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편집하기 (부분)

== 왕따가 되는 이유 ==
왕따는 항상 불쌍하고 착하고 죄 없고 나약한 경우도 있고 병신같아서 당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유가 없다는거다. 

타인이 볼때 함부로 대하여도 괜찮을 정도로 만만한게 가장 큰 문제다.즉 너무 착하면 안된다.

ㄴ 아니 시발 머가리수준이 무슨 원시시대 사는것도 아니고, 다같이 가끔씩 욕하고 옥상가야 만족할 놈인가. 바보고 강철멘탈이라 바로 반응 안 하는게 아니고 몸은 준어른인데 애쌖논리 내세우니 반응할만 한건지 생각하는게 크다. 즉 내면의 깊이 차이다. 

ㄴ 만만하니까 건드는 거지 막말로 극단적이지만 성격이상한새끼기 건들다가 벽돌로 찍히거나 칼침 맞아봐라 두번다시 안건들지 
즉 성격이상한새끼라도 만만치 않으면 안건든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찐따들을 왕따처럼 까는거다 솔직히 많이봤지만 그중에 디키 찐따문서의 '멀쩡한데 따돌림당하는 년들'은 거의 없었다 있다고해도 장애를 가진 불쌍한 아이들이였지 '''멀쩡한데 까이는년들은 한번도못봄'''

사람의 최소한의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사회나가서 왜 "정상적인"사람들끼리 피해를 안주고 사느냐? 법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ㄴ이게 정말 ㄹㅇ이다. 푸틴도 ㄹㅇ 싸이코 새끼라서 내적으로 왕따는 당했지만 외부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이새끼가 하도 미치광이라 아무도 놀아주진 않았지만 잘 건들지도 않았다. 푸틴 본인도 주변 새끼들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쓰레기 같은 놈도 존나게 무서운 새끼면 또라이 같은 놈들 제외하곤 거의 건드는 인간들 없다.

ㄴ푸틴은 폭력집단의 일원이라 일반 학생들은 피해다녔지만 공산당 조직에 소속된 학생들은 푸틴을 괴롭혔다. 깡패도 조지는 빨갱이 인민재판 클라쓰~

널 괴롭혀도 아무런 대응을 못하니 만만해서 하찮게 보는거다. 왜냐하면 괴롭혀도 아무런 불이익을 안 당하거든 

사실 공부를 잘하든 운동을 잘하든 성격이 좋든 혹은 돈이 많다거나 넷 중 하나만 갖춰도 아무도 널 무시하지 못한다. 

ㄴ 글쎄다 중학교때 전교1등이 당시 좀노는사람들에기 삥뜯기고다니든데

ㄴ 삥 뜯기는건 왕따 아니더라도 당할수 있다. 특히 심각한 양아치새끼들은 극소수의 왕따/찐따만 털지않음.

사실 위에 열거한 4개다 없거나 못해도 괜찮다 사람이 시발 공부못하고 운동을 못하고 성격이 나쁘고 돈이 없어도 남한테 피해안주고 타인에게 관여도 안하고 

니 할거만 하면 문제는 안된다.

ㄴ 성격 나쁜 애들은 대체로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남에게 피해를 준다.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살면 그건 충분히 성격 좋은거지 

다만 문제는 타인에게 만만히 보인다는 것이다. 아 저놈은 건드려도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들면 왕따 당한다.

아래의 경우는 학교에서 괴롭힘은 안 당하지만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사람에게 볼 수 있는 케이스는 이러하다. 


1. 상습적인 잘난 척

2. 돈, 물건 빌려가놓고 안 돌려주기

3. 이간질

4. 역시 상습적인 거짓말

5. 막말

6. 개나댐 (흔히 야갤, 고갤 등에서 일진님들께서 가끔 찐따들을 컨트롤 해줘야한다 어쩌구하는 농담이 있는데 꼭 농담만은 아니다)

7. 쓸대없이 가오 잡기

8. 아무런 대응을 못할 정도로 만만한 사람이다. (이게 가장크다)

9. 뜬금없이 친목질하기

10. 그냥못생겨서 <- 이건 에바아니냐 라고 생각하지만 어릴수록 생각짧아서 초2까지는 못생겼다 하나만으로 거르는놈있다. 이걸로 당하면 존나 서러울듯. 근데 이것도 결국 8번에 해당되는지에 따라서 다르다. 못생겼다고 따시킬려할 때 역으로 존나게 패는 등 저항하는 놈들은 성격만 좋으면 이후 인싸가 되어간다.




