[침팬지]]나 [[오랑우탄]] 정도. 스모 선수와 오랑우탄이 줄다리기 하면 오랑우탄에게 지기도 할 정도. 그것도 체급차가 나거나 극한까지 단련한 수준이어야 한다. 수술 전 최홍만이랑 평범한 수컷 침팬지랑 비슷하다. 반면 하체는 완벽하게 걸어다니는 사람의 힘이 더 좋다. 유인원들 보면 다리가 약해서 똑바로 직립보행을 못하고, 절뚝절뚝 다니며 두발로는 달릴수 없다. 반면 사람은 두발로 웬만한 학교 운동장 7바퀴 정도는 달릴 수 있다. 사람 신체능력이 병신인건 맞는데 하체는 그나마 정상이다. 대신에 높은 [[연비]]와 [[지구력]], 그리고 도구 제작과 착용능력을 얻었다. 이 높은 연비는 몇 차례에 걸친 [[빙하기]]와 폭넓은 환경에서 최종 승리해서 전해진 유산이다. 니가 [[파오후]]인 이유가 이거다. 게다가 투척능력은 전 동물중 단연 탑이다. 일반 성인남성이 대충 훈련을 하면 근연종인 침팬지에 비해서도 4배 정도의 세기로 물건을 던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근처에서 짱돌 하나 주워서 머가리만 잘 맞추면 동물이건 사람이건 순식간에 요단강 익스프레스 입구로 보낼 수 있다. 덕분에 나는 안다치고 상대는 조질 수 있는 방법인, 원거리 투척으로만 이미 도구고 뭐고 없던 시절에 인간들이 짱먹었다. 석기 시대에 돌촉으로 만든 창을 여럿이서 다구리만 해도 갓끼리건 하마건 코뿔소건 다 골로 보낸다. 투척능력은 멀리 던질수 있긴 한데, 문제는 대부분 일반인 기준 '''정확성이 개병신이다'''. 야구선수 정도 안되면 30미터 거리 과녁 가운데 맞추지도 못한다. 맞출수 있으면 상위 10%임. 투척능력도 멀리 던지기만 하지 대부분은 명중률 ㅈ병신이라 믿을게 못된다. 그러나 위의 얘기는 현대 문명의 이기로 숨쉬기 운동이 대부분인 현재 좆반인이야 그렇지 당시 원시인들은 지금 좆간보다 근력도 좋고 사냥은 생존과 결부되서 졸라 연습했을텐데 투수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잘던질 수 밖에 없다. 투척 얘기랑은 별개지만 지금도 아마존 같은데 원시부족은 어디 양궁같은 활도 아닌 나무 엮어만든 활로 새도 맞춘다... ㅇㅇ 일반인은 절대 못할 일. 다만 던질 일이 별로 없어 안해서 못하는 현대 좆반인 스펙이랑 좆간이 생존을 위해 가능한 포텐셜 최대치를 단순비교 하지말자... 게다가 야생은 실전이다 좆만아. 동물이랑 일대일 대결에서 창던지기 하나로 일발필중을 노린다면 망하겠지만 인간 10명이 둘러싸고 투창 여러개를 계속 집어 던지면 들소 정도는 이길 수 있다. 물론 열받은 들소가 달려와서 들 이 받으면 한명정도는 죽겠지만 뭐 그 사이 9명은 살아남았으니 승리한거지. 다구리가 야비하다는 생각은 버리자. 딴소리이긴 한데 현재 공식적으로 가장 빠른 투척을 한 인간은 좆빠따 메쟈리그의 아롤디스 채프먼이라는 새끼로 150그램이 넘는 야구공을 171km의 속도로 던졌다. 그것도 일자로 조준해서. 육식에 가까운 잡식동물로 [[구석기 시대|몇십만년 전]]에는 늑대의 라이벌급 중상위 포식자로, 고기 위주의 식생활을 했다. 그러나 [[헬조선|일부]] [[좆본|지역]]의 개체들은 여러 요인으로 전통적으로 [[채식주의]]에 가까운 식생활을 했다. 그 결과로 신체능력은 원래 병신이니 넘어가고 경제력과 소화능력을 강화시켜주는 길쭉한 장을 얻었는데 유감스럽게도 길쭉한 장은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미관상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생존력은 증가되었고 먹이를 구할 수 없는 혹한 상태에서 다른 동물들은 대체로 기름 1L 넣곤 순간 가속으로 펑펑 쓰다가 얼마 못 버티고 뒤졌지만 그 중에서 인간은 기름 1L를 철저한 동속주행으로 아껴서 살아남은 종이다. 좆간은 육지에서 평균 4 km/h 로 20 km 내외의 장거리를 쉬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 지구력을 바탕으로 짐승들을 사냥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변변한 템이 없던 시절에는 사냥꾼 무리가 간단한 무장을 하고는 짐승 꽁무니를 열나게 쫓았다고 한다. 