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편집하기 (부분)

== 망한 이유 ==

{{똥애니}}

마마마를 베껴오긴 했는데 큐베 대신에 대사라고 하는 변태같이 생긴 김구라 아저씨들을 흑막으로 넣어서 망했다.

똥싸다 끊긴거 같은 [[아몰랑]] 결말로도 유명. 

마마마에서 그대로 베껴온 스토리랑 일상물 가위치기 씬으로 시간만 낭비하다가, 바로 다음화에서 종영이라는걸 새삼스레 알아차린 제작진 무뇌아들 발등에 불 떨어짐.

결국 모든 내용을 한화에 집어넣어 후다닥 처리하려다 머리가 아파서 그냥 "아몰랑ㅠㅠ 결말 짜느라 머리굴리기 시러ㅠㅠ" 해서 대충 떼우는 바람에 이딴 쓰레기 결말이 나옴

이렇게해서 탄생한 결말 = 세계종말로 쳐 만들고 쳐 싸우다가 갑자기 "아몰랑! 신수새끼가 그냥 다 봐 줘서 해결ㅋ" 나머지 15분은 설명충들의 병신같은 결말에 대한 해명과 자기합리화 및 주인공 둘의 가위치기 섻스씬으로 메꿈ㅋ

요약하자면, 그냥 신수앞에서 파업시위만 하면 쉽게 해결됬을일을 병신같은 급식충년들이 무슨 큰 비극이라도 되는 마냥 11화내내 질질 짜고 어떤년이 자살쇼하고 지네들이 다 해결한답시고 개 난동을 피웠다는거다.  

ㄴ 사실 이 짓거리도 어떤년의 팩트폭행 어그로 끌기 때문에 일어난거..

결국 이 파오후 야애니가 말하고자 하는건, 

 근로조건이 마음애 안들면 협상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무력 시위와 폭동, 자살 퍼포먼스로 고용주를 위협해서 해결하라는거
 그리고 의사 선생님 말씀 무시하지 말라는 거다.

ㄴ 병신같은 중2병년들.. 의사가 나을거라고 했는데도 빨리 안 낫는다는 이유만으로 되려 어그로꾼의 말을 믿고, 의사 돌팔이 사기꾼 취급 하다가 마지막에 다 나았을땐 또 아몰랑 시전

ㄴ 다 나을거란 의사말은 구라 맞어 병시나. 애니 안 봤냐. 폭동 안 일으켰으면 다리장애인이나 사지잘린 년처럼 장애 안고 살게 되는거다.

ㄴ 토고년이 자살충동 느낀 이유가 장애자 면할 길이 없어서 이 방법 밖에 없다고 동반자살쇼 한건데 변덕스런 나무새끼가 노오력에 감동해서 보상 완치판정만 해주면 쉽게 끝날 일이었으니 결과적으론 의사새끼 말대로 완치될 일이 맞았단 뜻 아님? 그것도 존나 쉽게ㅋ

폭동일으킨 년만 뻘짓한 꼴 됨. 

결과적으론 토고년이 저렇게 동반자살 폭동 일으킬 이유가 전혀 없었는게 설명충년들 말에 따르면 마지막에 신수가 노예계약 풀어준거는 장애년 시위에 반응한게 아니라 열악한 노동환경이라도 끝까지 노오력하겠다는 유우나의 노오력에 감동해서라고 한다. 장애년 폭동이 성공했으면 오히려 일만 망쳤을거고 오히려 카린만 얘 폭동 막으려다 장애됨. 즉 병신짓.

얘네 논리에 따르면 유우나네는 특별하게 랜덤으로 근성이 있어서 신수새끼 마음에 들었으니깐 어차피 질질 짜고 멸망 앞당기고 할것도 없이 신수새끼가 마음에 두고만 있었고 근성만 적당히 보여줬으면 완치는 이정된 일이었을 수도 있다. 아니면 토고년 말대로 신수는 원래 그런놈이니까 폭동 안 일으켰으면 토고 친구년처럼 장애자로 살게 했을수도 있고 

아무튼 제작진이 내놓은 해결책이란 모든게 신수새끼 좆대로란거

물론 유우나한테는 그렇게 해줬으면서 이전 세대 용자들은 왜 다 장애자로 내버려둔건지는 모를 일이다. 유우나가 특별히 근성있는 노오예라 그랬다고 하는데. 

쨌든 토고년 폭동에 동참해서 이 상황을 해결할 유일무이한 수단인 나무 새끼 자체를 아예 박살내고 지들도 다같이 뒤졌으면 완치는 개뿔 아무것도 해결안되고 다 뒤졌을 거다.

이 애니가 하고자 했던 말은 아무리 직장이 열정페이고 고용주가 쓰레기라도 회사에 화염병 던지면서 회사 자체를 박살내려 하거나 분신자살 시위하면 안된다는 거다. 너의 상황을 해결해줄, 나의 목줄을 쥔 주인님은 오직 고용주님 뿐이시니 폭동 자제하고 고용주님이 너의 노오력에 감동하여 자비를 베풀기나 기대하자.

 막판에 존나 신수새끼 데우스엑스마키나로 모든걸 쇼부쳤다ㅋ 작품성 쓰레기

이 작품이 이렇게 욕을 먹는 이유는 번역도 안 된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라는 작품의 후속작 형식이라 그렇다. 전작을 읽어야 맥락이 이해가는 불친절한 구성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반신 마비도, 식물인간도 근성과 [[노오력]]으로 극복하는 참교육 아니메다. 꼭 보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이고, 토고 미모리는 아나키스트다.

국민의례가 등장하고 주인공 친구가 군가를 부르는등 군국주의 사상을 풍자하려는 삘이 나옴. 주인공들의 부모님도 나오지 않는데다 어른들도 하나도 안나오고 그나마 나온 어른인 대사들은 흑막이고 부모가 애들을 가문의 권세를 위해 신수 좆물받이로 주고는 이것에 영광을 느낀다고 하는등 어른은 나쁘고 급식충이 짱짱이라는 뉘앙스도 나오고 토고 본인도 가족에 대한 기대나 애정 이런게 없고 그냥 서로만 나온다.

어설프게 뭔가 현실 비판해보려고 한거 같긴 한데 마지막 가서 모든걸 백합으로 퉁쳐버려서 이 모든것을 상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