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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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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록 == 사람은 성실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성실이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친절한 것이다. 남자는 배꼽 아래로 인격이 없다. 나무와 기생은 물을 줘야 잘 자란다. 나는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욕심도 별로 없고 저축에도 추호도 관심이 없다. 다만 시간이 날 때마다 여자와 자는 것이 제일 좋다. 경제와 헌법의 운용, 이는 실로 국가의 흥망성쇠가 걸린 것이다. 전쟁이 국가의 이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술이 취하면 나는 미녀의 무릎을 베고 쉰다. 술이 깨면 나는 권력의 고삐를 힘차게 잡아 쥔다. (이토 히로부미의 여성편력을 언론이 보도했을 때, 각료들이 신문사를 고소하겠다고 말하자) 국가의 명예에 관계된 일이라면 불문에 부칠 수 있으나, 내 자신의 명예에 관계된 일이라면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제군들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루종일 국정에 시달려 정신이 혼미할 때 저녁 술잔을 기울이며 미인의 손을 잡으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제군들은 모를 것이다. (고종 황제가 신료들의 무능, 부패, 개혁의 지지부진함을 한탄하자) 폐하, 외국인인 제가 폐하께 그러한 고충을 들으니 민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폐하, 폐하께서 신료들을 헐뜯으시는 것처럼 신료들은 폐하의 덕을 시비하고 있습니다. 신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개혁이란 일조일석에 이룰 수 없다는 점, 개혁의 실을 보기 위해서는 신료들의 경질을 가볍게 처리하지 마시고 그들을 믿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옆길을 열어(비선실세 등용) 정책을 결정하지 마십사 합니다. (러일전쟁 중 고종 황제를 찾아와 한 말) 폐하(고종 황제), 폐하께서 이 조약(을사조약)에 대해 대신들에게 자순하심은 당연하시오며 저 역시 오늘 당장 이 조약의 체결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백성 운운하는 말씀에 이르러서는 실로 기괴천만함을 느낍니다. 폐하, 대한제국은 헌법정치를 하지 않는 나라로서 만사가 폐하의 결재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는 소위 군주독재국가가 아닙니까? 폐하께서 백성을 운운하시는 것은 가볍지 않은 책임을 짊어지시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폐하께서 유생들을 동원하여 상소건백을 한다는 사실을 이미 일본군이 탐지하고 있습니다. (고종 황제가 백성의 여론을 살펴 조약 체결을 결정하겠다고 말하자 남긴 말) 귀국은 독립에 필요한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 유명무실, 실로 허명뿐인 독립에 불과하다. 게다가 제군들이 최근 10년간 나라의 생존유지를 위해 세운 시책이 무엇인가? 하나도 없지 않은가? 한국은 일본의 보호를 받아야만 한다. 이에 반대하는 외국이 나타난다면 무력에 호소해서라도 처치해버릴 생각이다. 따라서 제군들이 과거의 꿈을 잊지 못하고 외세를 끌어들여 내가 하는 일을 방해하려 든다면 이는 완전히 헛된 의뢰에 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귀국에 하등 이익될 바 없음이 명백하다. (한규설과 권중현이 외교권의 형식만이라도 보전해달라고 애걸하자 남긴 말) 한국인들이 지금은 불만을 갖겠지만, 3~5년간 나의 통치로 효험을 보면 결국 나에게 기뻐할 것. (통감 취임 일성) 나는 귀국의 사물을 함부로 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당국자는 친절과 성실로서 인민을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제국 대신들이 반일운동을 탄압하자고 말하자) 한국의 부정과 부패는 뿌리가 깊고 고질화되어 있으므로 단기간의 성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감 취임 후 첫 기자회견) 한국은 2천년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문학에도 조예가 깊다. 인민의 양과 질에 있어서도 모자람이 없다. 지금의 상황은 정치로 인해 일어난 것이다. 나는 한국인들이 독립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니토베 이나조와의 대화 중) 일본은 한국을 병합할 생각이 없으며 예로부터 이런 뜻을 감히 내보인 자도 없었다. 한국의 독립과 발전은 일본의 이익이 될 것이며, 설령 한국이 발전한다고 해도 일본에 덤벼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한국의 독립에는 조건이 있다. 한국이 일본과 영원히 친해져서 그 운명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종 황제 강제 퇴위 이후 인터뷰) 인민들도 나의 뜻을 시간이 지나면 알아줄 것. (의병운동으로 동요하는 대한제국 대신들에게) 양민(한국인)을 사랑하고 보호하여 우리에게 기쁜 마음으로 복종시키고 우리 천황 폐하의 덕을 입도록 할 책임이 있다. (의병 진압을 앞두고) 한국 병합이 그 대강에 있어서 옳다. (1909년 4월, 가쓰라 다로 총리와의 대화 중) 문 밖을 나서면, 그것으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의 부인에게) 나는 너에게 나의 뜻을 따르라고 강요하지 않겠다. 너의 타고난 천분이라면 네가 부자가 되어도 기뻐하지 않을 것이고, 네가 거지가 되어도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하얼빈으로 떠나기 전 막내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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