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 마리 편집하기 (부분)

=== 자세한 행적 ===
{{진지}}

*[[마츠우라 카난|카난]]을 만나러 가서 카난의 휴학이 끝난다면 우라노호시에서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자고 권유한다.
** 이 때 카난은 "진심이야?"라고 묻고 이에 대한 대답이 "(진심이) 아니면 돌아오지 않았어"이다. 과거에 마리가 무슨 짓을 해서 3학년의 과거 스쿨 아이돌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것이고, 마리는 2학년들의 스쿨 아이돌을 밀어주면서 과거의 일을 바로잡으려고 온 것이라고 예상.
** 3화의 마리의 2학년들에 대한 무리한 요구<ref>"체육관에 스테이지를 마련해줄 테니 체육관을 관객으로 가득 채워라. 가득 채우면 인원 수가 모자라도 부 설립을 승인해줄 것이지만 가득 채우지 못한다면 너희들의 스쿨 아이돌 활동은 여기서 끝이다."</ref><ref>[[우라노호시]] 고등학교는 폐교 직전이라 전교생이 다 모여도 가득 채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학교 내부에서만 홍보를 하면 마리가 내건 조건을 절대 충족시키지 못한다.</ref> 때문에 마리도 스쿨 아이돌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무리한 요구는 2학년들의 진심을 시험하기 위한 것, 카난을 무대 관객석으로 부르기 위한 것<ref>마리는 치카와 카난이 소꿉친구 관계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그래서 2학년들이 체육관을 관객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 밖에서 홍보를 하다 보면 그 소식이 카난의 귀에 들어갈 것이고 카난이 무대를 보러 올 것이라는 걸 노리고 한 의도였을 것이다.</ref> 이지 딱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 정말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면 정전으로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라이브]]가 타-천되었을 때 피식 웃겠지 엄근진하게 걱정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쿠로사와 루비|루비]]가 [[쿠로사와 다이아|언니]]한테 스쿨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자신의 진심을 말하자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ref>해당 장소엔 루비, 다이아, 2학년들 뿐이었다.</ref> 다음날 학생회실의 다이아한테 가서 "다행이네, 드디어 [[스쿨 아이돌|희망]]이 이루어져서"라고 말한다.
**다이아가 중학교 시절 스쿨 아이돌 활동을 루비와 같이 하고 싶어했던 건 루비의 회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것 또한 마리가 이미 알고''' 다이아한테 말을 걸었다는 것. 예전 스쿨 아이돌을 좋아했던 모습의 다이아를 환기시켜 다이아에게 자극을 주려는 의도인 듯 하다.

[[파일:31학년.png|450px]]

*3학년 셋은 어릴때 굉장히 친했고 같이 스쿨아이돌도 했다. 마리가 해외로 떠서 한동안 서로 관계가 끊긴 것으로 추정. 그리고 현재는 셋의 의견이 서로 완전히 다른 상황이다. 기존에 남아있던 다이아랑 카난이 서로 연락하고 지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다이아와 카난은 친구의 친구라는 미묘한 입장일지도 모른다.
*얘가 말하는 스쿨아이돌로 우라노호시를 구하겠다는 주장은 결국 아쿠아를 이용하겠다는 가능성이 높다. 전에처럼 3학년끼리만 할려면 애초에 아쿠아를 승인해줬을 리가 없다. 아이돌부 2개 만들어서 시빌워 펼칠거도 아니고. 어차피 3학년들도 아쿠아 들어갈거고 얘 위치가 이사장이니까 꼴리는대로 하면 안될거도 없겠지만.
*8화에서 3학년들의 과거가 잠깐 드러났는데, 의외로 [[마츠우라 카난|카난]]과 [[쿠로사와 다이아|다이아]]가 마리를 스쿨 아이돌에 권유하였다. 그리고 의외로 마리가 흥미 없다며 거절을 하였다. 카난마리 갈등장면에서 보면 마리는 이 스쿨 아이돌 활동을 일생의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던 듯 하다. 카난이 자신의 스쿨 아이돌 권유를 매몰차게 거절하고 허그까지 무시하며 쿨하게 떠나자 떠나는 카난을 바라보며 오열하면서 '''반드시 되찾고 말거야!! 소중했던 그 시절을!!!'''이라고 외치는데, 이 때의 [[스즈키 아이나|성우]]의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위의 오열하면서 했던 말대로, 9화 3학년 스토리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하면서 카난을 적극적으로 회유할 듯 하다. 바로 전화에 저렇게 매몰차게 까였는데도 4번째로 시도하는 얘도 멘탈 존나쎈듯.
*9화는 카난마리 지지자들이라면 너무나도 행복했을 갓갓화이다. 자세한건 [[미숙 Dreame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