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유럽 == ===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 === {{인용문2|"당신에게 도시를 넘겨줄 권리는 나에게도, 이 곳에 사는 그 누구에게도 없소. 우리 모두를 위해서 상호간의 이해에 따라, 우리 생명을 아끼지 않고 자유 의지에 따라 죽을 것이오." -Κωνσταντίνος ΙΑ'-}} [[로마제국]] 그 자체. 하지만 [[1444년]]이면 비잔티움이 완전 멸망하기 직전이라 땅이 [[콘스탄티노플]]과 펠로폰네소스 반도 뿐이다. 게다가 오스만한테 포위당한 상태로 진짜로 망하기 직전이라 생존하는게 첫번째 목표. 예전엔 갤리 스물몇 척 뽑아서 보스포로스 해협을 틀어막으면 발칸반도는 쉽게 수복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AI가 똑똑해져서 알량한 비잔티움 해군 따위 쳐부숴버리고 콘스탄티노플로 쳐들어온다. 오스만 제국을 어떻게든 처부수는데 성공했다면 그다음부터는 고대 로마의 영광을 재현하면 된다. 케밥 새끼들을 도저히 조질 피지컬이 안된다면 1356년 모드깔아라. 그래도 케밥국 강한 건 마찬가지지만 세력확장하기 전이라서 헝가리나 세르비야랑 같이 뚜까패면 이긴다. 역설사의 전작 크킹2에서 비잔틴뽕을 쳐맞은 비잔틴빠들이 오늘도 유로파에서 꺼져가는 비잔틴의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외교가 중요한 유로파이긴 하지만 외교질이 아니고선 살 수가 없는 국가. 어떻게든 외교질로 돌궐놈들이 쉽사리 쳐들어오지 못하거나 쳐들어와도 동맹군이 막아줄 수 있다면 다음부터는 꼴리는대로 해라. 로마 수복을 하던 그리스 아나톨리아 수복을 하던 신대륙도망을 하던 말이다. === [[잉글랜드]] === {{인용문2|"내가 연약한 여자의 몸을 가졌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왕으로서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으로서의 심장을 말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 [[영국]]의 조상.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백년전쟁 끝물이라 프랑스한테 쥐어터지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에서 손절하고 나와 대륙에는 신경끄고 개척질 + 무역질만 할 수도 있고,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 대륙에 발판을 남겨둬 나중에 대륙 판도에 간섭할 수도 있다. 안그래도 강했는데 커먼센스 출시 이후부턴 백년전쟁을 진행중이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지라 더욱 씹사기국이 되었다. 더군다나 위에서 말한 대륙 진출용 발판이 이미 있다. 타이밍 봐서 부르군트나 아라곤 등등 프랑스 주변 국가랑 작당하면 초반부터 프랑스 조지고 시작할 수 있다. 컴퓨터가 잡아도 프랑스를 줘패는 모습이 자주 보일 정도. 브리튼섬을 통일하면 대영제국이 될 수 있다. 대영제국을 만들지 않은 상태로 프랑스를 멸망시키고 파리에 천도한 후 문화변경까지 마치면 새로운 프랑스를 만들 수 있다. 는 영국 육군 좆같이 약하니 프랑스쪽 영토 다 버리고 브렉시트하자. 초보들은 프랑스쪽의 깔레 노르망디 가스콩쪽 요새 다 삭제해버리고 프랑스가 전쟁걸면 그냥 다 주고 스코틀랜드나 조져라. 그리고 섬에서 안나오면 됨 ^오^ 1.18에선 시작하자마 열강 4위이긴 하지만 프랑스땅 버프일뿐 백년전쟁으로 프랑스 영토 다 날라가면 개발도가 무려 100이상이나 깎여서 영국 동네깡패행이 된다. 개인적으로 유로파를 익히는데에 가장 좋은 국가라고 생각한다. 오스만이나 스페인만큼 ㅇㅇ 추천 이념은 탐험->확장->방어->행정->인본->공격->양->암거나 or 탐험->종교->방어->행정->인본->공격->양->암거나 겜 천천히 하고싶으면 탐험->확장찍고 개척하면서 천천히 아프리카, 동남아 조지고 빨리빨리 하고싶으면 종교찍고 성전으로 조지면 된다. 또 첨에 프랑스를 동군으로 먹는것도 좋긴한데 감당하기가 힘들수가 있음. 대륙영토를 포기하고 싶진 않은데 프랑스를 동군연합으로 먹을 자신이 없으면 메인양도 이벤트 일어나기 전에 메인 팔고 타이밍 잡아서 가스코뉴 속국 부활->코어반환으로 프랑스 패는것도 ㄱㅊ음 탐험 찍고 빨리빨리 희망봉 돌아서 동아프리카 조지고->동남아 조지고->인도 조지고->명나라 조지는 식으로 플레이하면된다. 추천 동맹은 당연히 오스트리아, 카스티야 근데 솔까 브렉시트할거면 동맹 필요없음. 프랑스 적당히 패줬다 생각하면 카스티야랑 손절하고 슬슬 오스트리아가 오스만에 뚜까 맞는다 or 신롬이 좀 약해져야겠다 싶을 때 오스트리아랑 손절해라. 이게 참 뻥글이 딜레마인게 룰 브리타니아 패치로 육군이 나름 ㅅㅌㅊ가 되긴해서 초반부터 애들 줘패기가 용이해 지긴했지만은 ㅈ같은 장미전쟁 때문에 그게 안됨. 어떻게든 후계자를 만들어서 포인트를 포기하고 애들 줘팰지, 걍 인력이랑 전쟁을 초반에 좀 접고 튜터 왕가를 들여올건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글고 대영제국 아이디어 ㅂㅅ이니까 잉글아이디어 계속쓰고 성공회도 ㅈ병신이니 개톨릭써라. 국교가 가톨릭인데 수도가 개신교일 때, 1500년대고 남자 왕에 후계자가 없을 때 일정 확률로 엘리자베스 1세 이벤트가 뜬다. 