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문제점 편집하기 (부분)

=== 시대착오적인 커스터마이징 ===

색놀이가 너무 심하다. 요새는 그래도 자중하더라.

정해진 외형으로 선택하는거 말고 꾸미는게 존재하지 않는다. MMORPG로 치면 1~9번까지 정해진 외형으로 플레이 가능한 것으로 즉 20년전 게임 바람의 나라와 똑같은 시스템이다.

요즘은 기본 외형인 스킨에 문신 및 스티커, RGB 컬러 조정, 재질 변경, 거칠기 조절 등등 입맛대로 선택 할 수 있게 하는게 기본이다.

개발할 역량이 딸리는것도 아닐텐데 대체 뭐가 문젠지 궁금하다. 아니 까놓고 말해서 피스별로 싹 나눠놓으면 랜덤상자도 더 많이 까야돼서 개이득 아닌가..?

팀포에서 씨발 모자 졷도 아닌거 하나로 그렇게 우려먹고 삶아먹고 건져서 수육까지 해먹는데 그거는 왜 안베껴왔는지?

다른 FPS도 무기는 1인칭 시점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무기 스킨은 신경쓴다. 카스 글옵만 해도 이쁜 때깔 나이프 비싸고. 무기 색상 변경이나 스티커 부착 정도는 도입해도 될 거 같은데.

스프레이는 '꽝' 아이템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유저 커스터마이징/외부 이미지 불러오기가 안된다. 치사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