물론 일진 양아치들이 만만한놈 그냥 하나 붙잡고 왕따 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빵셔틀, 학교폭력, 금품갈취 등이 동반되면 그건 엄연히 범죄고 당할만한 이유 어쩌구를 갖다붙여도 정당화 되지 못한다. 그러나 저러한 폭력, 갈취가 동반된 괴롭힘 없이 단순히 따돌리기만 한다면 그건 당하는 쪽도 문제가 있나 한번 고려를 해야한다.

요즘 초중딩 양아치새끼 중에서는 멀쩡한놈 괴롭히고싶은데 선생 무서워서 따돌리는척 해서 기분만 나쁘게하는놈 있다. 위에 1~7번이나 9번 찔리는 찐따는 그렇다고 가해자가 잘한건 아니지만 원인제공 한 거고 아닌놈은 자기 잘못을 모르거나 위에 양아치한테 잘못걸린거다.

단순히 괴롬힘 안당하고 따돌림 당하는 거면 따돌림 당하는 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괴롭힘을 당하는거면 엄청 만만하게 보인다는 거다.

솔직히 괴롭힘 당하는것 보단 아싸로 지내는게 훨씬 낫다. 아싸로 없는 사람 취급당하고 괴롭힘을 안당하고 없는 따돌림 당하는 거는 여러문제가 있지만

괴롭힘은 괴롭히는 쪽 인성에 문제가 있다. 1~7에 해당하는 찐따놈  찐따 새끼있으면 무시해라 무시해도 깝죽대면 한번 제대로 까주거나, 까주면 너한테 깝죽대지 못하니 

반이 바뀌고 졸업할떄 까지 쭈욱 없는 사람 취급하자

위에 해당되지않고 왕따를 당했을경우 당장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알리거나 가끔식 괴롭히는 친구들을 적으라는 쪽지를 나눠주는데,나는 거기에 실제로 괴롭히는 친구들과 미래에 나를 괴롭힐 만한 친구들을 그 쪽지에 적어서 선생님한테 줬더니 진짜 그 친구들 끌려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하지만,초등학생때는 아이들이 철이 없어서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그 때만 친구인척하는 경우가 크다.
그래서 요즘 초등학생이 그렇게 복잡하게 교육을 하는거다.

원글 쓴 놈은 왕따가 왕따 피해자에게 문제있는 거라고 하는데 헛소리다. 정확히 말하자면 원글쓴놈은 괴롭힘은 안 당하는데 따돌림당하는 강제적 아싸들의 특징을 나열한거지 

ㄴ 따돌림 당해서 왕따인건데? 아싸는 자발적으로 되는거고. 급식충 때 학기 초창기엔 별 문제 없이 지내다가 몇 주 지내보면서 쓰레기인걸 알고 따돌리는 경우도 왕따의 범주에 볼 수 있지. 돈을 뺏거나 괴롭히지는 않지만 밥 먹을 때 빼놓고 간다거나 조 짜서 하는 수행평가에서 걔를 빼놓는다거나 하는 경우

ㄴ 누구나 원해서 아싸가 되질 않는단다. 강제적으로 아싸되는 사람도 있어. 이런 강제적 아싸들은 괴롭힘은 안 당하고 없는 사람 취급당하니
강제적 아싸들은 남들시선이 있어서 대놓고 무시는 안당한다 다만.. 유령취급당하지...
왕따라는 개념은 따돌림 당하고 대놓고 무시당하고 괴롭힘당한다는 것 아니냐..

ㄴ 존나 잘싸운다 시발들아 
이런 찐따 아싸들이 곁에 있다면 적당히 상대한후 무시하면 된다. 걔네들하고 친해지라고 아무도 강요안한다. 군대에서 고문관 적당히 상대해주는거 하고 똑같다.

걔네들을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는 놈들은 소시오패스나 싸이코패스 의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