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 편집하기 (부분)

=== 정치병 ===
위에도 서술했지만 X세대가 20대 시절 처음으로 투표율이 낮아시기 시작한 세대라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이 새끼들도 대학생 시절때 투표 안 하고 띵가띵가 놀러다녔으면서 정작 나이 먹고서는 현 2030세대의 투표율이 낮다고 잔뜩 지랄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더듬어공산당]]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는 [[586세대]] 이상으로 강하다. 사실 현 40대는 윗세대 였던 586세대의 영향을 받아 진보적 성향이 어느정도 있는 축이였으나 지금 만큼 무지성 지지 수준은 아니었고, 이들이 20후반 - 30대 시절에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 새끼들이 본격적으로 대가리가 깨지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중력절|2009년 5월 23일]]이었는데, 노무현 임기 때는 투표도 안하고 노짱이 한나라당한테 억까 당해도 눈길 하나 안줬던 새끼들이 갑자기 노통 그립습니다 ㅠㅠㅠ 이 지랄 떨면서 원래부터 골수 [[노사모]]였던것 처럼 행동 하기 시작했다. 

사실 40대의 정치성향이 맹목적 민주당 지지로 변한데는 [[김어준|가짜뉴스 공장장님]]의 역할이 컸다, 90년대 후반부터 [[딴지일보]]를 통해 한국 인터넷 초창기 온라인 문화를 주도했고, 이후 에도 [[나는꼼수다]] 등을 통한 팟캐스트 방송이 인기를 끌었던 것이 현 40대의 정치성향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밭갈이로 대표되는 인터넷 [[댓글알바]]와 관련해서도 큰 비판을 받고 있는데, 영포티들이 젊은 시절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던 시절만 하더라도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진보적 성향을 띄고 있던 시기였고 심지어 디시도 [[여옥대첩]]과 [[광우병 대란|광우뻥 사태]] 이전까지 좌파적 성향을 띄고 있어서 깨시민들이 전체적인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기 수월했다. 

그러나 이들도 나이를 먹고 최신 유행, 최신 밈을 받아들이는데 점차 뒤떨어져갔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부터 댓글테러, [[일베]]와 다를바 없는 [[내로남불]], [[갈라치기]]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반지성주의]], [[극단주의]] 인터넷 문화에 [[디시]], [[펨코]] 급은 아니지만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ㄴ 조까튼 사기건물주나 진상손놈들을 만나거나 원치 않는 형제 차별이나 결혼을 겪거나 사내 정치의 주체가 되면서 초심을 잃은 세대인 듯? 인터넷이 생겨도 초창기라 대면 문화로 인맥 쌓는 게 전부인 세대인데 사기꾼 잘못 만나거나 아래를 잘못 써서 골로 가도 책임은 지가 져야 했겠지. 아니면 무슨 수로 묻었겠지. 스마트폰 생길 즈음 사회인으로서 을 행세도 못하는 나이랑 위치고. 왜 나는 원치 않는 인맥을 쌓고 직접 몸으로 삽질해도 피할 기회가 없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세대 쟤들은 입소문 나기만 하면 위험한 사회를 서서히 잘 피하게 됐냐는 박탈감이겠지. 남의 눈치를 피하지 못하는 환경 속에서 저것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고 울화통만 커지니 그냥 눈에 보이는 뭐가 화나면 [[떼법]]으로 부수고 후폭풍을 외면하고 [[현실부정]]을 했겠지. 더 이상 희망이 안 보이니까 아래에 잔소리만 하면서 위나 지네 위치에서 실제 바꾼 건 없고, 인맥들과 술자리나 카페를 간다고 해도 일시적이었겠지. 할 수 있는 건 난 그래도 직장인이니 애새끼들보단 낫고 나보다 무식한 사람을 문법나치처럼 나무위키 등지에서 짓밟으면 그만이라는 정신승리였겠지. 근데 남한테 꼽게 대하고 뭐 별다른 조치도 안 취한 시점에서 영포티 블랙리스트가 유행하게 생겼으니 자업자득이다.

그리고 [[남페미]], [[퐁퐁남]]의 수가 가장 많고,<ref>[[보빨러]]들이야 전세대 불문하고 우글거리지만 대놓고 남페미를 자처하는건 이새끼들과 586들이 제일 많다.</ref> 이 세대부터 [[맘충]]이 생겨났다.