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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일본 == 무라하치부(이지메)와 같은 제재가 있던 과거처럼, 현재의 일본인들도 은연 중에 살얼음판 같은 와 사상 위에서 살고 있다. 한국인들은 도를 넘어선 뻔뻔함(중국과 유사함)을 지니고 있는 것과 다르게, 일본인들은 행여나 실수를 저지를까 두려워 한다. 그 뒤에는 전체를 중요시한 사회가 있다. 언제든 목숨이 왔다갔다 했던 무사의 과거 사회도 이 사상의 성장에 한몫을 했을 것이다. 그 결과물이 [[타테마에]]다. 사람에게 이중성을 불어넣는 타테마에가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타테마에는 일본의 고대 신화서부터 나온 카미의 문화(현세주의)와 완전히 변질된 모노노아와레가 합쳐진 열매이긴 하지만, 좌우지간 타테마에는 와 사상의 큰 간섭을 받았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들은 한번 "외부인"이라고 찍어버린 상대에게는 일절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아마 [[혐한]]도 그 외부인의 일종일 것이다. 외부인과의 경쟁은 내부인들의 결속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더 나아가서 외부인과의 경쟁에서 지지 않도록 내부인의 분란을 잠재우게 만들어버린다. 폐를 끼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다시 한번 생각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공동체에게 있어서 폐가 될 만한 일인지.<ref>인터넷 테러리스트들은 사실상 와 문화가 통용되지 않으니 예외로 친다.</ref> 또한 외부인이라고 낙인을 찍는 것은 비단 외국인에게만 하는 짓거리는 아니다. 아까 말했듯, 이지메가 발동하는 것은 내부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외부인(반동분자)를 처리하기 위함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러한 와 문화가 일본인들에게 나쁜 영향만 끼친 것은 아니다. 이들의 와 문화는 전체를 윤활하게 돌아가도록 만들었고, 기업체들은 서로를 외부인으로 찍고 경쟁을 하며 내달렸다. 그들은 자신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내부인에게는 선량하고 친절하게, 외부인에게는 강력하고 엄격하게 대응해온 것이다.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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