능력치가 세종대왕 이상이다. 하지만 조건맞추기 빡셈. === [[스코틀랜드]] === {{인용문2|그래, 몽고메리 뒤에 있는 재방뚝이여. <br>몽고메리성이여, 언덕이여, 강물이여. <br>그대의 숲속은 푸르고, 그대 숲의 꽃들은 아름답구나. <br>그대의 물은 결코 혼탁하지 않다. -로버트 번스, 시 <Highland Mary> 중-}} 밑에 영국놈을 처부수고 점령하면 유니언잭달고 [[영국|대영제국]]이 될 수 있...응? 그리고 프랑스하고 잉글랜드 전쟁할 때 사용되는 프랑스 전용 상륙 셔틀. 땅은 그럭저럭 먹고 살만 한데 인력이 쓰레기라 잉국놈들을 이기기가 좆나어렵다. 영국이 백년 전쟁으로 전 병력이 프랑스로 가 있을 때 뒤통수를 치자. 플레이어가 프랑스일 때 스코틀랜드가 살아있다면 잉글랜드는 죽었다 깨어나도 프랑스 못 이긴다. === [[아일랜드]] === {{인용문2|아버지가 물려준 검을 허리에 차고 <br>그의 하프를 가지고 갔지. <br>그날의 투사가 말했지. "아일랜드여 <br>세상이 그대를 배신하더라도 <br>적어도 그가 지닌 검은 너희들을 지켜주고 <br>그날 울리던 하프만은 우리들을 찬양할 거라고" -아일랜드 민요, <소년악사> 중-}} 처음에 시작하면 4개의 공국과 잉글랜드 발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통일하면 아일랜드 왕국으로 변신 가능. 아일랜드 왕국 완성 이후 플레이어들은 신대륙으로 수도를 이전 시켜 유럽에서 도망간다. 영국한테 죽창을 꽂아보려고 해도 실제 역사처럼 좆털리니 어지간히 고수가 아닌 이상 본토 버리고 튀는게 답 AI가 잡았을 때는 일단 잉글랜드에게 먹히고 시작하기 때문에 존재감 제로 였었지만 패치로 아일랜드가 좀 더 세분화되며 프로빈스가 늘어나 스코틀랜드랑 동맹만 맺으면 할만해졌다. 눈치껏 같이 잘 패면서 영국땅 야금야금 먹어주면 개꿀 === 프랑스 === {{인용문2|'불가능' 이라는 단어는 전혀 프랑스적이지 않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알프스 산맥을 넘으면서-}} 퍼렁거. 똥양 하다가 보면 어느새 유럽이 퍼래져있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 육각국토만 확보하면 나머지 국가는 그냥 썰어버릴 수 있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잡으면 너무 세서 다들 최종보스용으로만 놔두고 플레이는 잘 안 하는 편이다. 하지만 커먼 센스가 나온 후 부르군디나 잉글랜드한테 털리는 모습도 연출된다. 물론 틈바구니에 껴서 살아남으면 여전히 최종 보스. 육각형 완성 후엔 오스트리아를 털든 이베리아반도를 털든 니 꼴리는 대로 해도 된다. 그렇다고 전 유럽을 적으로 돌리면 아무리 왼쪽 퍼런거여도 영혼까지 털리니 동맹 줄서기는 항상 확인하자. 게임 막판에는 보통 혁명트리거가 프랑스에서 잘 일어나기에 개판되지만 정리되면 게임 내 그 누구도 깝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 게임 내에서 가장 사기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만약 내가 프랑스 이웃 나라인데 이놈이랑 싸우게 될 것 같다면 되도록 일찌감치 털어버리자. 프랑스 싫어하는 강대국이 많아서 동맹 잘 고르면 초장에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다. 1.16패치 이후로 칼레-켄트 해협을 수송선 없이 넘어다닐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영길리새끼들도 찢고 시작하는 진정한 왼쪽퍼런거 볼 날이 많을듯 역설사에서 몇 판 돌려보더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결국 칼레-켄트 해협은 백지화되었다. 1.18에선 마인 항복 이벤트가 나오면서 백년전쟁이 개시된다. 영국이 공격측이 되기때문에 전쟁면에서 유리. 만약 프랑스에 혁명이 터지고 니가 유럽이면서 프랑스 판도가 쪼그라들지 않고 그대로라면 그 게임은 던져라. 유럽의 개깡패라는 프로이센도 못이기는게 혁명 프랑스다. === [[부르고뉴]] === 프랑스를 처부수는 게 주목적. 그러나 프랑스보다 약하기 때문에 어렵다. 1444년 스타팅 시점에는 최강국 수준이지만, 프랑스 문화권이라 대개 얼마안가 마계(육각국토)를 집어삼킨 프랑스의 집중공격을 받고 퇴갤 테크트리를 탄다. 여러모로 프랑스 하위호환이다. 네덜란드 만들기 제일 쉬운 나라. 왕 뒤질 때 재수없으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한테 오체분시된다. 더군다나 주변국들이 프랑스만큼이나 싫어함. 1.16이후로 저지대 영지가 오스트리아에게 갈 확률은 줄어들고 왕실혼 맺어진 국가(특히 카스티야/스페인)에게 갈 확률이 높아졌다. 1.15부터 100% 프랑스한테 박살나는 카스티야를 버프해 주기 위함인 듯. 프랑스에 밀려서 그렇지 직접 잡아보면 그렇게 어려운 국가는 아니다. 규율보다 육군 사기가 더 중요한 초반에 육군 사기 +10%라는 전통은 꿀이고 동군연합애들도 고분고분하게 따르기 때문. 물론 재수없으면 오체분시 되는건 여전하다.실력이 된다면 초반에 신롬을 박살낼 수 있는 국가. 시작부터 주어지는 육군사기 10%와 저지대 속국 포켓몬 3마리를 이용해 어떻게든 확장해야한다. 프랑스의 두번째 아이디어인 엘랑!