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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점과 팁 == * 절대 시간 늦지마라 학생예비군은 그럭저럭 텀을 두는데 일반 예비군은 칼같이 자르는 경향이 있다. 무거운 몸 이끌고 와서 늦었다고 문 안열어줘서 서로 싸우는 일 없이 30분이라도 일찍 가라. 부대에 따라서는 일찍온 대상자들부터 먼저 보내주기도 한다. * 동원 훈련은 한번이라도 무단으로 불참하면 벌금이 나온다. 반드시 연기를 하던가 당일날 늦잠자서 못 가면 당장 집앞 병원 소견서라도 제출해라 특히 공무원 준비하는 놈들 똥수저인데 벌금도 치명타이다. 특히 경찰관, 장교, 부사관, 군무원 쪽은 이런거 크게 보기 때문에 가능한 주의해라. 설마 니가 경찰관, 장교, 부사관, 군무원 알아보면서 예비군 미참여로 벌금나왔는데 장기 될까 고민하기 전에 벌금처분을 피해라 * 훈련은 연기가 가능하다. 올해는 하기 힘들거 같다. 그러면 동대에 연락해서 미리 연기 신청을 잡아두어라 다만 가기 싫다는 이유로 연기 하면 나중에 두배로 고통 받으니 가능한 합리적인 사유로 연기하자. {{~~|특히 너가 좀 머리가 돌아가면 줄창 연기하고 나중에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경찰관, 소방관, 우체부, 환경미화원, 군무원, 교도관 중에 하나라도 붙으면 훈련 안가도 된다.}} 이거 악용하는 새끼들땜에 못하게 바뀜. 시험 합격해도 그 전에 연기했던 훈련들은 전부 받아야된다. * 전국 단위 훈련 신청이 가능하다. 자기가 울산사는데 성남 예비군 나오면 불참하고 2차 보충때 전국 단위로 신청해서 근처에 잡아보자 다만 2차 보충때 안가서 벌금 나오는건 너 책임이다. * 벌금처분이 내려진다면 능력껏 니가 소명을 해보자. 국방부(서울 용산구)랑 병무청(대전 서구)에 직접 방문해서 최대한 공무원들의 환심을 산 뒤(물론 그렇다고 금품 100만원 넘는 뇌물같은거 바치지는 말자. [[김영란 법]] 때문에 공무원들은 뇌물 절대로 못받는다.) 머리를 최대한 굴려서 합리적인 사유로 벌금 처분을 면해보도록 하자. 과거에는 70만원 정도라서 일부 고소득 직종은 한두번은 무시하고 생업에 종사했으나 지금은 150만원 정도에 안가면 팍팍 늘어나므로 부모님 등골과 너의 통장을 지키기 위해서 제발 벌금은 물지말자 * 위에 말한 벌금의 경우 한 3년간 안 나오고 뻐기는 놈들도 바로바로 벌금떨어지지 않고 핑계가 그럴싸하면 은근히 많이 봐준다. 내가 군대 인사과에서 동원담당하던 놈이 동기고 사람이 없어서 동원훈련 진행할 때 같이 도와주고 해서 아는데 진짜 '아 나 돈 벌어야 된다고'하면서 소리지르는 늠들도 벌금 때리려면 경고장만 몇 개씩 날려야 한다. 전역하고 향방작계 시간 안 맞아서 미루려니까 '그냥 안 나오고 다음번에 신청하시면 되요'라고 하더라... 은근 널널하다. 물론 널널하다의 기준은 '나 못 갈거 같은데 방법 없음?'이라고 물었을 때 기준이고 'ㅈ까'하면서 걍 안 가면 어느새 벌금이 딱! * 전역하고나서 파오후가 되었거나 멸치가 되어서 군복이 안맞는 경우에 한에서 일부 부대에서는 옷을 빌려준다. 옷 안맞는다고 안간다고 징징대지 말고 동대에 전화를 걸어보자 동대에서 알아봐줄거다. * 니가 만약에 해외유학 혹은 장기 해외여행(단기해외여행은 상관없었음)을 가게 되거나 해외로 이민을 가게 된다면, '''당연히 예비군 훈련 중단 신청을 해야 한다. 해당 동대에다 신고하는 것은 당연하고 [[국방부]]랑 [[병무청]]에 직접 가서 또 신고를 해야 한다. 이 과정이 단 하나라도 누락되면 나라에서는 너의 해외유학이나 장기 해외여행이나 해외 이민을 절대로 허락 안 해준다! 주의! 솔까말 우리나라에 전쟁터지지 않는 이상 신고만 제대로 하면 해외로 다 자유롭게 보내주잖아?(북한, ISIL 제외)''' 사실 니가 해외로 나갈때 공공기관에 신고를 해야 하는건 예비군 훈련을 떠나 기본적인 예의다.(신고 순서는 딱히 구애받지 않는다. 국방부랑 병무청은 동급인 기관이라 국방부를 먼저가든 병무청을 먼저가든 상관없다.) 참고로 준비물은 니 신분증이랑 국방부나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예비군 훈련 중단 신청서 양식 다운받아 신청사유 쓴 뒤 도장찍어서 해당 동대랑 국방부랑 병무청(총 3장 필요)에 제출하면 된다. ㄴ니가 경기도 남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이런데 살면 해당 동대→병무청→국방부 순서대로 가서 공무원들에게 직접 신고하도록 하자. ㄴ반대로 니가 경기도 북부, 강원도 이런데 살면 해당 동대→국방부→병무청 순서대로 가서 공무원들에게 직접 신고하도록 하자. ㄴ대전 지하철 1호선 정부청사역 4번출구에서 내린 뒤 병무청 방문해서 해외출국 신고한뒤 바로 대전을 떠나지말고 대전시청 뒤에 한밭수목원 있고, 더 욕심내서 위로 올라가면 엑스포공원 있거든? 거기 여행 좀 하자. ㄴ글고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3번출구에서 내린 뒤 국방부 방문해서 해외출국 신고한뒤 바로 서울을 떠나지말고 이태원거리 좀 들러보고 남산여행도 좀 하자. 시간이 넉넉하다면 좀 걸어가서 서울시청에 있는 서울광장이랑 더 욕심내서 경복궁 여행까지 갔다오는 것도 좋은방법. ㄴ1년이상 해외에 체류하면 예비군 면제된다. 참고로 14일이상 체류하면 안된다. 내가 직접 가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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