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편집하기 (부분)

== 야구 덕후 ==
===과거 이미지 ===
어릴적부터 야구를 좋아해서 KBO 초창기때부터 [[삼성 라이온즈|샘숭]]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당시 샘숭 회장이었던 친할배인 [[이병철]]을 졸라서 초창기 샘숭의 에이스였던 [[빙동님]]에게 특별 야구 과외를 받았을 정도라고 하지만 정작 [[오푼이]]빠돌이다.

머리 다 큰 요즘도 자주 샘숭의 경기가 있는날 야구보러 찿아오는데 매번 올때마다 항상 가족들을 데려온다. 지 [[이건희|애비]]는 아파서 병원에서 골골데는데도 잘만 야구장와서 놀고 간다.

여동생들, 자식들 심지어는 엄마도 데려와서 관전하고 간다.

근데 매번 관전시 찍히는게 삼다수 생수나 맛없기로 유명한 하이트나 카스등의 캔맥을 마시고있어서 재벌답잖게 입이 꽤나 서민적이라는 소리가 나온다. 사실 가끔 나가서 군것질거리 사먹는 기분으로 서민체험 하는것일수도. 자택에서는 유럽 도이치에서 만들자마자 항공특송으로 가져온 생맥주 맛있게 마셔도 무리없는 수준인데.

야구단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경기가 이기는날은 삼성의 신형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구단에 선물하거나 유럽출장을 다녀온뒤에는 병당 2만원이상을 호가한다는 고급생수를 선수들 마시라고 몇박스씩 구단 락커룸에 비치하고 갔다고 한다.

재용이가 사실상 그룹의 회장이 된 지금은 삼성 라이온스 사장이 왠만한 사장단 보다 어깨를 으시대며 걷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

=== 현실 ===
{{조현병}}
그러나 그건 개소리가 되었고 코시때 쳐발린 직후 바로 구단 대표이사로 매제이자 빙신엿맹 회장인 김재열을 선임하고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숙청에 피바람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에 빡친 샘숭 야구단은 2016년 기준으로 단체로 태업질을 해서 하위권에서 놀고 있다.

한편 이에 그치지 않고 프로구단 스폰서인 제일기획을 구단들과 함께 어디에든 갖다 팔려고 해서 위에 말한 야구팬 운운은 다 쌩구라임이 밝혀졋다.

ㄴ거니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이재용보다 더 심한 스포츠광인데 거니아프고 나서 산하 테니스팀 해체며 스포츠쪽을 아예 놔버렸던데

사실 한끼에 80만원씩 돼지같이 처먹는 돼지년 [[최순실]]한테 매달 10억씩 식비 삥뜯기느라 야구에 쓸 돈이 없었음이 밝혀졌다.
:청문회 통해서 이젠 '공범' 이미지가 박혔다. 댓가성 의혹이 너무 진해서.
:ㄴ 살려달라는 '댓가'로 댓가성 아닐까? 잘못했다가 삼성 국영화되면... 이재용이 삼성을 경영한다 하더라도 월급쟁이 CEO로 전락하는 거니까. 자기가 번 돈 국고로 환수되는 거지.

들리는 썰에 의하면 스포츠 후원이나 팀 운영 이런거에 돈 쓰는거 귀찮아한다고. 눈치땜에 억지로 운영하거나 후원하는 스포츠 팀이 많다고 하며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평소 손떼고 싶었던 이런 스포츠 후원이나 경영에 손을 많이 뗐다고. e스포츠인 삼성갤럭시도 이때 삼성이 손뗌.

그냥 야구만 그런게 아니라 축구, e스포츠, 농구 이런거 손 땐지 한참이다. 그래서 그런가 첼씨 유니폼에 박혀있던 쌤쑹 마크도 사라졌다. 아 이건 관계 없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