(육군사기 20%)이 열리는 시점에 스노우볼을 못굴려놨다면 너의 명복을 액션빔 === [[오스트리아]] === {{좆목}} {{인용문2|"역사 속에서 나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나라를 떠맡게 된 군주의 사례를 찾기는 힘들 겁니다. 하지만 나의 백성들은 내 첫 아이들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파일:마리아 테레지아.jpg|300픽셀]] ▲ 신성로마제국 황후 & 합스부르크 가문의 실질적인 상속자였던 [[마리아 테레지아]]. 10~11세 때로 추정된다. 외모 ㅆㅅㅌㅊ. 신성로마제국의 맹주이며 유럽의 섹스머신. 신롬 황제자리를 꿰차고 이나라 저나라 전쟁에 끼어들어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좆목질이 주무기. 부르고뉴 상속 이벤트와 헝가리,보헤미아 동군연합 미션, 오스트리아 종특+외교or영향 아이디어로 행정포인트 하나 소모하지 않고 폭풍 확장이 가능한 미친나라이다. 사실상 신롬제국 시스템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으면 아무리 못 해도 중부 유럽은 거의 다 해먹는다. 플레이어가 오스트리아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오스트리아를 이용해 왼쪽 퍼런거를 조지도록 하자. 오스트리아를 찢어발기고 싶다면 오스트리아 남부에 코어가 박혀있는 슈티리엔마르크를 독립시키도록 하자. 국력이 딱 반띵이 되므로 장애인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런데 오스트리아 코어는 남아있기 때문에 이십년쯤 지나서 스리슬쩍 다시 다 삼켜버리기도 한다. 동쪽 국가가 빈을 따먹으면 무료 서구화가 가능하지만 오구리 수도를 털어버릴 용자는 별로 없기에 다들 만만한 단치히나 프라하를 노린다. 그림자 왕국 도입되고 나서는 좆빡센 나라가 되었다. 그 전에도 초반엔 좆목질로 먹고사는 나라라 1티어인데도 그닥 쉽진 않았는데 그림자 왕국 이후로는 신롬 시스템 굴려먹을 생각 있으면 닥치고 베니스하고 교황령 조져야 한다. 베니스는 애초에 미션도 주고 라이벌도 걸리는 종자들이고 무역향우회도 일단 절대적인 덩치는 고만고만해서 아무 생각 없이 전쟁 동맹 인정 막 누르지 않고 초반에 왕실결혼으로 퍼유각이 나오는 보헤미아/헝가리나 신롬 내 중견국들과 좆목만 잘 해 두면 줘팰 만은 한데 문제는 교황령. 외교질로 쌰바쌰바 안 해 놓으면 파문처맞고 신롬황제 굴러떨어지기 십상이다. 1.20에서 그림자 왕국 조건 중 로마는 나폴리 왕국의 북쪽 땅으로 바뀌어서 교황령 점령 패널티는 사라졌지만 대신 초반에 아라곤과 짱을 떠야 한다. 베니스 조지고 바로 해군 뽑아서 나폴리 따야 하는데 해군 병신인 오스트리아가 그게 쉽게 될리가? 이제 좆목해도 개빡세게 변했다. 는 징징이들이 존나 많았는지 1.21에서 도로 로마로 롤백됨. 근데 주 경계를 병신같이 그어 놔서 로마가 이탈리아 남부 주에 소속된 건 안 고쳤다. AI는 신롬 영역 확장을 존나 안하는 관계로 이제는 니가 비유럽권 국가 잡고 있다가 유럽 시야 밝혀지면 어지간하면 그냥 미게르만 연합 되어 있다. 신롬 시스템이 권위 잘 쌓이게 안 바뀌었으면 좆병신 국가 되었을 나라지만 그래도 어떻게 자리 유지는 하고 있다. 1.20에서도 아예 따로 전용 시대 보너스 있을 정도면 역설사에서도 신경은 쓰고 있나 보다. 물론 위의 설명은 니가 미게르만의 짭롬따위 신경 끄고 오스트리아 제국을 건국하겠다고 생각하면 그냥 쌩까면 된다. 근데 애초에 오스트리아가 신롬 포기하면 그냥 산골짜기 미게르만이 되는지라 컨셉플 수준이고. ai오스트리아가 황제를 유지하냐 못하냐에 따라 유럽판도가 크게 갈린다. 오스트리아가 황제를 쭉 차지하면 혐네치아 깨부수고 헝가리 동군연합시키는 정도로 판도 유지하며 신롬은 그나마 그런대로 유지된다. 오스트리아가 황제에서 떨어질 경우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며 확장하고 신롬은 씹창이 난다. === [[폴란드]] === { {{인용문2|"폴란드는 다스려지지 않는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표어-}} 리투아니아 먹는 디시젼 누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강대국. 이젠 단치히를 정복하고 편하게 서구화도 가능하게 되어진 초초강대국. 너무 쉬워서 공략이라할 것도 없음. 그냥 단치히->서구화 테크만 타준다면 무난히 게임 터짐. 어떻게 보면 프랑스나 오스만 보다도 난이도가 쉬운 국가. ...는 1.13까지의 얘기고 이제는 단치히 먹어도 무상 서구화 없다. 프라하를 노리도록 하자. 물론 그래도 여전히 강력하다. 참고로 동슬라브 문화권(ex.루테니아)으로 문화변경하면 크라쿠프나 단치히만 갖고 있어도 무상 서구화가 된다. 각자 알아서 선택하자. 그렇다고 함부로 깝치고 다니면 주변에 강대국들만 득실득실한 지정학적 위치상 중반쯤부터 좆털릴수도 있으니 만만한 놈한테만 시비 털면서 키우자. 선거 왕정이라는 끔찍한 정부체계를 달고 나와서 군주 claim이 항상 약하며 그 덕에 왕실 정통성은 빨간색을 벗어나기 힘들다. 귀족 회의인 세임이 국왕 하는 일에 사사건건 간섭한다는 설정으로 맨파워 -50% 디버프를 달고 나오지만 아이디어 중에 맨파워 +25%가 있으므로 그래도 좀 살만하다. 그리고 프로이센으로 변★신하는 변태플레이도 있는데 선거왕정을 유지하면서 유럽 제일의 퍼유왕이 될 수 있다. 