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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좆망=== 이 인간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건 [[운빨]]탓이 컸다. 아 물론 [[빈민]]들을 위한 정책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그 사람들을 인간답게 먹고살수 있게 해주고 더불어 교육도 대학까지 무료화시켜 이론적으론 [[똥수저]]가 [[금수저]]가 될 수는 있었다. 물론 그냥 석유 팔아서 번 돈을 뿌리기만 했기 때문에 석유값 내려가면 폭망할 것이라는게 예정된 포퓰리즘 사업에 불과했다. 쉽게 말하면 국민들에게 물고기 살은 발라줬지만 직접 물고기를 잡는 도구를 만드는 방법,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이다. 어쨋든 차베스가 4선을 거치며 임기내내 이러한 정책을 펼 수 있었던건 전부 [[석유]]산업의 국유화한후 고유가의 힘으로 넘쳐나는 석유를 비싼 값에 신명나게 팔아제낀 덕에 그러한 복지가 가능했던거다.(당장 막 대통령에 올랐을때는 유가가 15달러였으나 임기중에는 135달러도 훨씬 넘게 폭등했다.) 석유가 언제까지고 영원히 고유가로 있을리가 없는데도 본인이 집권해있는동안 빈민들을 위한 복지는 확대했어도 유가가 떨어져도 버틸 수 있는 경쟁력있는 다른 산업은 전혀, 전혀 키우질 못했다. 비슷하게 푸틴이 있다. 이 새끼도 가스랑 석유만 믿고 러시아 국내 산업의 경쟁력 자체를 키우는 것에는 소홀히 하다가 미국의 제제와 셰일혁명 때문에 러시아 경제 폭망했다. 소련 시절에도 경공업은 너무 약해서 우주선 날리고 전투기 띄우는 새끼들이 정작 칫솔치약은 풍족하게 보급 못해주던 새끼들인데 아직도 이 지랄이닼ㅋㅋ (다만 러시아는 베네수엘라와 달리 소련시절 쌓아놓은게 워낙 많아서 베네수엘라 만큼은 아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선 소련시절 쌓아놨던것도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아무리 소련시절 과학이 쩔었어도 소련붕괴 이후 20년 넘도록 제대로 된 발전이 없었으니...) 최소한 떨어지더라도 버틸 수 있는 다른 보험격으로 모아둔 돈도 준비해둔게 없었다. 쉽게 말해 다른 사업에 투자를 안 했으며, 석유로 벌어들인 돈을 국가 발전을 위한 돈으로 쓰지 않고 오로지 퍼주기만 했다. 오히려 본인의 21세기 사회주의 실험중에 안그래도 지지부진했던 베네수엘라의 산업들이 훨씬 질이 떨어지게 되버렸다. 덕분에 그렇게 비싸게 석유를 팔고 돈을 떼로 벌어들였음에도 임기기간중의 평균 경제 성장률은 고작 2.7%. 석유 비쌀때는 뭐, 당장이야 그래도 돈이 떼로 굴러들어오니까 좋았지, 그런데 지금은? 현재의 복지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경제발전을 하려면 국제유가가 160달러는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배럴당 100달러를 넘던 유가가 2015년 현재는 배럴당 3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당연히 석유수출말고는 가전제품도 없고 자동차도 없고 조선업도 없고 IT도 없고 금융도 없고 그냥 산업이랄게 없는 곳이라 수입도 그만큼 떨어졌다. 하지만 차베스가 구축한 복지의 지출은 그대로다. 그리고 '''2015년 현재 베네수엘라는 저유가 기조로 들어간지 고작 1년여만에 디폴트 직전까지 몰렸다.''' '''2016년 기준 2015년 보다 미래가 매우 어둡다 엥갤지수 또한 좇같이 높아져 최저임금에 16배를 벌어야 입에 풀칠 한다고 한다 또한 인플레는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음''' 햄버거 하나의 20만원 이것만 봐도 경제가 좇병신인걸 알 수 있다 ㄴ세트는 얼마냐? 다른 [[산유국]]도 물론 어려워하고는 있지만 베네수엘라 만큼은 아니다. 다른 산유국들은 석유도 있지만 다른 산업도 어느정도 키워놓거나미 미리 버틸 돈을 마련하는등 준비를 해두었으니깐.(그리고 같은 산유국이면서 경제 시궁창인 나이지리아조차도 고유가의 꿀을 빨때 한창 산업화에 열을 올렸고 특히 아프리카 치고는 꽤 인상적인 금융산업을 키우던지 했다.) 이렇게 다른 산업 잘 키워놔서 석유 가격이 좆망하건 잘되건 상관없이 경제가 안 무너진 국가가 바로 사우디다. 석유가 고갈되거나 가격이 운지할 때를 대비해 석유로 번돈으로 관광 산업을 키웠고 그 결과 경제가 유가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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