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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본 은수저== 먼저 본인은 금수저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아버지가 이재용 회장님 담당한 법무법인의 고문변호사이심 내가 아는 재산(부모님과 대놓고 재산 얘기는 안하니까 내가 아는 우리집 부동산 기준) 60억정도 내가 자라오면서 봐온 우리나라 [[금수저]]와 은수저는 좀더 세밀하게 볼 수 있는데 '''금수저 메인 그룹(다이아 그룹)''' 대기업 일가 및 조중동 가문 등 우리나라 메인 가문 '''금수저 사이드 그룹(플래티넘 그룹)''' 중견그룹일가, 대기업 사촌이상 일가(보통 중견기업하나 소유함), 4선 이상 의원등 유력 정치인, 대형 병원 원장, 기타 재력가 등 ''솔직히 주변에 메인그룹 친구들은 없고 사이드 그룹 친구들만 있다. 보통 예의바르고 성격 좋은애들이 많다. 딱 봐도 잘 교육받은 티가 나는 친구들 하지만 대부분 약간의 선민의식이 있는거 같다.''. '''은수저 그룹 1(금수저 그룹)''' 부동산 부자들이 여기 속한다. 혹은 잘되는 가게, 성공한 연예인, 중소기업 사장, 대기업 임원진 등 꾸준히 돈이 나오는 재산을 갖고 있는 집안 ''내 생각으로 가장 마음 편한건 은수저 그룹1인 친구들 부모 재산 유지만 하면 된다. 건물주의 삶이다. 정말 여유롭게산다.'' ㄴ 고정수입과 상사가 없다는 것만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건물주를 AS기사 쯤 취급하는 세입자가 머머리 만드는 암덩어리로 보일 정도고 인간이 통수를 얼마나 잘치는 동물인지 알게 된다. 이런 경우 온갖 법령 지식과 인맥, 설득, 협박을 동원하며 통수맨을 역관광시키고 다시 내것으로 뜯어내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세입자 끼리 분쟁 생기면 그거 또 중재시키느라 골치아프다. 만약 원룸이나 빌라 소유자라면 샤우팅의 달인이 될 수 있을거다. 정말 여유롭게 살려면 서울 상권 지역 건물주거나 건물 관리 없체에 맡기는 수준은 되어야되는데 그게 금수저지 은수저겠냐. '''은수저 그룹2(은수저 그룹)''' 대형로펌 변호사, 고공단, 대기업 및 공기업 부장급, 준장급 군인, 대형 병원 의사, 대형 언론사 간부급 등 보통 전문직 혹은 어떤 분야에서 탑급을 찍은 사람들이다. ''나는 그룹 2라고 생각하는데 나같은 부류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부모님이 누려왔던걸 내가 고스란히 누리기 어려울테니까...... 보통 부모님 직업 따라간다 나도 그렇고..... 정말 열심히 사는 그룹이다. 정말 대한민국에 잘사는 사람 존나 많다 시발 주변에서 잘산다는거 다 개소리인게 진짜 잘사는 금수저들은 일반인들이 볼 기회가 많이 없다." "특히 지방에서 잘나가는 집 친구들은 거의 은수저 그룹에 속하는데 보통 이런 애들이 개념없는 짓들을 많이한다.... 서울 살면 오다가다 금수저 애들 보고 와 나는 별거아니구나 생각을 하면서 사리는데 지방애들은 본인 돈있는 티를 못내서 안달난거같다.'' ㄴ윗글 쓴 작성자는 은수저가 아니라 딱봐도 금수저다. [[상류층]] 수저좀 세분화하자. [[다이아몬드수저]]랑 [[플래티넘 수저]]는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다. 여기서 말한 금수저 메인그룹은 다이아몬드수저고 금수저 사이드 그룹은 다이아몬드수저 내지 플래티넘수저다. 금수저 커트라인 너무 부풀려졌다. 보시다시피 은수저 그룹 2에도 금수저가 상당수 섞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ㄴ 은수저 그룹2는 그냥 은수저다 금수저들중에 월급쟁이들은 거의 없다 다 사업이지 ㄴ위 사례처럼 대형 로펌 변호사 중에는 금수저가 있을수도 있다. ㄴ그룹1 그룹2다 소득이나 재산이 중요하지 뭔 직업으로 나누냐 정말 윗글 말 그대로 노오오력을 통해 그 자리에 서 있고, 그걸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소득 수준은 꽤 높지만, 막상 생활상은 너희의 생각보다는 평범할 확률이 매우 높다. 고소득자라고 해서 너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엄청 화려하게 사는 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 자리에 올라가고 유지하는 게 힘들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과거 한국 경제가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을 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 악착같은 면으로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 할 필요성을 뼈저리게 알고 있고, 그렇게 번 돈이 소중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큰 지출에 인색한 사람들의 비율이 생각보다 많은 편. 우리 부모님의 경우는 겉치레에 투자를 거의 안 하는 편이어서 06년식 중형 외제차를 지금도 굴리는 등 사치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을 막상 마주치면 '저렇게 다니는 사람이 고소득자라고? 설마...'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우리 친척만 봐도 중소기업 사장이신데 그랜져 깡통옵션 타고 다니신다. 제일 실속 차리는 부류라고 보면 된다. '''은수저 그룹3'''(동수저 그룹) 자식들이 취직하고도 운 좋게 몇 년 이상 직장에 달라붙어 있는데 성공 + 소금내 나는 지출을 해서 동수저에서 올라오는 경우. 자식들이 돈 번다고 해서 지출이 그만큼 늘지는 않는다. 회사에서 먹고 싸고 하니까 줄었으면 줄었지. 게다가 허리띠 조르면서 생활을 해왔다면 자식들도 보고 배운게 그런거기 때문에 결국 부모 소비패턴을 따라가게 된다. 이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외벌이여도 자식 두 명 충분히 먹여살릴 수 있었던 90년대부터 맞벌이를 해왔고, 이걸 왜 사냐 돈 아깝게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왔기 때문에 씀씀이를 보면 철수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절약하고 산다. 집은 부동산 각종 규제 마지노선인 9억 미만짜리 적당한데 살고(물론 은행 대출 없이 현찰박치기로 산다.) 차는 가성비 좋다고 그랜저 끌고 다니며(물론 6기통이다. 자식들이 취직할 나이정도 되면 못해도 좆소 임원쯤 될텐데 복지좀 해주는 좆소라면 업무용 차로 임원용 그랜저를 줄 것이고, 없더라도 최소 임원들 차량 유류비와 정비비는 대준다.) 시계는 차봐야 쓸데 없다면서 10만원 짜리 차고 다녀서 겉으로만 보기에는 철수저 같이 보인다. 근데 예금계좌를 까면 자기 집값이랑 맞먹는 돈이 통장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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