중간에 이벤트 통해 반란군 한번 잡고 절대군주정으로 변환 가능. 세임의 디버프도 해제할 수 있다. 이쯤되면 러시아고 스웨덴이고 오스만이고 헝가리고 오구리고 다 때려잡을 수 있다. 이중 두세개는 이미 털어버렸겠지만. 1.16에서 리투아니아가 개발도 100가량이 깎여나가는 칼너프를 당하면서 힘이 예전만큼 못해졌다. 근데 1.18패치로 주변 동유럽애들이 칼너프당하면서(모스크바는 개발도 절반이 날라감) 다시 강해졌다. 1.22 이후 모스크바가 씹사기가 되면서 좆간이 안잡으면 십중팔구 실제역사보다 200년 전에 앙분할띠 되버리곤 한다 최근 정말 살아남는 경우가 드물다. 옛날에는 비유럽국가로 하다가 유럽보면 왼쪽에 퍼런거 큼지막하게 하나, 오른쪽에 별가사리 하나가 떡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요즘은 프랑스도 종종 터지더라 === [[헝가리]] === {{인용문2| "성모 마리아의 왕국, 그녀는 헝가리의 수호자. " -헝가리 왕국 표어-}} 경제력 자체는 준수하고 땅도 넓지만 국경을 맞댄 국가들이 오스트리아, 오스만 제국, 폴란드-리투아니아같은 강대국들이라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약해 보이는 비운의 국가이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러시아 중국 일본에 둘려싸인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기병전투력 + 20%를 종특으로 갖고있고 아이디어도 조세, 용병유지비용 마련에 유리하게 되어있어 오스만 좀 두들겨 패주면 동유럽 짱짱맨이 될 수 있다. 헝가리는 초반 외교가 중요한데, 자신이 헝가리를 잡았다면 [[프랑스|왼쪽 퍼런거]] 와 좆목질을 해서 오스트리아를 견제하거나 오스트리아와 좆목질을 해서 폴란드, 오스만 제국을 견제하자 단, 왼퍼런거와 좆목질 하게되면 헝가리 바로 옆나라인 오스트리아가 눈깔 부라리는걸 감당해야 한다..거기다 이 왼퍼런거 놈들은 유럽 왕따이고, 별 그지같은 전쟁을 자주 하면서 콜투암을 잊을만하면 넣기 때문에 안그래도 폴란드를 견제하고, 오스만 막을 국력 키우느라 바쁜 헝가리에게 도움이 별반 안될수도 있다. 차라리 카스티야, 오스트리아, 모스크바와 좆목질을 하는 편이 오스만과 폴란드를 막는 것과 영토확장에 도움이 될듯. 게임의 시작점인 1444년 11월 11일은 헝가리가 바르나 전투에서 오스만에 패배한 직후이다. 왕도 이 전투에서 전사해 버려서 헝가리 왕좌가 비어있는 상태인데 대략 1445~1447년 사이에 야노슈 후냐디를 섭정으로 고를수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되도록 야노슈 후냐디를 섭정으로 두자. 이렇게 하면 대략 10년간 야노슈 후냐디의 섭정이 시작되는데 이때 헝가리가 할 일은 돈을 모으고, 포인트를 축적하고, 병력을 모으고, 베네치아의 크로아티아 영토에 클레임을 떡칠하는 일이다. 섭정이 끝나면 합스부르크를 축출하고 야노슈 후냐디의 아들 마차시 코르비누스를 왕으로 옹립할지, 아니면 합스부르크의 병신을 왕으로 둘지 선택해야 하는데 보통 마차시를 많이 선택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마차시가 있어야 개혁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 합스부르크 왕가를 축출하면 일시적으로 오스트리아와의 관계가 악화되는데 쫄지말고 관계계선+결혼을 해주자. 야노슈 후냐디가 물러나고 ㅆㅅㅌㅊ 왕인 마차시가 왕이 되면 본격적인 확장사업에 들어갈 수 있다. 클레임을 칠해두었던 달마티아 등 크로아티아 쪽 영토를 헝가리의 강력한 기병으로 밀어버리고, 달마티아 아래쪽의 라구사를 쳐묵쳐묵하자. 그리고 왈라키아와 세르비아, 보스니아까지 헝가리 영토로 만들고 오스트리아+카스티야+모스크바와 반 오스만 전선을 구축하면 제아무리 오스만이 존나 강력해도 헝가리를 함부로 건들수가 없다. 이후로는 오스트리아, 모스크바, 나폴리 같은 나라들에 콜투암을 넣어서 폴란드나 오스만 땅을 야금야금 빼앗아 먹자. 서유럽으로 진출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면 후냐디 가문을 버리고 합스부르크의 병신을 왕으로 옹립해서, 후일 오스트리아와 퍼유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 [[모스크바 공국]]/[[러시아]] === {{인용문2| 나는 땅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바다를 원한다. -표트르 대제}} [[러시아]]의 전신. 추위가 주적이다. 싸우다 뒤지는 병사보다 싸우러 가다 얼어뒤지는 병사가 더 많은 나라. 스웨덴, 폴리투 빼면 주변이 죄다 좆밥국가라 무난하게 클 수 있다. 그런데 상식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가 너무 강력해져서 좆밥으로 전락했다. 이럴땐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를 퍼유안할때까지 스타팅노가다를 하자. 폴-리 연합왕국 형성하기 전에 누구보다도 빨리 조져놓던지, 스칸디나비아 쪽에 시비 털던지 하는 게 일단 급선무.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시베리아쪽 미리 먹어놓으면 중반부터 깡보병 무한웨이브 물량으로 마더 로씨야의 기상을 맛볼 수 있는 나라다. 