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 편집하기 (부분)

== 게임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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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로 냄새가 나는 걸 자기들도 자각했는지 패러디도 처넣어놨다.

일단 가챠를 해서 뽑고 훈련을 시킨 뒤 경주를 한다. 훈련을 해서 육성이 끝난 애를 계속 굴려먹는 게 아니라 이 훈련 자체가 다른 게임의 한 라운드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파워프로마냥 능력치를 계승하는 게 육성의 한 핵이다. 가챠를 경마용 선수로 가챠하고 서폿용으로 따로 가챠하는 쌍둥이 가챠라 가챠 난이도는 조금 있다.

경마 모드에선 포지셔닝이 있는데 앞에서 존나 달려서 처음부터 도망가는 도주 타입이 있는가 하면 설렁설렁 뒤에 있다가 빙상마냥 막판에 스퍼트를 해서 따라잡는 추입 타입 등 4가지 속성을 지닌다.

[[파일:가완말딸.jpeg|42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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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는 대충 이렇게 굴러간다. 키워놓은 말딸들이 지들 마음대로 달리는걸 실제 경마마냥 해설과 함께 보면 된다. 냅두면 지들이 알아서 키워둔 스탯에 따라 스킬쓰고 지랄하고 잘 달린다.

경마가 끝나면 끝난 애들이 라이브를 한다. 존나 달리기한 애들을 쉬게는 못할 망정 라이브 아이도루지랄까지 하다니 동물학대다. 경기 결과에 따라 공연 포지션이 정해지는데 경마답게 한 번에 뛰는 말딸이 9~18마리 정도니 성적이 나쁘면 진짜 말석에서 쩌리 백댄서가 되어 운동회 때 우리딸 찾는 부모님 기분이 되게 된다.

1위로 입상하여 센터 포지션으로 최종 라운드 우승무대곡이자 말딸의 테마곡인 우마뾰이 전설을 듣는 것들이 이 게임을 하는 파오후들의 최종 목표다.

경마 게임이다 보니 육성 조져서 강제로 '육성종료'당하는 걸 국내 유저들은 부상이나 실력 부진 등으로 말을 도축시키는 것에 빗대어 '도축'이라고 부른다. 물건너에서도 (말고기)'육회'라고 부른다는 듯.

랜덤 이벤트로 페널티가 붙는데, 이 페널티들은 양호실에 가서 쳐내야 한다.

더 자세한 건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 게임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