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모아레이드 편집하기 (부분)

=== 시스템 ===

게임의 구성 : 카페, 어플

1. 카페

게임은 카페와 어플 내 채팅창에서 즐길수 있으며, 어플 내에 간단한 미니게임이 조성되어 있다.

보통 채팅창과 카페에서 떡밥을 뿌리며 미니게임의 패치를 진행하는 운영조무사가 한명 있는데 이 자가 어플을 만든 자와 동일인물인지는 알 길이 없다.

카페에서는 이 어플을 구동할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인데, 게임의 장르와 환경을 실시간으로 변경하고 카페는 이를 공지하며, 전략과 계획을 수립한 후 어플을 구동하고 자신의 적응력을 테스트한다.

어플 미니게임에 입장하기 전 카페 플랫폼에서도 배틀로얄에 참가할 다른 유저들과도 전투가 가능하고 전장에서 이탈당하거나 이탈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카페 내에는 배틀로얄 참가 자체를 막아 참여자 수를 줄이는 다양한 방해 공작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게임 내의 환경 속에서는 강박증 환자가 살아남기 매우 유리한데, 아무리 필요없어 보이는 물건이라도 실시간으로 바뀌는 환경과 조건 속에서 해당 재화의 가치가 폭등할수 있으므로 

제한된 소지 공간을 1mm까지 활용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 포인트 이기 때문이다.

요약하여 말하자면 이 게임은 어플과 카페로 플랫폼이 따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의 장르는 서바이벌 - 배틀로얄 게임이다.



2.어플

는 지랄이고 포장하기도 좆같이 노잼인 흔하디 흔한 모바일 가챠모험겜

후속작이랍시고 3D버전으로 올려놨으나 타격감은 더 떨어지고 정작 2D일러스트만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현질재화인 보석으로 영웅을 뽑고 영웅을 재료로 최대 레벨을 올리고 영웅을 갈아서 룬조각을 만들고 룬조각을 갈아서 골드를 만드는 등 

루비를 갈고 갈면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수 있는 현질좆망보석겜이다.

3일이면 현금 80만원 어치만큼 모든 유저가 보석을 받아먹을수 있는 상남자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루비를 다 받아먹은 게이머에게는 3N에게 신규 현질템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제공할수 있을 만한 철저한 현질유도 시스템으로 좆망겜이 되는 폭포물겜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좋은 영웅의 기준은 높은 등급과 높은 랭크, 그리고 높은 레벨인데 현재까지의 행보는 경험치 20배 상향 ㅡ 상위 랭크 등장 확률 4배 상향 ㅡ 낮은 등급과 높은 등급의 차이 90% 제거 ㅡ 공산주의식 너도나도굇

수사태에 적응을 하지 못한 영자가 제공 보석 1/12로 하향 ㅡ 이미 12배로 받은 유저들을 어떻게 할수 없어 서버 초기화 ㅡ 게임 좆망

의 트리를 현재진행형으로 타고 있다.

당연히 등급 랭크 레벨 이외에 컨텐츠가 없는데 저 3개 컨텐츠를 2배 3배도 아니고 상남자마냥 20배씩 올려 버리니 컨텐츠 고갈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다. 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