땅덩어리가 워낙 넓은데다 기후, 국가 아이디어 등이 방어에 특화된 나라라 털리기는 쉽지 않다. 내가 공격 가면서 얼어뒤지는 만큼 상대방도 쳐들어오면서 다 얼어뒤짐 ^오^ 잘만 버텨서 러시아 만들어 놓으면 중후반부터는 서유럽부터 극동까지 전 세계를 상대로 시비 털고 다닐 수 있는 국가. 물론 그렇게 되지 말라고 폴리투는 꾸준히 니가 좆밥이라는걸 상기시켜준다. 폴-리투 동군연합이 풀리면 리투아니아 정도는 혼자 털어버리기도 한다. 아니 솔직히 시베리아 극동 다쳐먹고 오면 폴리투 1:1로도 썰어버린다. 문제는 개같은 폴리투놈들이 프랑스랑 동맹맺어서 그렇지. 프랑스랑 동맹맺은 폴리투랑은 오스트리아 스웨덴 껴서 3:2해도 지니깐 리스타트 추천 1.18패치가 되면서 개발도 절반이 날라가는 너프를 받고 남쪽에 크림칸국이 일정확률로 오스만의 속국이 되는 이벤트가 생기면서 호구가 되었다. 오스만이 크림칸국이용해서 골든호드쳐먹으면 진짜 게임던지고싶다. 1.22에서 ㄱㅆㅅㅌㅊ 버프를 받았다. 러시아 정부 시스템과 정교회 버프를 고루고루 받아서 AI가 잡아도 무리 없이 캄차카 부족들까지 다 털어 버린다. 물론 여전히 최종보스인 명나라 상대로는 좆간이 안 잡으면 털리지만. 근데 러시아 정부 시스템이 워낙에 ㄱㅆㅅㅌㅊ라 밸런스를 맞춘다는 이유로 모스크바/러시아 NI를 따로 개병신으로 만들어서 만회했다고 한다. 정작 좆간이 잡아보면 NI 병신인 게 체감이 안 될 정도로 강해졌다. 물론 명나라에겐 털린다 류리크-로마노프 왕조 교체기에 공위 시대 있던 게 고증은 되어 있는데 뭐 프랑스 혁명처럼 상세하게 이벤트 준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안정도 올리면 간단히 로마노프가 들어선다. 역설사 바이킹들이 코딩하기 귀찮았나 보다. ==== 러시아 소국들 ==== 모스크바 주변에 끼어있는 아기자기한 소국들. 트베르,랴잔,프스코프,오볘도프,페름,야로슬라브가 스타팅시 있는데 이중 프스코프,페름,야로슬라브는 모스크바의 종속국으로 시작한다. 아나톨리아내 소국보단 아니지만 애미디진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여간 모스크바의 빠따만 안맞으면 다행...그래도 난이도는 비잔틴 정리한 오스만의 빠따를 쳐맞는 아나톨리아 소국보단 쉬우며 랴잔이나 트베르,오베도프는 모스크바의 종속국이 아니니 모스크바의 후장을 열심히 빨아서 살아남아보자. 참고로 프스코프 페름을 제외한 모든 러시아 소국들은 류리코비치 왕가다. 덕분에 실력이 된다면 동군연합이 가능하며 아나톨리아 소국보다 쉬운 이유이기도 하다. 초반에 같은 가문으로 인한 관계도 +25가 있으니 모스크바 후장 빨기는 쉽다. 1.22에서 애네들도 러시아 정부 시스템 적용을 받는다. 물론 AI가 잡으면 모스크바한테 쳐발리는 건 차이 없다. === [[카스티야]] === {{인용문2|약속! 맹세! 카스티야의 사자여, 일어나 압제자에 맞서 이베 리아의 산과 전역에 성난 포효를 울려라. <br>우리는 모두 한 가족으로 무기와 마음으로 투쟁하리라. <br>우리의 가슴에 생명이 뛰는 한, 복수도 하지 못한 채 무시 받는 노예로 남아 있지 않으리라.” -오페라 에르나니, <반란자들의 합창> 중-}} {{인용문2|Plus Ultra(보다 더 멀리) -신성 로마 제국 황제겸 스페인의 국왕 [[카를 5세]] -}} 이베리아웨딩으로 아라곤을 퍼유해 [[스페인]]이 된 후, 식민지 활동을 통해 국력을 키우는 국가. 다만 [[프랑스]] 조심. 아라곤이랑 같이 프랑스영토를 냠냠하자 아라곤한테 영토를 너무많이 먹이면 디시전으로 스페인못되니 주의 현실 [[스페인]]은 유로파 후반 쯤에 신대륙버프 다 떨어져서 망국되는데 여기선 그런거 없다. 유로파4 최대의 개사기국가. 이베리아 연합으로 포르투갈먹어서 이베리아 연합만들면 무서울게없다. 그래도 디시전 잘못 타면 본국 좆털릴 가능성이 높은 나라. 1.20에서 시대 보정으로 애미뒤진 군사력 보너스를 받는다. 전투시 충격 피해 30퍼 감소가 뉘 집 개 이름도 아니고. 테르시오 고증인가보다. 근데 이걸로 뭐라 말은 안 나온게 AI끼리 냅둬도 어지간하면 프랑스에게 줘터지는 건 일상사였고 인간이 오스트리아나 뭐 그렇게 잡으면 그냥 동군연합 재료 취급받았기 때문. 여전히 인간이 잡지 않으면 프랑스에게 좆털리겠지만 인간이 잡으면 테르시오 개깡패의 위엄을 되돌려 놓을 것 같다. === [[아라곤]] === 아라곤으로 카스티야를 박살내면 스페인이 될 수 있....어라? 처음에 나폴리도 동군연합인 상태. 항상 카스티야나 프랑스한테 박살나고 있지만 플레이어가 잡는다면 생각보다 할만하다. 오스트리아 혹은 폴란드와의 동맹이 중요. 외교 전선을 펼쳐서 프랑스를 압박하자. === [[포르투갈]] === 스페인에게 고통받는 국가. 하지만 식민지 개척하면 됨 스페인이 좆빠지게 신대륙에서 무역 스티어링 해오면 세비야에 빨대만 꼽아서 다 쳐먹는 얍삽이 나라다. 사실 포르투갈도 본토 확장을 해주는게 좋은데, 기껏 식민지 좆빠지게 개척해봐야 본국이 좆밥이면 식민지 새끼들이 죤나게 독립하려 달려들기 때문. 독립전쟁 터지면 본국 병력들을 대서양 건너 아메리카로 날라야 하는데, 이게 좆같이 귀찮으니 걍 카스티야 패서 덩치를 길러놓는 편이 낫다. 플레이 하다 보면 카스티야가 프랑스나 아라곤 등등한테 털리는 타이밍이 반드시 몇 번 생기는데, 이 때를 노려서 적당히 등에 칼빵 놓자. 물론 NI가 죄다 무역 관련이고 군사력은 조선도 붙는 보병 전투력이나 베네치아도 붙는 유지비 감소 같은 것도 없으니 등에 칼빵 놓는데도 영혼의 죽창질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첫 시대 보너스가 ㄱㅆㅅㅌㅊ라서 개척질을 하긴 쉬워졌다. 