다리 두 개를 위 쪽에서 놀게 하느라 네발 짐승들에 비해 속도는 느렸지만 털에 가려지지 않은 [[땀]]샘 분포 덕에 열 방출이 빨랐던 인간이 지구력과 조직력으로 장시간 무리지어 네발 짐승들을 쫓다보면 네발 짐승들은 몸에 열이 차서, [[일사병]] 혹은 [[열사병]]에 맞먹는 [[그로기]] 상태에 빠졌고, 그거 머리를 짱돌로 깨서 냠냠할 수 있었다. 중국에서 근대에 [[대약진 운동]]으로 참새를 궤멸상태로 만들었던 전략도 이런 것이었다. 나무에 앉으면 달려가서 흔들고, 휙 날아오르면 쫓아가고, 다시 나무에 앉으면 흔드는 통에 참새들이 탈진해서 다 죽었다고 한다. 그 결과 해충이 늘어나서 농사가 좆망하고 착짱죽짱에 해당하는 착한 중국인들이 많아졌다. 온몸에 분포된 [[땀]]샘이 이러한 지구력에 도움이 됐지만 현생 인류로선 겨땀과 쉰내, 암내라는 흠 밖에 안 보인다. 물론 땀샘 없으면 체온 조절이 안되서 훨씬 살기 힘들어진다. 땀 배출을 못하면 여름에 몸에 열이 차올라 일사병으로 다 죽었을지도 모르니 냄새난다고 괜히 땀샘님을 욕하진 말자. 훈련을 받으면 물속에서 이동할 수 있지만 호흡은 불가능하다. 잘해야 잠수 시간이 길어지는 것 뿐이다. 또한 자력으로 하늘을 날 수 없다. 캐쉬템 발라야 가능. 혹시라도 야생에 조난당하는 일이 생긴다면, 우선 유서를 쓰고, 그 다음에 동료를 끌어모은 뒤, 마지막에는 돌을 모아보도록 하자. 운동을 하거나 운동 선수거나(특히 야구선수)라면 근처 동물들을 돌던지기로 줘-팸할수 있겠지만 운동 부족인 [[파오후]] 현대인들이 돌가지고 짐승을 이길 가능성은 낮다. 돌은 커녕 냉병기를 쥐어줘도 보통의 현대인들은 멧돼지 상대로도 제대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을 공격하는 짐승에게 죽기전에, 그 짐승을 기분나쁘게 하는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죽을 때 죽더라도 눈깔이라도 찌르자. 불편한 식사 :시니컬 위트에 터졌다ㅋㅋㅋ 그래서 고대인들은 고뇌했다. 운동부족 파오후라도 돌 투척시 강력한 빠-와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개발한것이 바로 투석구. 원리는 간단하다 돌을 끈에다가 고정시켜 끈 양쪽을 잡고 존나게 돌린다음 끈 한쪽을 놓으면 돌이 푸슝- 하고 날아가 가공할만한 파워를 낼 수 있었던 거시다. 그 파괴력은 군대의 정규군도 활용할 만큼 강력했다고 한다. ㄴ[[볼라]] 말하는거 같은데 그런건 쓰려면 타이밍 잘맞춰야해서 좆같이 어렵다. 원래 투척무기는 조준사격이 아니라 대충 여러명이서 탄막만들어서 조지는 방식이다. 투석구 정도만 되면 짱돌 50m는 날릴 수 있다. 이 간단하고도 사기적인 무기를 통해 고대인들은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맹수들의 두부를 산산조각내 진정한 무기빨 최상위 포식자가 누구인지 똑똑히 각인시켯다 한다. 오죽하면 성경에까지 나왔겠냐.....(다윗과 골리앗) 인류가 점점 진화하는 사이 인류는 엄청난 개사기탬인 불을 발견하고 활용하기 시작했다. 부싯돌이나 나뭇가지로 마찰을 일으켜 불을 만들 수 있다는걸 깨달은 인간들은 예전엔 짐승마냥 날로처먹던 고기를 이제는 구워서 먹을 수 있었으며 따듯함도 제공해줬다. 땔감이 많다면 겨울에 얼어서 뒈짓은 면하게 된 것. 무엇보다 야생동물들은 불을 무서워하기 때문에(통증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화상]] ㄷㄷ) 더 이상 인간들에게 얼씬하지 못했다. 근데 자기가 쓰다가 화상입기도 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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