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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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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및 당국의 대응 == 공권력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공무원들은 이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휴가를 못 간다. 29일 밤 10시 15분에 첫 신고가 접수된 후 사람들이 겹겹이 쌓였다는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되었으며, 용산경찰서, 나아가 서울경찰청에서는 전 경찰 인력을 비상소집하여 현장을 수습하였으며, 소방당국도 밤 10시 43분 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사상자가 속출하자 대응 3단계로 격상하여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소방당국에 동원령을 선포하여 사고 수습에 안간힘을 썼다. 30일 새벽 2시 경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방문하여 정부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주재하여 사고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네덜란드 순방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하였다. 30일 오후 정부는 참사가 벌어진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11월 5일까지 특별애도기간으로 지정하였다. 솔직히 시발 1주는 너무 선 넘는 짓 아니냐? 사람 많이 죽었다고 특별애도기간 설정한 건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로 2번째 사례이다. 천안함 때도 5일 동안 기간을 가졌는데 이건 뭐라고 더 길게 가냐? 참고로 천안함 같은 경우도 사건의 원인을 밝혀낸 후에 합동 장례식과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건데 이건 사고 원인도 정확하게 안나온 와중에 국가애도기간부터 선포해서 그냥 전 국민적으로 추모 열기 만들어 놓고 사건을 빨리 묻으려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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