다른 놈들은 매월 25명 정도 보낼때 혼자서 75명씩 보낼 수 있는지라 시대 보너스 언락하고 개척자만 부지런히 굴리면 남미 전부 니 꺼로 만들 수 있다. 그 이전에 모로코에게 쳐맞겠지만. === [[역설국]] === 구스타프 대제 시절 날아올랐다가 러시아한테 개쳐맞고 쪼그라드는 나라. 스칸디나비야 반도는 눈물나게 가난하고 사람없는 똥땅이니 발트해 건너 독일로 가자. 옆동네 노르웨이 털고 외레순 해협 틀어막고 눈치 봐서 덴마크 털고 하다 보면 게임이 풀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죽창을 빨리 꽂느냐가 관건. 그런데 독일로 넘어가려면 오스트리아를 잡고 가야 된다. 그냥 좆밥 노브고로드나 털자. 최근 패치에선 주변 북유럽국가들 제패하고 스칸디나비아로 날아오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봐야 독일로도 못가고 러시아도 감히 못 건드리고 동네깡패행 그러나 1.19패치로 덴마크 개발도가 높아지고 지형의 시스템이 달라지면서 독립하기 힘들어졌고(물론 영혼의 맞다이하면 이긴다. 손해가 전보다 클뿐) 역설사새끼들이 양심이 찔렸는지 럭네도 제거했다. 그리고 프로이센 군국버프로 인해 병신국이 되었다. === [[이탈리아]]소국들/교황령=== {{인용문2|"...할 수 있다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군주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br>나라를 지키고 번영시키는 일이다. <br>일단 그렇게만 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 무슨 짓을 했든 칭송 받게 되며, 위대한 군주로 추앙 받게 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중-}} 이탈리아반도에 잘게잘게 쪼개져 있는 나라들. 제일 많이 픽하는 나라는 베네치아.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기울어가는 나라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아직은 실력이 쓸 만하다. 오구리를 조심할 것. 밀라노나 사보이 등의 군주정으로 북이탈리아를 통일하면 이탈리아 왕국을 만들 수 있다. 이탈리아는 제국 권위 +25%가 붙어있으므로 그림자 왕국 이벤트 때 신롬 탈출하지 말고 신성로마 제위를 노려보자. 교황청과 함께 카톨릭 국가 중 로마 점거에 대한 페널티가 없는 국가. 카톨릭 상태로 신롬 통일할 경우 로마는 다시 뱉어내자. ==== 교황령 ==== 옛날에는 바티칸 시국이 이탈리아의 땅을 꽤나 많이 차지하고 있엇다. 그리고 권력도 가지고있다. 약골이였으나 커먼센스 출시 이후부턴 이태리 소국들이 신롬을 탈퇴하게 됨으로서 교황령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되었다. 누구보다 교황선출이 자주 되므로 curia controller의 이점을 오래오래 활용할 수 있다. 교황이 죽어도 안정도가 떨어지는 일이 없으며 동맹국과 왕실결혼 할 필요도 없어 유연한 외교관계가 가능하다. 북이탈리아 지역을 다 점령하면 하느님의 왕국이 도래함을 선포하고 교황청 시스템 폐지한 후 십자군 선포/파문을 제외한 교황 선출의 혜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정부체계와 랭크, 종교가 전부 고정되어 있고 다른 나라로 변신도 못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통일 끝나면 게임이 루즈해진다. 다른 나라로 변신 못 한다는 건 유럽 국가로 못 한다는 거지 문화 이집트인으로 갈아치우고 아라비아 만들었다가 속국이었던 튜턴 합병하고 다시 프러시안으로 바꾸면서 프로이센 만드는 인간도 윾갤에 있더라 예루살렘이나 메카, 콘스탄티노플 점령을 노려보자. 중반부터는 아이디어와 각종 버프 덕에 위신이 100 찍고 안내려온다. === [[독일]] 소국들/프로이센 === {{인용문2| 내 조국의 명예가 구원받았으니 나는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습니다. <br>-프리드리히 2세, 1757년 로스바흐 전투 승리 후 누나에게 보낸 편지 내용 중- }} 신성로마제국 회원들. 제일 많이 픽하는 나라는 브란덴부르크와 (신성로마제국 구성원은 아니지만) 튜튼기사단. 독뽕 쳐맞은 독빠들이 프로이센 만들려고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나 튜튼기사단이나 영토가 좃만해서 초반 플레이가 쉽지는 않다. 그나마 튜튼기사단이 영토가 넓지만 정복사업 하면서 폴란드나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받기가 힘드니 브란덴부르크를 하자. 브란덴부르크를 픽했다면 폴란드, 오스트리아, 보헤미아와 짝짝꿍 해서 옆의 튜튼기사단 령인 노이마르크를 공격해서 영토강탈. 이후 북쪽의 헌터포메른은 국가목표를 통해 쉽게 코어/클레임을 획득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받아 영토강탈. 튜튼기사단은 전통적으로 폴란드와 사이가 좋지 않다.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여 튜튼기사단을 박살내고 오스트프로이센과 단치히까지 영토강탈. 