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편집하기 (부분)

=== 재계약 성사 가능성 ===
{{우려}}
* 안타깝게도 우주소녀는 다음과 같은 변수들 때문에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다.
:* 보나의 배우 커리어 - 삼광빌라,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보나의 입지가 너무 커버렸다.
:* 청순파 그룹에 대한 낮은 수요 - 해외 K-POP 팬들의 청순파에 대한 수요가 괴멸 수준이다 보니 여자친구, 러블리즈는 줄줄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오마이걸과 프로미스나인은 외국 팬이 국내 팬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결국 멤버 한 명씩을 잃었다. 심지어 4세대에서는 아예 청순 컨셉 그룹을 찾기가 힘든 상황.
:* [[IVE|아이브]] - 사실상 재계약의 가장 큰 변수. 후배 아이돌들이 영 시덥지 않은 울림의 [[러블리즈]]조차 [[베이비소울|한 명]] 빼고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하물며 IVE는 4세대 걸그룹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입지이다. 반면 우주소녀는 3세대 아이돌 중 가장 애매한 입지다. 분명 노래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들인데 그룹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화제성은 그렇지를 못 한다. 스타쉽의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불투명했던 그룹 자체의 존속에 성공했고 그룹의 발목이 되었던 중국인 3인과의 계약 종료는 물론 가장 우려가 되었던 보나와의 재계약을 성공했다. 그러나 97즈 라인인 루다와 다원을 못 잡는 이변이 벌어졌다.

사실 다원은 불안 장애로 2번 정도 휴식기를 가졌기 때문에 우정들도 어느 정도는 마음의 준비를 했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었지만,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그룹 내에서 보나 다음으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었던 루다의 재계약 실패는 뜻밖이라는 평이 많았다. 

게다가 다원은 수빈, 연정과 함께 메인보컬 3축 중 한 명이었고, 루다는 일명 '보설루' 라인인 간판 비주얼 담당이었기에 우주소녀 입장에서도 각각 보컬 핵심과 비주얼 핵심을 잃은 다소 불완전한 재계약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