튜튼기사단을 작살내고 땅을 강탈하면 폴란드가 너를 존나 싫어하게 된다. 폴란드랑 손절하자. 그리고 프로이센을 완성하려면 카톨릭을 뒤엎고 신교가 국교가 되어야 함. 신교혁명은 게임상 시간 좀 지나고 발생하니 인내심을 갖자. 프로이센은 유로파 최고 개사기 이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완성되는 순간 주변국가들은 독뽕 맞고 다 뒤짐. ㄴ 근데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프로이센을 만들어도 독뽕으로 주변국들 죽이는데에는 한계가 좀 있다. 서쪽의 북독일 소국들에게 뽕주사 놓으려고 할때마다 오스트리아가 불법영토 뱉어내라고 지랄을 한다. 안내놓고 계속 니 꼴리는데로 하다가는 오스트리아+신롬국가들이랑 전쟁하는수가 있다(국가목표로 클레임 얻는경우 빼놓고는..). 그리고 동남쪽 폴란드-리투아니아 군사력이 여전히 강력해서 잘못하다간 개털리는수가 있음.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얘네들 이용해서 폴란드땅 뺏어먹으면서 성장해야한다. 제국령 소속 영토 점령은 회원국들의 Agressive Expansion 수치가 2배로 올라가니 우호도 미리 안 올려놓거나 너무 빨리 정복질 하고 다니다가는 온 독일 상대로 반연합 걸리고 쿨타임마다 다구리 맞아서 갈기갈기 찢어지는 수가 있다. AE 100~200대로 도배된 주변국 보고 징징대지 말고 미리미리 대국적으로 전략을 세우자. 대부분 독일 공용 아이디어 아니면 신정 아이디어일 것 같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고유 아이디어 가진 애들이 많다. 프로이센을 만든 뒤 독일 중부와 남부지역을 하나하나 먹어가며 독일 성립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드코어 플레이 좋아한다면 OPM으로 시작해서 독일 건국을 노려보자. 국가 목표에서 독일 성립을 눌렀을때, 그 쾌감은 잊지 못할것이다. 다만 독일 성립하면 오스트리아랑 사이가 -150이 되는데, 오스트리아랑 동맹중이고 프랑스랑 경쟁상태라면 일단 독일제국 성립은 보류하자. 독일제국 성립 조건을 맞출 정도면 이미 신롬은 오스트리아 빼곤 시체(니가 다 쳐먹었겠지)인데 플레이어 프러시아가 동맹인 상태가 아닌 오스트리아는 그냥 퍼렁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프랑스부터 조지고 나서 독일 제국 성립 누르자. 물론 이미 오스트리아랑 라이벌 관계였다면 상관없고 1.18에서 프로이센 군주정이 나왔다. 군주 군사포인트 최소값이 있어서 군사포인트가 남아도는 걸로 군대 도핑해서 독일 성립하고 애미뒤지게 프랑스까지 갈아처마시는 개사기 정부체제가 행정 10렙에 튀어나옴 그냥 답은 폴리투랑 동맹 맺고 이새끼가 쾨니히스베르크 못 먹도록 매 전쟁마다 먼저 니 색깔로 색칠하다가 니가 선빵 쳐서 먹거나, 초장부터 폴리투랑 척질 생각 하고 보헤미아랑 짝짝꿍 하면서 내부에서 확장하고 황제 먹다가 죽창 한대 박아주는 거다. 폴리투한테 쾨니히스베르크 주면 프로이센 형성도 늦춰지고 짜증 존나 난다. 그리고 1.20인가 1.21부터 외교관계 다 채우면 동맹이랑 결혼 거의 안 받아줘서 전처럼 턱주가리 새끼들이 동맹 받아주는 일이 드물어졌기 때문에 초반 확장에서 땅내놔 한두 번은 감수해야 한다. 아니면 황제 노리면서 선제후 주교령이랑 좆목하면서 라이벌리 명분으로 포인트나 뜯든가. 시작할 때 안할트가 라이벌 걸 때까지 재시작하고, 안할트->메클렌부르크->포메라니아나 브라운슈바이크 순서대로 라이벌 걸면서 각 군주포인트 100씩 뜯어내는 짓 하면 4/4/4랑 5/5/5를 메흐메트 2세 버프 받은 오스만보다 먼저 찍을 수도 있다. 하다 보면, 오스트리아랑 동맹 못 맺을 거면 직접 황제가 돼서 부르고뉴 상속 노리고 땅내놔도 피하고 맨파랑 포스리밋도 뻥튀기받는 게 답이라는 걸 절실히 느낀다. 신교 개종하면서 황제 날려먹는 게 존나 안타깝긴 한데 어차피 종교전쟁으로 다시 황제 먹을 거니까 잠깐 내려놓는다 생각하고 개종한 다음 프로이센으로 변신하면 됨 요약) 브란덴 초반에 걍 폴란드 등골 빼먹으면서 튜튼 줘패라, 틈틈히 주변 좆소국들 줘패면서 삥뜯어라 === [[덴마크]] === 시작하자마자 역설국과 노르웨이를 동군연합으로 두고있다. 하지만 무엄하게도 역설국이 죽창을 꺼내들어 독립을 선포하려하니 조심하자. 역으로 죽창을 선물해줄수 있다. 최근 패치로 이상한이벤트들만 안누르면 스웨덴이 고분고분하게 잘 따른다. === [[구호 기사단]] === 시작시 로도스라는 하나의 프로빈스를 두고있는 국가다. 로도스 지역이 정교회인데 기사단은 카톨릭이라 종교 통합도가 좆망이고 한술 더떠서 기사단은 프랑스문화인데 지역은 그리스문화다.최근들어서 문화는 안정도 +2로 올리고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그리스문화가 수용문화가 되니 이점은 나아졌다. 1.18에서는 전통에 이단관용 +3이 있었는데 1.19에서는 이단관용이 사라지고 해안 약탈이 생겼다. 돈에 궁한 기사단을 버프하기 위함인듯.어차피 이단관용 넣어도 종교통합도가 좆망인건 여전하니까.케밥들 해안을 약탈하면서 돈이나 벌자. 기사단 정부체제를 가진 국가들이 다 그렇지만 후계자를 선택가능하다.다만 능력은 랜덤이고 어느 후계자를 선택하냐에 따라 계층 충성도와 영향력이 바뀔뿐이다.또한 그랜드마스터 사망시 안정도가 내려가지 않는것은 장점.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랜드마스터나 후계자를 장군으로 세우면 은근 능력이 좋다. 섬이라서 확장이 어려울뿐더러 이 국가는 예루살렘 왕국을 성립하는 디시전이 있다.(다만 시간제한이 있다) 도전과제로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봐라. 초반 베네치아에게 독립보장을 받고있기 때문에 초반엔 오스만의 침략을 받지 못할거다.물론 케밥 빠따질은 언제든지 날아올지 모르니 상황을 잘보고 비잔틴을 치던 오스만을 치던 맘루크를 치던 키프로스를 치던 니맘 첫아이디어 추천은 종교를 추천한다.어차피 주변엔 정교회와 이슬람만 넘쳐나기 때문에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다 참고로 그리스문화가 100%인것을 이용해 그리스를 주문화로 바꾸고 비잔틴으로 바꿔 예토전생시키는 변태플레이도 가능. === 튜튼 기사단 === 폴란드 바로 윗쪽에 자리잡은 기사단. 폴란드가 애미 디지게 강해서 살아남는거 자체가 목표인 국가다. 확장하기가 굉장히 골때리는 국가인데 아래와 오른쪽에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있고 왼쪽에는 신롬이 있다.그나마 리보니아 기사단이 역사적 친구가 설정되어있어서 동맹을 하든 뒷통수를 치든 니맘. 도전과제로는 발틱 크루세이더가 있는데 이국가와 윗쪽 리보니아 기사단으로 러시아를 정복해 가톨릭으로 개종하는것이 조건. 대부분 튜튼뽕에 취해서 튜튼기사단으로 해볼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이 국가로 프로이센으로 만드는게 가능. 얘는 시작부터 오스트리아한테 똥꼬쇼 하면서 신롬 가입하는 게 첫 임무다. 대충 140언저리로 우호도 맞추면 신롬에 가입되는데, 일단 가입만 하면 폴리투는 죽어도 선빵 못 때린다. 헝가리나 보헤미아랑 동맹 맺고 호의 쌓으면서 포메른 먹다가 죽창 한 대 놔주면 된다. 헝가리 보헴이 서로 라이벌이 아니면 최고인데 그런 경우는 잘 없으니 바라지 말고 리보니아까지 동맹 맺고 잘 써먹다가 폴리투 좀 먹고 컸다 싶으면 통수치면 된다. 덴마크도 동맹 괜찮게 받아주는데 이새끼도 등 뒤에서 스웨덴이 죽창 갈고 있어서 써먹을 놈은 못 되니까 헝가리나 보헤미알아 좆목하고 정 안되면 모스크바한테라도 붙어야 폴리투 찢어버릴 수 잇음 === 리보니아 기사단 === 튜튼기사단 바로 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사단. 기사단이지만 튜튼기사단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튜튼기사단에 비하면 확장하기 좋은 국가. 이 국가도 튜튼기사단과 마찬가지로 발틱 크루세이더라는 도전과제를 가지고 있지만 튜튼뽕맞고 튜튼으로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리보니아를 하는 사람은 전무. 난이도는 얘가 더 쉽다. === [[보헤미아]] === [[체코]]의 전신 전통중 제국권위 +10%이 있는데다가 선제후국가라서 신롬 황제해먹기 좋은 나라중 하나다. 다만 스타팅시 군주가 없는데 왕의 귀환 이벤트로 상당히 좋은 군주가 등장한다. 다만 밑의 오스트리아가 좀 귀찮다.만약 오스트리아에게서 황제 빼앗으면 열이면 아홉은 오스트리아가 너에게 라이벌을 거니까 황제먹고 기회되면 오스트리아를 조져버리도록하자. 아이디어도 상당히 좋은축이다. 다만 문화가 체코문화라서 개혁할려하면 제후국들이 반대를 때릴거다. 첫 아이디어로는 외교를 추천 보혐. 십중팔구 이새끼때문에 십롬 판도가 개판난다. 육군도 나름 쓸만한 수준이라 좆같은새끼 === [[테오도로]] === 유목민에게 따먹히기 직전엔 망국가. 최신버젼에선 크림이 오스만의 종속국이 되는 이벤트가 있어서 살아남기 더 힘든 국가가 되었다. 몇안되는 정교회국가라서 동맹도 찾기 힘들다. 코카서스의 정교회국가를 끌여들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한다. 주변이 이슬람이라서 종교통합도가 개판이 되기 쉬우니 이슬람으로 개종해도 된다.개종 안할 생각이라면 첫 아이디어는 종교 === [[세르비아]] === {{케밥 주의}} 풍전등화의 상황. 실제 역사적으로 오스만에게 털렸던 때라 시작부터 위기다.다행이라면 오스만과 휴전중인 상태라는게 위안. 하지만 세르비아의 운명은 이 휴전기간에서 결정된다.안이하게 있을게 아닌 어떠한 짓을 하더라도 오스만을 대항할 동맹을 만들어야한다. 그게 헝가리든 폴란드든 오스트리아든. 시작할때 외교 조언자에서 외교평판 +1 조언자없으면 다시해라. 1.20에서 프로빈스 수가 늘어나고 개발도도 올라가면서 버프.다만 오스만의 빠따를 맞는건 여전하다. 보스니아와는 역사적 친구로 설정되어있으며 헝가리와 관계는 좀 불분명하다.하지만 운이 좋다면 헝가리,오스트리아,폴란드와 동맹을 맺어서 오스만에게 죽창을 꽂을 수 있다. 물론 재시작은 각오하고 === [[키프로스]] === 키프로스에 딱 한곳만 있는 국가. 예루살렘 왕국의 후신이라서 그런지 구호기사단과 함께 예루살렘 왕국을 직접 플레이가 가능한 국가다. 초반에 맘루크의 독립보장이 되어있는 국가이기때문에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안전하다.구호기사단보단 쉽기 때문에 맘루크 통수쳐서 만드는것도 나름 방법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